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2025학년도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운영

4월~9월, 24개 일반고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 전형 전반 및 전형별 지원전략 등 설명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3일 경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학부모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4개 일반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학교를 찾아가 수도권과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전 중심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맞춤형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대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요 강연 내용은 ▲대입전형 전반과 전형별 지원전략,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이해,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에 필요한 준비사항, ▲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행사 안내 등이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에게 평소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Q&A 형식으로 대입지원관들이 새롭게 제작한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자료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에 100명 이상 참여하는 학교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입제도 변화로 인한 학부모의 높아진 관심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비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 경쟁력과 공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교육부,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수요 맞춤형 유아 돌봄 제공한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11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돌봄 연계와 기관별 장점을 활용하여 학부모 수요 맞춤형 ‘거점형 돌봄기관’을 총 52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돌봄기관이 부족하거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돌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지정하여 학부모의 돌봄 공백을 우선적으로 해소한다. 11개 시도교육청에서 기관의 여건·위치·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모 등의 과정을 통해 총 52개 기관을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청·기관의 여건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인근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과 사전 협의를 통하여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및 ‘토요(휴일) 돌봄’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3~5세 특성화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보육의 질도 제고한다. 교육부는 거점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거점형 돌봄기관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4.30.)했으며, ‘거점형 돌봄 지원단’을 구성하여 상담(컨설팅) 등도 제공할 계획이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