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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읍면동 주민센터 3.0 시대, 통합돌봄 중심의 읍면동 복지서비스 변화 방향과 과제 모색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2025년 제1차 맞춤형복지 컨설팅 개최

 

(누리일보)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4월 17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3층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2025년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맞춤형복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중앙-지자체 복지정책 동향과 통합돌봄 중심의 읍면동 복지서비스 변화 – 제주만의 읍면동 3.0 논의를 제안하며”를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재정통계연구실 최현수 연구위원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최현수 연구위원은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단,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이며, 전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협의지원단장, 사회보장위원회 및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번 특강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지자체의 지역주민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가치돌봄 등 지역기반 돌봄정책의 확산에 따른 읍면동 중심 복지전달 체계의 변화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2018년부터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 사업'를 통해 급변하는 복지·보건 정책 및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동 실무자를 위한 전문적 지원체계 마련, 읍면동 복지서비스 편차 해소 및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사회서비스 조정자이자 제공자인 읍면동 공무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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