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은 ‘Re:Art 프로젝트 3부(무용가 김상규, 성악가 김귀자)’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을 모집한다. ‘Re:Art 프로젝트’는 과거의 역사, 문화, 예술을 소재로 청년 예술인이 새롭게 재해석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이번 3부에서는 대구 출신 1세대 남성 무용가 故 김상규와 지역 성악 분야 원로예술인 김귀자의 예술적 업적을 조명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수창청춘맨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함께 확장해 갈 청년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대구에서 한 차례 이상 전시 이력이 있는 만 39세 이하(2006~1986년 출생)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예술 활동 경력 증빙자료 포함) 및 개인 포트폴리오이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작품 제작비 130만 원(작품 운송비 포함)이 지원되며, 전시 운영에 필요한 작품보험 가입과 온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관람객의 전시 관람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큐레이터·작가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대구미술관은 8월부터 전시별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는 ‘큐레이터·아티스트 전시 투어’와 대구미술관 곳곳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학예연구실장과 함께하는 미술관 투어’ 등을 진행해 관람객이 미술과 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8월 17일 전시 종료를 앞둔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전은 8월 14일 오전 10시, 담당 학예사가 관람객과 함께 전시를 둘러보며, 추상회화와 션 스컬리 작품의 특징, 개별 작품에 얽힌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지난 7월 15일 개막한 2025 다티스트 장용근의 사진전 ‘장용근의 폴더: 가장자리의 기록’의 투어도 8월 14일 오후 3시 진행해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와 그간의 여정을 이야기하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보이는 수장고 역시 작품 교체에 맞춰 큐레이터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교체되는 소장품은 수집 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조각 10여 점으로, 평소 관람객에게 공개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은 다가올 8월 23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유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워크숍 ‘우리도 예술가일까?’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예술교육가 및 유아교사를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8월 23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유아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회복하기 위한 매개자 역량강화 워크숍 ‘우리도 예술가일까?’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 교육가들이 본연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회복하고, 유아 교사와의 협업 속에서 각자의 직업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유아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예술가와 교사가 ‘동료’로서 협업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감각과 상상을 깨우는 예술과 놀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발현되는 배움과 발견: 유아교육과 예술의 창조적 협업 △경험의 닻을 내리는 성찰과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극놀이 전문가인 양혜정(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강사)이 참여해 예술가의 감각을 일깨우고, 유아와의 창의적 관계 맺음을 도울 예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국립대구과학관은 8월 6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지역사회 과학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프로그램 및 시설 공동 운영과 상호 활용 △특별기획전·상설전시 등 상호 전시 콘텐츠 교류 및 공동 기획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활용한 유기적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과학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은 과학을 문화 예술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지역민이 친숙하게 과학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시, 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과학 문화 확산이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 임직원들은 국립대구과학관의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 개막식에 참석해 전
(누리일보) 대구의료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방사선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CT, MRI, PET 장비로 진료한 의원급 이상 전국 1,694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상검사 필요성 및 적정성, 정확한 판독률과 보고체계, 환자안전을 위한 검사장비 관리 및 방사선 저감 노력 등 환자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대구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4.5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전체 평균 67.6점을 크게 웃도는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영상검사 안전성 확보와 적정검사를 통해 환자안전을 강화하고 지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우리 땅 독도! 여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독도체험전이 열린다. 이번 체험전은 (재)독도재단과 연계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전에서는 △독도네컷(포토존 사진 촬영) △독도VR(가상현실을 통해 독도의 바다 체험) △독도퀴즈왕 △독도골든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8월 9일에는 ‘독도퀴즈왕’ 이벤트 참가자 중 선착순으로 독도 관련 도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체험전이 시민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육적 의미와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 5일, ‘함께 여는 디지털 거버넌스 공동 전략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관련 사회적 이슈가 증가로 기관의 책임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단 주관으로 공공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업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1차 회의에는 공단을 포함한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 5개기관의 정보화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상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 구축방향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 대응 방안 △정보보안 정책 및 대응 전략 △공공데이터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등이 다뤄졌으며, 공단 발표를 중심으로 실무자 간 심도 있는 정보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다. 공단은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대구시 산하 기관 간 실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수준 향상은 물론, 데이터 기반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2024년 실적기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도시철도군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83개의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108억 원의 비용 절감과 178억 원의 부대 수익을 창출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223억 원의 부채를 감축해, 8년 만에 부채감축 실현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재정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미혼남녀 만남행사 △다자녀가정 무료운임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운영 △늘봄학교 운영 △채용 지역제한 폐지 등 결혼·출산·보육·돌봄·채용에 걸친 생애주기 맞춤 및 지방소멸대응 5대 정책을 추진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창사 이래 최초로 철도사고 ‘무사고’를 달성했으며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최우수 운영자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행안부장관상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행안부장관상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불시 비상대응훈련 최우수기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