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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본격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

4. 29.(화) 10:30 부산시 관계 부서 주요사업 추진상황 업무보고 청취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025년 4월 29일 10시 30분,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운영계획을 채택하고 부산시 관계 부서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행정통합을 통해 부산과 경남을 하나의 ‘경제수도’로 육성하여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3월 27일 제327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8명의 위원을 선임하며 출범했다.

 

이번 제2차 회의안건은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 ▲부산시 업무보고 청취의 건으로,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의 기본 틀을 확정하고 부산시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행정통합의 접근을 요청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박대근 부산 · 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북구1, 국민의힘)은 “부산과 경남은 지리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밀접한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만큼, 행정통합은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과제”라며,“이번 제2차 회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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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 아프리카 파견 이집트에 디지털정부 전초기지 마련한다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아프리카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국제디지털협력과장을 단장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외교부, 법제처, 관세청,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에서 파견된 인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우수사례를 아프리카 대륙 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이자 지역 거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공유해 맞춤형 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절단은 에티오피아 혁신기술부 차관과 면담해 양국 간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이어서, 에티오피아 재무부(수원受援 총괄기관) 고위급 면담에서 디지털정부 국제개발협력사업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 날에는 ‘한-에티오피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을 개최하여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국가재정정보시스템(dBrain+), 사회보장시스템(행복이음 등)과 같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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