(누리일보) 제주 중산간 마을 주민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리게 된다. 야간 시간대와 농번기에 불안했던 마을 곳곳을 인공지능(AI) 드론이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제주자치경찰단은 9일 오전 도청 1청사 주차장에서 ‘AI 치안안전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순찰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돼 제주시 6명, 서귀포시 6명이 3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도내 중산간 70여 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마다 다른 치안 환경과 주민 요구를 순찰 활동에 즉각 반영한다. 감귤·양파·마늘 등 주요 농산물 수확기에는 주민이 요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대 맞춤형 방범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치안 순찰에 투입되는 인공지능(AI) 드론은 1회 비행 시 최소 25분에서 최대 70분까지 운용 가능하며, 인파 밀집도 분석과 순찰 노선 맵핑 등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능을 탑재했다. 야간 순찰과 험한 지형의 취약 지역 점검에 상시 투입돼 농산물 절도 예방은 물론 실종자 조기 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삶과 맞닿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설맞이 현장 방문은 전통시장과 생활안전 현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을 앞둔 민생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의회는 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 하며 체감 물가와 경기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 함께한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강충룡 부의장,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강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봉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한 축을 묵묵히 지켜오신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의회는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와 노형119센터, 해병대 제9여단을 차례로 방문해 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귀포시 남원읍 운주름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협력해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마을 곳곳의 명소와 풍경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 기법과 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7일 열린 첫 시간에는 ‘내 친구는 해바라기를 좋아해요’를 함께 읽은 뒤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주요 활동 내용은 ▲우리 마을의 명소를 찾아라(마을 곳곳의 정겨운 명소 탐색) ▲캔버스화로 만나는 작품의 세계(아크릴물감을 활용한 미술 창작) ▲반 고흐의 어둠과 빛(강렬한 붓 터치를 활용한 마을 풍경 표현) 등이다. &nb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인문 프로그램 ‘서귀포시 탐구생활’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과 삶터를 깊이 이해하고 서귀포시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올 한 해 동안 도서관이 위치한 서귀포시 동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분기별로 탐구하는 연속 프로그램이다. 이번 1분기 프로그램인 ‘서귀포시 탐구생활–역사편’은 김천석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의 지도로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옛 기록 속 서귀포의 역사와 원도심에 남겨진 예술인의 삶을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3월 6일·13일·20일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귀포도서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며 4차시 현장 탐방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에서 운영된다. 특히 마지막 차시는 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이동하며 서귀포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탐방 시 식사와 간식은 제공되지 않아 개별 준비가 필요하다. 참여 대상은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6일 본원 융합교육실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 과학경진 지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1기)’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6 제주과학전람회를 준비하는 교사들이 탐구 주제 설정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도 역량과 교사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총 8시간 과정(온라인 1시간 포함)으로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탐구 주제 설정과 탐구계획서 작성 실습을 오후에는 과학전람회 분야별 사례 분석 및 개별 맞춤형 지도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탐구 설계 및 계획서 작성법 ▲화학 분야 현장 밀착형 지도 전략 ▲지구 및 환경 분야 탐구 결과 해석 방안 ▲물리·산업 에너지 분야 실제 출품 사례 분석 등 과학전람회 전 과정에 걸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국무총리상 수상 지도 경력 등 전국 단위 수상 경력과 독보적인 현장 전문성을 갖춘 최정예 강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2026 예비중학생 진로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스스로 학습과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단단한 꿈, 진득한 학습, 다정한 관계의 징검다리’라는 대주제 아래 매일 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첫날인 11일에는 ‘다정한 관계’를 주제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친구 간 공감·소통법을 익히며 12일에는‘단단한 꿈’을 통해 중학교 생활의 비전을 설정하고 2026년의 세부 목표를 수립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진득한 학습’의 시간을 갖고 효율적인 학습 기록과 실천 전략 등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사업이 학교의 진로연계교육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습과 진로를 스스로 이끌어가는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026 드림노트북 지원(대여)’을 시작한다. 이번 드림노트북 지원은 11일 귀일중과 고산중을 시작으로 12일 제주서중·아라중·제주중앙중 등 학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학교별 배부 일정이 다른 만큼 보호자는 휴대전화 안내 메시지 또는 도교육청 누리집(학교 통합 누리집)을 통해 해당 학교의 배부일을 확인한 후 지정된 날짜에 학교를 방문해 노트북을 수령하면 된다. 노트북 수령 시에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에서 발급된 빠른 응답코드(QR코드)를 제시해야 하며 보호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드림노트북 지원 사업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기기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6년간 학생 개인의 학습 이력과 성장 과정을 기록·관리하는 ‘디지털 학습 동반자’로서 학습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드림노트북은 6년간 대여 형태로 지원되며 전문업체를 통한 6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둔 9일 새벽 제주시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수협 가운데 위판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림수협을 찾아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한림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획물 경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중도매인과 어업인들을 만나 수산물 수급과 물가 동향, 현장 여건을 점검하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이른 새벽부터 활기가 넘치는 위판장을 보니 제주 경제가 더 힘차게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낀다”며 “구 위판장을 철거하고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림수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업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위판장에서 냉장 상태의 수산물을 곧바로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출하는 물류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군산항을 이용해 왔으나 국제 항로가 개설된 만큼 칭다오항을 통한 직접 수출이 가능하고 운송시간도 단축되어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긴급 방문해 대설로 인한 항공편 결항 상황과 체류객 지원 대책, 제설작업 등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대설·한파 재난대책회의를 주재한 직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6일 밤부터 계속된 폭설로 출발 항공편 결항되고 체류객이 발생하자 현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출발 75편 결항으로 1만1,000명의 승객의 발이 묶였다. 오전 11시까지 제설 작업을 위해 공항 활주로를 폐쇄했다. 오 지사는 공항 1층 상황실에서 결항 현황과 체류객 규모, 활주로 제설작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3층 출발 대합실을 거쳐 4층 옥상정원으로 이동해 활주로 제설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4층 옥상정원에서 공항 전체를 살핀 오 지사는 활주로 제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체류객 발생 예방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각 항공사 등과 협업하여 결항과 지연 항공편 예매자에 사전 안내 문자를 보내고, 각 기관간 상시 연락체계도 유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6일 밤부터 시작된 폭설은 8일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늦은 밤까지 산지에 5~10㎝(해발고도 1,500m 이상 15㎝ 이상), 중산간과 동부에 3~8㎝, 해안(동부 제외)에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각봉에 19.4㎝의 눈이 쌓였으며, 성산 7.3㎝, 제주시 3.6㎝, 서귀포시 2.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고산에서 초속 20.9m의 바람이 불었으며, 최대순간풍속은 28.6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제주도(남부 제외)에 9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20m(산지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7일 오후 3시 30분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도로 제설작업에는 7일 오전 4시부터 인력 118명과 장비 53대, 제설제 531톤을 투입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방치된 빈집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시키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제주도는 2026년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희망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빈집 실태조사와 지난해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거쳐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주택 공급 모델이다. 사업 방식은 동(洞) 지역 빈집 소유자가 제주도에 5년 이상 무상으로 임대하면, 제주도가 리모델링을 진행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한 뒤 임대기간 종료 후 소유자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다. 제주도는 올해 동 지역 빈집 5채를 대상으로 채당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창호, 도배·장판, 방수, 외벽 단열, 화장실(타일·변기) 등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공사비다. 다만 가구 및 집기 구입·설치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리모델링을 마친 빈집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20일까지 제주도청 주택토지과(064-710-2693), 제주시청 건축과(064-728-3663), 서귀포시청 건축과(064-760
(누리일보) 올해부터 무관세로 수입되는 미국산 만다린과의 비교 평가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수도권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제주산 만감류를 다시 사겠다고 밝혔고, 가격이 30% 높아도 구매 의향이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도권 소비자 49명을 대상으로 제주산 만감류 2품종(달코미·레드향)과 미국산 만다린 1품종(클레멘틴)을 비교 평가한 결과, 제주산 만감류가 맛과 향, 재구매 의향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품종별 소비자 선호도는 달코미가 가장 높았고 레드향, 미국산 만다린 순으로 나타났다. 감미비와 식감, 과즙 항목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적인 맛의 완성도에서 우위를 보였다. 시식 후 재구매 의향에서는 제주산 만감류가 달코미 56.1%, 레드향 41.5%로 전체 97.6%를 차지한 반면, 미국산 만다린은 2.4%에 그쳤다. 제주산 만감류를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한다는 응답도 89.8%에 달했다. 미국산 만다린 대비 제주산 만감류 경쟁력 요인으로는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전기·가스·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가정 내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민 스스로 자율 점검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탐라문화광장, 칠성로, 지하상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제주도와 제주소방서,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를 돌며 시설물 안전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안내했다. 특히 콘센트 청결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옥외간판 고정 상태, 비상통로 확보 등을 확인하며 분야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화재 예방, 교통안전, 겨울철 생활안전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했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위험요인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설 명절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누리일보)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함께 실행하는 ‘청년 주권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2026 제주청년참여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는 7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2026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도정과 함께 실행하는 청년 주도 정책 참여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청년위원들이 발대식 장소로 제주4·3평화공원을 선정한 것은 제주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와 평화·인권·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청년 참여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특히 과거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그 기억 위에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청년들의 책임 있는 다짐이자, 제주 사회의 미래를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선언이다. 이날 행사는 제주4·3 위령 참배와 해설사 동행 현장 해설을 통해 4·3의 의미를 함께 되새긴 뒤, 제주도 기획조정실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토크와 간담회, 운영위원장 선출 등 청년 주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영위원장에는 김건 씨가 선출돼 2026년 한 해 제주청년참여기구를 이끌게 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밤부터 8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밤부터 8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10~20㎝(많은 곳 25㎝ 이상), 중산간에 5~15㎝, 해안에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재난문자(알림톡, CB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폭설에 대비해 유니목 등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치를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6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누리일보) 보건복지부 지정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가 충북 지역 뇌졸중 관리체계의 ‘컨트롤타워’로서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단순한 급성기 치료를 넘어 퇴원 이후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전 주기 연속관리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생명인 응급질환이지만,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과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연계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예방과 이송, 급성기 치료, 조기 재활, 퇴원 후 관리, 그리고 지역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연속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센터 측은 “치료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환자가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거점센터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2025년 ‘표준화’ 기반 다지고 2026년 ‘회복기 관리’ 고도화 센터는 2025년을 지역 표준 모델의 기틀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누리일보) 박성호 제19대 국회의원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창원을 구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9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이자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였음을 강조하면서도, 현재는 성장 정체와 인구 유출, 상권 쇠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60년 평생을 창원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교육 행정 경험과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경험, 그리고 현 창원시 체육회장으로서 다져온 현장 감각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로부터 '행정은 보이지 않고 창원시는 무너지고 있는데 왜 바로잡지 않느냐'는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라며, "내 고향 창원을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꿈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9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도시공간 대개조’를 추진한다. 특성이 다른
(누리일보)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인플루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평화를 설계하다’라는 주제의
(누리일보) 비영리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시그니처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Queen of the Asia)’ 2026 정규 에디션이 한국 예심을 거쳐 필리핀과 중국에서 이원화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의 개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퀸오브더아시아’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형 미인대회를 지향하며 기존 미시즈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출범… 12년간 글로벌 순회 개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2014년 중국 베이징 중앙아시아위원회와 공동 설립한 이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 대회는 한국 미시즈의 품격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후 중국 샤먼, 항저우, 닝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