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1~22일 2일간, 관내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및 사서를 대상으로‘학교도서관 북큐레이션 역량 강화 연수’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도서 추천 활동인 북큐레이션(Book Curation)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책 보관소를 넘어 학생의 독서 흥미를 이끄는 문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 4월, 9월에‘북큐레이션과 함께하는 책의 날’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연수는 북큐레이션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으며 ▲북큐레이션의 개념과 필요성 ▲주제별·대상별 큐레이션 기획 방법 ▲실제 운영 사례 및 학교 현장 적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책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소개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피드백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윤남희 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은 책과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여름 행정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행정캠프'는 방학기간을 활용한 수원교육지원청의 집중형 직무아카데미 과정으로 연수 참여에 대한 부담은 줄이는 한편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시설공사계약 ▲행정실장을 위한 급여 ▲공무원을 위한 실전 자산관리 전략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관리의 이해 ▲업무능력을 올리는 디지털도구 및 AI 활용 ▲급여 난제 특강 등 총 7개 분야로 3일간 운영되며, 참여자가 관심 있는 강의만 선택해 수강하는 ‘선택형 수강 신청 방식’으로 실효성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여름방학이라고 하면 보통 휴식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연수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지방공무원 여러분의 열의에 깊이 감명받았다”며,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늘봄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을 관내 초교 1~6학년 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기관(대학연계)의 우수한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호기심 가득-항공우주 탐험 시작!(항공대)▲드론 기초교육-드론 조종, 코딩 체험(동국대)▲신기한 증강현실 AR 놀이영어 (서정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4일까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운영되며,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드론 조종과 코딩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증강현실을 활용한 놀이형 영어 활동을 통해 흥미롭고 실용적인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발전특구 예산으로 운영되는 이번 대학연계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소규모학교를 우선 선정해 놀이와 체험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은 7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5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은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실시되어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스스로 보호하고 예방하는 “나”는 개인정보 지킴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천 사례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작품에 담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자격, 작품 규격, 심사 절차, 저작권 유의사항 등 공모전 관련 세부내용은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 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공모 작품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심사(온라인 투표)를 거쳐 11월 중 ‘소통 24’ 누리집 및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 포털’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1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12점)과 상금(총 95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포스터, 카드
(누리일보) 경기도 가평지역에 7월 20일부터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도로 유실, 산사태, 침수 등 자연재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가평교육지원청이 긴급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관내 학교의 피해 대응에 나섰다. 가평교육지원청은 기상특보가 발효되자마자 즉시 자연재난 전담 직원을 중심으로 비상 1단계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주말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관내 전 유·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에는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고 즉시 가동했으며, 연락두절에 대비해 문자메시지(SMS)와 메신저 등 다중 채널도 병행 활용 중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가 이루어졌다. 옹벽, 배수시설, 통학로, 체육관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우선 순찰을 실시하고, 피해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한 후 즉각 응급 복구에 착수했다. 통학로가 침수된 지역은 즉시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위험지역 인근 학교에는 생활지도 인력과 순찰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학생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가평교육지원청은 재난을 경험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본원(파주)과 분원(안양교육관)간의 연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연수운영계획 수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1일과 22일 이틀간 본원 소강당(나눔누리)에서 열린 전략회의는 정책 연계, 디지털 전환, 조직문화 혁신 등 중장기 발전 전략의 주요 축이 되는 5대 연수 키워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협의 내용은 ▲2026년 연수 편성방향 및 설문조사 기반 수요 분석 공유 ▲공통과정 및 분원 특화 과정 이원 분리 검토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직무연수 강화 방안 ▲연수체계 분류(기본–직무–디지털–인문/힐링) 재정비 ▲기관평가 대비 연수전략 점검 등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전략회의는 경기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 연수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의 핵심가치를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앞으로도 본원과 분원이 긴밀히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와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1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상반기 연천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 자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관내 초·중등 대표교원, 학부모 및 지자체 대표, 담당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동안 운영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미흡한 점을 점검하며, 향후 하반기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진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주체의 협의를 포함하여 상반기 동안 운영된 ▲사업설명회 ▲진로운영협의회 ▲직업체험 ‘이뤄 DREAM’ ▲대학생 멘토링 ▲4차산업 메이커교실 ▲진로체험 꿈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가 보고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교육장은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신규 지방공무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피어,나’2기를 본격 운영한다. ‘피어,나’는 ‘피어(peer, 동료)’와‘피어나다(꽃처럼 피어나다)’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안산 교육행정 조직 안에서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2025년 2월부터 7월까지 안산 지역에 발령받은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직무를 지원해줄 수 있는 선배 공무원이 직무 멘토로, 행정실장이 정서 멘토로 참여하여 그룹 기반의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진행된다.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멘토링은 ▲멘토·멘티 간 관계 형성을 위한 그룹별 소통 워크숍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높이는 공직가치 활동 ▲신규 지방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직무 스터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동료, 선배와 함께 직무ㆍ정서적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하며 조직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인종 행정국장은 “‘피어,나’는 단순한 멘토링을 넘어, 공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1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과 지역 기반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제1차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학교체육 및 학교운동부 관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기반의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구체화하고 학생선수의 권익 보호와 진로 중심의 학교운동부 운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여주시체육회, 지역 전문가, 체육단체 관계자, 학교운동부 소속 관리자 및 교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학교체육진흥위원회는 △학생선수보호위원회 △대회지원위원회 △학교스포츠활동지원위원회를 겸하는 자문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 지역 기반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진로 역량 함양 중심의 학교운동부 운영 ▲지역 기반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및 참여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권리 실현 ▲지역 인적·물적 인프라 연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학교체육진흥위원회가 관내 학생선수와 일반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21일~23일까지 2박 3일간 서강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삼시세끼 in 가평’ 프로그램을 관내 고1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평교육지원청의 대표 진로 지원사업으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멘토링에는 경제학과, 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서강대학교 재학생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전공설명, 학습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의 경험담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멘티 학생들과 깊이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선배와의 대화 속에서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책이나 영상이 아닌 대학생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순 교육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의 학생들에게 실제 대학생의 이야기는 가정 현실적인 조언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학생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수행평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행평가,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그리는 변화’를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참여를 위해 개설한 유튜브 실시간 중계에도 270여 명에 이르는 교육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 ‘수행평가’는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학습 과정 및 결과를 직접 관찰하고, 그 결과를 판단하는 과정 중심 평가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과도한 수행평가 준비 부담과 이에 따른 교사의 채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나타나면서 임 교육감은 ‘수행평가 제도의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수행평가의 실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수행평가가 본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찾아보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주요 순서는 ▲수행평가를 논(論)하다: 학생, 학부모, 교사 발표 ▲학습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 관내 학생들이 시공간을 넘어 글로벌 빌리지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세계인을 만날 수 있는 미래형 국제언어 교육 모델을 시작했다. '화E팅! 원어민과 함께하는 화상영어교육’은 화성오산의 학생들이 Earth(세계)와 미팅(만나다)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스스로 원어민과 국가를 선택하여 세계인과 함께 국제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경험을 확대하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교육3섹터 미래형 교육모델이다. 특히, 이번 화상영어교육은 세계인을 만나기 힘든 교육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고 교육격차 해소 등 누구에게나 국제교류활동의 기회를 갖게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언어를 경험하고 글로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3섹터 선제적 미래교육 모델 화상영어교육 플랫폼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밖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지역사회와 함께 학부모 및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12개 기관과 협력하여, 15개의 프로그램실을 운영한다. 골프, 풋살, 독서, 양궁, 미술, 코딩, 음악 등 다채로운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배움과 성장을 멈추지 않도록 지원한다. 특히 수원 전역에 고르게 배치된 운영기관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밖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모든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원의 지역 특성을 살린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수원시와 함께 산·관·학 협력 기반의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만들어가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수원시의 지원으로 관내 모든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배치하고 수원형 도제학교,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직업진로캠프 등 현장 밀착형 직업교육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정책적 기반은 2025학년도 관내 8개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률 100%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학생·학부모의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 수원지역 직업계고는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지역 및 현장 중심 직업교육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로 정착시키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수원직업교육협의회’ 정례 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수원시, 관내 8개 직업계고, 기업 및 상공회의소, 유관기관, 경기도의회 의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산학 프로젝트 내실화 ▲지역과 기업 맞춤형 현장실습 운영 ▲진로·취업 성장 로드맵 확대 ▲미래 신산업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9일과 2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12회 2025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체험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2,5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성남교육지원청은‘공유학교’와 ‘늘봄학교’정책 홍보 부스 및 생활교육과 주관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생활교육과가 준비한‘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 부스에서는 학생 참여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경기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정책 홍보 부스에서는 경기공유학교(성남다움 공유학교)의 유형별·영역별 프로그램 소개 및 늘봄학교와 거점형 늘봄센터 안내, 외국인을 위한‘한국 알리기 룰렛 게임’등 내‧외국인 대상 경기교육 정책 홍보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부스를 방문한 한 외국인 참가자는 “태권도 대회에서 뜻밖의 이벤트를 경험하게 됐다며, 교육적인 활동과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진 점이 특별하다”고 전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행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9일 오후 5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2025 성남교육지원청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외 약 5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 교육 가족들이 함께해 무대 위 감동과 울림을 함께 나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케스트 공유학교는’성남 관내‧외 초중고 학생 및 동일연령 학교 밖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인 장경환 국민대 교수가 지위를 맡았다. 또한 2023년 출범 이후 음악을 매개로 지역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의 날 행사에 25개 교육지원청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으며, 주요 언론에도 소개되어 지역 대표 예술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기점으로‘2025 성남교육지원청 오케스트라 공유학교(심화과정)’단원을 새롭게 모집한다. 8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운영되며 총 30차시의 심화된 합주 및 파트별 수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수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영역에 활동 내용이 기록된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와 함께 ‘2025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 시즌 Ⅲ’를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 박람회는 지역 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대표 입시컨설팅 행사로, 해마다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이번 행사 역시 5월 16일 사전 신청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되며 그 열기를 증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시, 정시, 논술 등 다양한 전형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는 4개의 진학 특강과 진학상담 전문교사(성남리더단, 대교협 전문상담사 등)의 1:1 맞춤형 컨설팅, 그리고 대학생 멘토와의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우수한 성과로 입학한 대학생 30명이 멘토단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이들은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전략은 물론 전공 선택, 학습 방법 등 생생한 대학 생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직접 대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정시 상담기법 ▲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IB Global Conference)’에서 세계 각국의 교육 리더들과 교육 혁신, 글로벌 역량 강화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사전 연수 과정을 이수한 경기도 내 IB 인증 및 후보학교 교원 20명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 5명이 ‘IB 프로그램 운영 리더십 연수’의 일환으로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우리의 인간성, 서로 연결되다(Our Humanity, Connected)’를 주제로 열린 다양한 세션에 참석하며 해외 교육자들과 함께 교육의 평등성, 포용적 학교 환경 조성, 국제적인 최신 교육 동향,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 담당자와 별도 간담회를 통해 ▲IB 운영교 지원 강화 ▲승인 이후 지속 가능성 확보 등 경기도 IB 교육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IB 본부 측은 경기도 내 IB 학교들이 직면한 현장의 요구와 도전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 통합운영학교 행정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통합운영학교에 재직 중인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실무 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통합 유형 ▲신설 유형에 따른 통합운영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 상황과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유사한 행정 환경 속에서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 적용이 가능한 전략과 정보를 나누며, 안정적인 학교 행정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함께 모색했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운영학교의 특수한 행정 환경 속 문제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통합운영학교 운영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주요 정책 분야별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제4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자문위원회는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에 근거해 마련한 자문기구다. 주요 역할은 ▲경기교육 방향과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관한 사항 ▲신규 추진되는 정책이나 소통이 필요한 정책 등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자문위원회 활동의 장점을 살리고, 향후 경기미래교육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위촉하고자 21일부터 30일까지 자문위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각 분과위원회 기능과 관련한 전문성을 갖추고, 위원회 참여를 희망하는 자 가운데 ▲학교 ▲연구소 ▲학회 ▲비영리단체 ▲교육단체 ▲시민단체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다. 선발 인원은 총 70명으로, 활동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한 공모신청서 파일을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전력공사가 ‘청렴’과 ‘혁신’ 양 기관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 목표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 협력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경기교육 청렴 주니어보드-한전 혁신원정대 교류회’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공공분야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혁신’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만나 각자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도입해 올해 전 지역으로 확대한 청렴 소통 협의체다. 20~30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한 총 151명 위원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발굴하는 등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혁신원정대’는 양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의견을 전사적으로 제안하는 협의체다. 이들은 여론 주도자(오피니언 리더)로서 기업문화 혁신과 정책제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각 기관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안양중앙초에서 열린 한‧중 어린이 합창단 연합 콘서트에 참석하여 양교의 학생과 교원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안양중앙초 합창단과 중국 선전 심포니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써,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예술로 소통하는 국제교류협력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양국 합창단은 지난 7월 중순 제주도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과 중국 간의 예술 기반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국제교류협력 확대 및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교육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국제교류활동의 시작은 서로의 마음을 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국과 중국의 어린이들이 음악적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라며, “이번 행사가 한‧중 국제교류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인교대와 협력하여 관내 중2~고2 학생 30명을 대상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및 업무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무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무직원과의 지속적인 대화 창구 마련을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공무직원은 각 교육기관(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업무에 있어 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의미한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학교 현장을 위해 특수교육, 생활인권, 학부모지원, 방과후학교 등의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비전인‘광주하남 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를 바탕으로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교육지원 사례를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종별 업무에 관한 이해 및 고충을 확인하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과 고충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10일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7월19일 수영경기까지 3개월간 진행된 2025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안성 지역 3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축구, 배드민턴, 플라잉디스크 등 총 7개 종목 19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축구와 배드민턴은 각각 약 250명과 22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율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이는 앞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안성 지역 22개 팀은 오는 8월 말부터 개최되는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를 비
(누리일보) 외교부는 김진해 외교부 CARICOM(카리브공동체)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중남미 인프라 협력사절단’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에콰도르와 파나마에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해외건설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은 외교부가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리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2-3개의 중점협력 분야를 선정하여 유관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중남미 국가를 방문해오고 있다. 사절단은 에콰도르에서 12월 9일(화) ‘한-에콰도르 인프라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에콰도르 정부의 민관협력사업(PPP) 유치를 위한 정책 추진 동향과 양국 간 협력 가능 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하고, 우리의 對중남미 인프라 협력 현황 및 전략과 우리기업 진출 현황 및 협력 기회를 소개했다. 김진해 단장은 12월 9일(화) 로베르토 루케(Roberto Luque) 인프라교통부 장관을 면담하여, 양국이 한국도로공사를 중심으로 도로 분야 협력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점을
(누리일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돌봄 기관·다문화·한부모 가족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리형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 〈숨겨진 조각들, ㄱr면 무도회의 ㅂi밀〉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90팀, 350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참여자들은 먼저 ‘가문·가족 문양 만들기’와 ‘가면 제작’을 통해 각자의 가문(가족)의 상징을 표현한다. 이후 전시실에서 사건 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는 추리 활동이 시작된다. ▲바람의 나라 ▲우리 몸은 어떻게? ▲도전! 어린이 건축가 등 2층 주요 전시 주제와 연계된 힌트를 수집·협력하며 미션을 완수한다. 마지막으로 잃어버린 음악을 되찾고, 음악을 훔친 범인을 찾아 용서하며 무사히 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 전시실에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 과정은 아동이 직접 관찰·추리·판단을 수행하게 하여 활동 몰입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가면·문양 제작 및 추리 과정에서 참여 구성원이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이 관찰됐으며, 설문을 통해 참여자의 대부분이 “미션 수행이 흥미로웠다”라고 응답했으며, 협력
(누리일보)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며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강숙영 박사는, 교육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교사, 학부모, 그리고 ‘엄마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해온 그녀는, 국가 책임 교육체계와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며 전남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강 박사는 기초 학력 저하 문제 해결,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 인성교육 강화,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교육 등 현대 교육의 핵심 과제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전남 교육의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교육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라는 그녀의 철학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의 본질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전라남도곡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및 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창평중학교 교감, 여수충무고·순천복성고·장성문향고 교장을 거치며, 그녀는 교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선 8기 3년 차 대표 정책을 뽑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대표정책에는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민선8기 3년 동안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핵심사업이 포함됐다. 도는 접수된 82개 정책 가운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3개 팀을 주요정책 추진부서(기관)로 확정했다. 선정된 팀은 도청 부서 10개, 공공기관 3개다. 모든 팀에 도지사 포상을 수여하고 공공기관에는 2025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민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심사는 13개 팀 가운데 상위 7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최우수팀은 2개 팀이며,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가산금을 지급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민이 투표로 평가하는 7개 대표정책은 다음과 같다. 투자유치 100조+는 미래 먹거리 확보와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도는 카카오·기아·현대차·신세계·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기업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