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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방위사업청, 캐나다 잠수함 사업, 산업협력 이행 위한 정부 의지 강조

방위사업청 주관,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정부지원 확약서 서명식’ 개최

 

(누리일보) 방위사업청은 20일 방위사업청 과천청사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CPSP) 수주를 추진 중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산업협력(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enefits, ITB) 이행 의지를 담은 확약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은 방위사업청, 국방부, 해군, 외교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범정부 차원의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와 산업협력(ITB) 과제 이행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캐나다 정부에 전달하고자 개최했다.

 

확약서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발굴해 제안서에 반영한 산업협력 과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책임 있게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캐나다 잠수함사업(CPSP) 참여에는 성능·납기·가격 등과 함께 캐나다 산업에 대한 실질적 기여(ITB)가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반영된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원팀을 구성했으며, 2025년 11월 캐나다의 제안요청서 공고를 계기로 양업체가 상호협력하여 제안서를 준비해 왔다. 또한,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는 협업을 통해 산업협력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및 구체화해 제안서에 포함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청와대와 관계부처는 긴밀히 협력해 산업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이행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제안 과제의 충실한 이행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 방산·조선 분야의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인사말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단순히 잠수함의 성능을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정부 차원의 신뢰와 이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담아내야 하는 산업협력 패키지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기업이 책임 있게 제안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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