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4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최근 장흥군에서 위험수목 제거 작업 중 60대 산불진화대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민가나 공장 등으로 넘어오는 산불을 막는 역할을 하는 소방관과 달리 산림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업 지침에 따라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하는 대원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종섭 도의원, 박종필 환경산림국장, 강신희 산림자원과장, 문보현 전남노동권익센터장, 공명환 노무사 등이 참석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22개 시·군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대책 개선부문, 재발방지대책 촉구,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형대 의원은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 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험한 현장에서 가장 고생이 많으신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현장의 고충을 수렴하여 전남도와 전남도의회차원에서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4월 22일 영광 법성면에 위치한 경로당 2개소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현장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이용순 영광군 건강증진과장,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치매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검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오미화 의원은 “치매 선별검사는 60세 이상의 영광군민 누구나 보건소, 진료소 등을 방문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 치매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진단에 대한 두려움, 정보 부족 등으로 치매 검진의 적기를 놓치는 치매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더불어 “약제비 보조의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기에 검진 현황과 약제비 지원 통계 자료를 수집해야만 치매로 인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요구했다. 이어서 “치매 조기검진을 받지 못한 주민에게 검사 독려 내용이 담긴 문자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가 안심하며 지내도록 예방·치료·돌봄 등 전남형 치매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 정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4일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하태길 노인건강과장 등 정부 관계자와 함께 보성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 전남형 치매관리종합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은 65세 이상 전국 치매노인 인구 99만 8천 명 가운데 5.6%(5만 6천 명)를 차지하고 있다. 치매 노인 유병률은 전국 평균 10.5%를 상회하는 12.2%에 이르는 등 지역의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역할이 요구된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77억 원을 투입해 시설 돌봄보다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관리체계 확충을 위한 전남형 치매 돌봄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치매 환자 예방을 위해 치매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조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치매 검사비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치매 환자 치료를 위해서는 당초 중위소득 120% 이하인 대상자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4일 도청에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시군 간담회를 열어 올해 1만 4천680농가 인증 목표 달성에 협력키로 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생산 단계부터 수확, 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매년 관리하는 제도다. 2023년 전남지역 인증 실적은 1만 4천176농가로 전남 전체 농가의 9.7%, 전국 인증 농가의 11%를 차지하는 규모다. 올해는 목표량을 늘려 1만 4천680농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시군별 사업 추진계획 공유,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현황 및 향후 방향 논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선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정착이 필수”라며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인증 참여를 지원해 앞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이 확대되도록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안전성 검사비, 인증 신청 수수료 지원 등 약 15억 원을 지원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분야별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보고회에서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22개 시군 부단체장,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장애인)체육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의 체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선수단, 관람객 등 정성어린 손님맞이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시군 상황실 운영, 경기장 시설 준비 및 안전점검, 교통·주차 관리대책, 숙박·음식점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캠페인, 도민(자매결연·학생)응원단 및 자원봉사자 운영, 체전과 연계한 시군 문화행사 등이다. 차질 없는 체전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남을 찾아오는 선수단, 방문객, 도민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등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콘텐츠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목포실내체육관에서 5월 14일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국방부 및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광주·전남 연구원과 함께 24일 무안군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소음대책 및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의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추진 공동합의문’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련 기관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토론회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의 ‘소음영향 분석과 대책’,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나주몽 전남대 교수,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 등 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회에는 무안군민 등 광주·전남 시도민 2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질문과 건의가 쏟아져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무안국제공항 인근은 주거 밀집도가 낮고 항공기 이착륙 경로가 해상인 점을 들어 소음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무안군 인구의 약 63%가 거주하는 삼향·일로읍의 경우 소음피해는 거의 없고 개발이익과 지원사업에 대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각 학교 사회과·윤리과·역사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김남철 전남역사연구소 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전남 의(義) 교육의 내용과 방향 - 남도의병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전남 의(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학교 교육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이어, 각 학교급별 실제 전남 의(義) 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 노안남초등학교 신봉석 교사의 ‘체험중심 의(義)교육’▲ 해남고등학교 박성언 교사의 ‘동아리 활동 중심 의(義)교육’▲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김철민 교사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의병서술 분석’ 등 주제별 우수 사례를 나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분연히 일어섰던 전남의 의로운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올곧게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각 학교에 맞는 역사 수업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전남 의(義)교육은 민주·인권·평화 교육의 결집이라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가 2023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남소방은 소방행정·예방안전·현장대응 등 7개 분야 15개 항목 43개 세부 지표에서 타 시도에 비해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특히 민원 불편을 해소한 3개 행정 경계구역 소방민원처리 기관 일원화,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제 활용 주택화재 안전시설 보급이 높게 평가받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청이 2010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하나이며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실이었다”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4월 24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등을 통한 지급 방안을 시행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지난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1인당 25만 원의 지원금 공약을 발표했었고, 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주종섭 의원은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역전당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수 부족ㆍ수출 마이너스ㆍ물가 상승 등 우리 경제와 민생에 연일 빨간 경고음이 울리며, 국민의 생활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질책했다. 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는 ‘국정 쇄신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을 외치지만, 민생과 직결된 생활물가는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어 국민이 체감하는 고통은 역대급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1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4월 24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라는 사실을 알리고 관련 유적 정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먼저 “임진왜란 당시 3도의 수군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통제ㆍ지휘하기 위해 조정에서는 1593년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직책을 새로이 마련해 전라좌수사인 이순신 장군에게 겸직하도록 했다”며 “이로써 전라좌수영 여수는 최초 삼도수군통제사의 본영이 됐고,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명칭을 본영(本營)이 아닌 행영(行營; 나가서 주둔하던 임시 진영)에 불과했던 다른 지역에서 박정희 군사 정부 때 이순신 장군 성역화 사업으로 선점해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고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여수시와 함께 전라남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국의 정신을 얘기할 때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이야기 하면서도, 이순신의 얼이 깃들어 있는 전남에서 관련 유적의 복원과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4월 24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빛그린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는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모정환 의원은 “전남도는 함평 빛그린국가산단에 연관기업을 유치하고 근로자 주거단지도 조성해 일자리 창출·인구 유입을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지만, “2단계 조성 구역인 함평군 월야면 일원 142만㎡는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말로 미뤄진 데다가 현재 미분양 상태에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빛그린국가산단 2단계 함평구역은 2021년 12월 금호타이어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이전 부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빛그린산단 내 금호타이어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지만, 금호타이어의 통상 임금 소송 패소 및 광주공장부지 용도변경 불가 등 이전 비용 마련이 어려워 빛그린산단 이전 일정에 차질이 발생되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전남도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하고, soc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식품위생 감시 인력, 현장보고장비 활용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 ▲지도점검, 민원처리 등 기초위생관리 ▲수거검사, 이행률 등 정부 주요정책 등 14개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16개 시군구 중 여수시·순천시·구례군·고흥군·영광군이 포함돼,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남도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나소영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남도, 22개 시군이 모두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해 접종률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점을 인정받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24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전문가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광역지자체 부분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023년 10월 19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추진해, 65세 이상 코로나19 접종률 49.2%(전국 41.2%), 감염취약시설 62.9%(전국 53.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전남도는 예방접종 분위기를 높이고 도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지사 등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실시하는 등 접종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예방접종 의료기관을 651개소로 확대·운영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했다. 의사회, 요양기관, 요양병원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에 대해 주기적으로 접종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 생산 기반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부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국비 등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내외장재 및 프레임 부품 가공을 지원할 중대형 시설장비인 ▲용접용 유니버셜 지그 ▲로봇용접기 ▲평판형 레이저가공기 ▲절곡기 등을 구축한다. 지난 2021년 ‘초소형 이-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의 부품 생산체계를 갖춘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지역 기업의 부품 국산화와 생산 비용 절감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소형 이-모빌리티를 집중 육성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의 이-모빌리티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4차 민관 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를 통해 소형 이-모빌리티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도 국내 소형 이-모빌리티 기업이 2024년 해외 수출 5천만 달러, 4만 대 이상의 수출실적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4~26일 3일간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특별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립학교 및 기관의 관리감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강화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장,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안전관리자 등 내·외부 전문강사를 위촉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해야 할 실질적인 의무조치 사항으로 △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내용 △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관리감독자의 업무 △ 산업안전 대진단 △ 사고사례를 통한 재해예방 대책 등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 역량도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교육청에서도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전남교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