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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해요” 김포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재개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1월 29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재개한다. 2021년 출범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누적 참여자 수 1만여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시는 서울과 인접하고 북한과 맞닿아 있으며 한강에 둘러싸인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대표적 로컬 복합관광지이다. 일부 지역은 생태를 그대로 보전하고 있어 수많은 철새가 잠시 쉬어가고, 또 다른 지역은 복합관광지답게 유명한 맛집과 카페가 즐비해 있다. 이런 김포를 완벽히 즐기기 위해 “2024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함께 떠나보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북한과 불과 1.4km 떨어진 한반도의 유일한 남북 공동이용 수역에 있다. 과거 실향민들의 안식처였던 애기봉 전망대가 2021년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내 평화생태전시관에선 평화·생태·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애기봉 전망대에 설치된 XR 망원경으로 강 건너 북한의 생생한 모습과 DMZ 생태환경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장릉

 

김포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장릉’도 있다. 김포 장릉은 원종과 인헌왕후의 능침을 한 언덕에 조성한 쌍릉이며, 계좌정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릉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봄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엔 솔밭 사이로 바람이 불어오고, 가을엔 오색빛깔 단풍이 물들고, 겨울엔 울창한 소나무가 그 위엄을 뽐낸다.

 

▲라베니체

 

한국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라베니체는 1.7km 수변 길을 따라 양옆으로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수로를 양옆에 두고 건물이 있는 풍경은 이국적인 느낌을 내기에 충분하다. 낮엔 식당, 카페에서 맛있는 걸 먹고 즐기다 밤엔 라베니체의 명물인 문보트를 타며 선선한 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이외에도 △김포국제조각공원 △김포독립운동기념관 △김포아트빌리지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김포함상공원 △덕포진 △문수산산림욕장 △아라마리나 △우저서원 △태산패밀리파크 △통진향교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김포 관광명소도 구경하고 선물도 받아 가서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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