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및 면역저하자 등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하여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접종(XBB백신)을 4월 15일부터 실시한다. 상반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XBB백신 기 접종자 중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시민이며 이 외에도 XBB백신 미접종자면 누구나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간격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2023~2024 절기 접종 종료로 지정의료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 운영하기 때문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감염병포털, 대전시 홈페이지, 병의원 유선 문의 등을 통해 접종기관 및 백신 보유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접종받아야 한다. 한편, 국외 동향을 살펴보면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상반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의 권장 사항을 발표(2024년 2월)했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접종 효과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에 비해 감염·입원·중증·사망 예방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철
(누리일보) 대전시는 11일 동구 세천동에서 도시가스 조기 공급 개통식을 열고, 세천동 107가구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개시했다. 이날 개통식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마을주민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공급 경과보고, 가스레인지 점화 시연, 주민들과의 담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당초 동구 대청동 인근 도시가스 공급 확대 계획상 5개년(2022년~2026년)에 걸친 배관공사를 계획했으나, 시민의 주거 편익 향상을 위해 약 8.7km의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2년을 단축해 마무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반 시설이 낙후된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청정에너지인 도시가스가 계획보다 빠르게 공급되어,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위직 및 학교장 360명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감 및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4급(상당) 이상의 고위직과 대전 관내 공·사립학교의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규정 및 관련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속에서도 ‘청렴’은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이자 중요한 사회적 자본”이라며 “고위직부터 공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여 우리 조직이 신뢰 기반의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하여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를 강화하고, 기관장·고위직의 청렴의지 표명, 상호존중과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11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생소한 한국의 기본 법령과 생활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특히 △ 유학생 아르바이트 시 규제사항 △ 범죄피해 불법체류자 통보 면제 제도 △ 마약 및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피해 예방법 등 유학생 맞춤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한편 서부경찰서가 담당하는 대전 서구에는 약 7,000명의 유학생,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4.11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전교통 문화연수원을 방문한 성룡초등학교 어린이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 교통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신호등 체험 과 교통표지판 학습 및 안전벨트 중요성을 직접 실시해보는 등 체험형 교육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어렸을 때부터 안전한 보행습관을 위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험하며 습득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뛰어난 만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형 교육은 연중 실시하는 만큼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1일, 초등학교 교감 및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에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원의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면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됐다.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과목(활동) 개설 ・운영의 이해’와 ‘학교자율시간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초등학교 3 부터 6학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상호작용을 통해
(누리일보) 대전시와 대덕구는 11일 대덕구 읍내동 백송아파트에서‘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 아파트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대덕구는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백송아파트 인근 산지에 산사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전시에 재난관리기금을 요청한 바 있다. 대덕구는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을 긴급 발주해 우기 전까지 산지의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추가 설치하는 안정화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역시 우기를 대비하여 지난 3월부터 지하차도, 하천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정비, 배수로 준설, 비상연락망 구축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시정”이라며 “안전취약지역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작은 위험 하나까지도 선제적으로 조치해서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도움 자료집(Q&A)를 제작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4. 3. 1.부터는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교사가 아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조사를 담당한다. 전담조사관은 학교가 학교폭력 처리라는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선 및 회복, 피·가해학생 지도, 피해학생 지원 등 본연의 교육적 역할에 집중하게 하는 데 역점을 둔 교육부의 신규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발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 도움자료는 제도의 빠른 안착을 통해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됐다. 이번 자료 제작을 위해 담당 부서(학생생활지원센터)는 TF를 구성하고, 학교폭력 처리 경험이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집필 작업을 진행했다. 도움자료(Q&A)는 전담조사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안 처리 전반에서 학교가 자주 묻는 30여 개의 핵심 질문과 이에 관한 답변을 담고 있다. 제작된 자료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관리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대상의 연수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4월 11일 오전, 광복회 대전시지부주관으로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조국 광복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애국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임시정부를 수립한 선열들의 큰 뜻을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과 6월, 총 4회에 걸쳐 유치원 공·사립 원장, 원감을 대상으로 심리적 회복 지원 및 관리자의 생태교육 및 창의・인성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 숲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유치원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유치원 관리자들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로써 밧줄 놀이터 등 자연 놀이터를 활용한 유아 생태 놀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곡물과 견과류 등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식 곡물 블랙환 만들기 체험과 국내 발효차와 홍차 블렌딩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티 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유치원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항상 애쓰는 유치원 관리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숲에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다양한 생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자연 친화적인 유치원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생방송 ‘정보원 청렴 나들이’를 4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청렴韓 음악캠프’, 2022년 ‘소통과 공감의 시간 음악방송’, 2023년 ‘청렴韓 정보通’에 이어 4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청렴 음악방송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각종 청렴 정책 홍보 및 법령 안내는 물론, 직원 소식과 최근 이슈 소개, 중간중간 신청곡 송출 등 다양한 내용들을 안내하여 직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제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정보원 청렴 나들이’를 통해,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 정착 및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8일부터 25일까지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AI융합 메이커교육에 대한 수요 충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초·중등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초등관리자 AI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적용 및 실습 ▲중등관리자 AI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적용 및 실습 ▲피지컬 컴퓨팅 및 AI활용 프로젝트 ▲레이저 가공 AI 메이커교육 ▲AI연계 DIY 원데이 클래스 연수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에 필요한 이론 및 실제 장비 활용 방법, AI연계 제품 제작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었으며, 연수 인원을 과정별 16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하여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융합 메이커교육 운영능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을 적용한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배움과 나눔의 재능기부에 참여할‘학부모 재능나눔단’을 오는 4월 18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재능나눔단의 지원자격은 학교 학부모 동아리 활동이나 재능기부 유경험 학부모로, 학부모 재능기부를 위한 전문자격과정 및 놀이 연구모임 교육에 참여 가능한 학부모이다. 지원자는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선발된 학부모 재능나눔단은 5월부터 하브루타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을 이수하면서, 한달에 두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한 후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재능기부로 학생 교육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나눔과 실천 중심의 학부모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미래교육을 함께 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ㆍ사립유치원 242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38개원) 18,905명에 2024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천 9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하여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로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가 대전에서 올해 첫 전국 출하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대전 동구 대별동 송일구 씨 농가에서 4월 11일‘델라웨어’를 출하했다. 송일구 씨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설하우스(2,600㎡)를 3중으로 비닐 피복한 후 가온해서 포도 생육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와 흐린 날씨가 지속되고 일조량 부족 및 고유가로 인한 경영비 상승 등으로 조기 가온재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육 환경을 최적화한 노력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2~3개월 앞서 첫 수확의 결실을 보게 됐다. 씨가 없어 먹기 좋은 ‘델라웨어’ 포도알은 1.5부터 1.8g으로 일반 포도보다 작지만, 평균 당도가 18부터 20브릭스로 일반 포도(캠벨얼리)보다 4브릭스 정도 높아 단맛이 훨씬 강하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전 델라웨어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를 지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영비 절감 사업지원과 재배 기술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