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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회 정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2주년 기념, '본회의 초청연설'개최

이현훈 강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명예교수를 연사로 초청하여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 대응전략과 강원특별자치도”란 주제로 연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5일 제33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명예교수이자 제4의 길 연구소 대표인 이현훈 교수를 초청하여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 대응전략과 강원특별자치도’ 라는 주제로 연설을 듣는다.

 

이번 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2주년(강원도의회 개원 69주년)을 기념하고, 연사의 철학과 경륜 등을 강원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회의 초청연설은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인인 6월 11일 전후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현훈 교수는 이번 연설에서 대한민국을 하나의 ’주식회사‘에 비유하며 현재 직면한 복합적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만이 가진 특성과 잠재력을 살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제언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

 

김시성 도의회 의장은 “이번 초청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이현훈 교수님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력이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2주년 기념 본회의 초청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터넷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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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에서 부결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4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윤혜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번 조례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성남시 차원의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피해 생존자는 현재 단 6명뿐이며, 일본 정부는 여전히 공식 사과나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기억과 계승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성남시는 2024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기념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여성가족과는 “현재 성남시에 생존 피해자가 없고,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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