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식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대구푸드’를 운영해 왔다. ‘대구푸드’는 대구의 향토 음식과 맛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 대표 외식문화 누리집으로 음식 종류, 지역별 분류, 구·군별 인증업소 등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지역 음식문화 종합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구푸드’에는 특화된 대구의 식문화 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다. ▲식약처로부터 위생수준에 따라 인증받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지역의 전통적인 맛을 대표하는 ‘대구10미(味)’, ▲대구를 대표하는 빵인 대구명품빵(대빵), ▲대구시에서 직접 인증한 대구우수식품(제조업소) 등 공신력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돼 있어, 대구의 미식 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중독 정보, 시정 정보 제공 등으로 시민에게는 실용적인 음식 가이드가 되고, 관광객에는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누리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스마트물류 기반 물류자동화의 미래를 이끌 ‘2025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 물류로봇 경진대회’가 오는 5월2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공동 주최,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이공계 대학생과 소프트웨어·로봇기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성과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대표 물류로봇 경진대회다. 대회는 실제 산업 시나리오를 반영한 2개 부문으로 ‘물류로봇1(이동)’ 부문은 RFID 정보를 활용해 지능형 이송 미션을 수행하며, ‘물류로봇2(분류)’ 부문은 컴퓨터비전 기반의 색상 및 순서 인식을 통한 자동 분류와 이송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로봇대회인 Robogames(홍콩과학기술대학교, 8월 개최)의 한국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무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공식 참여하여, 대회 기간 중 직무설명회 및 채용설명회를 개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자연 속 과학현상’을 주제로 상설전시1관을 새롭게 개편하고, 오는 2025년 11월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노후화된 기존 전시관(환경누리존, 자연과 사람존)을 전면 재구성해 자연과학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과학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전시관은 △구름, 번개, 바람 등 다양한 기후현상, △지구 자전과 공전이 만드는 기후의 원리, △오로라와 태풍 등 자연의 신비를 주제로 구성된다. 초음파 구름 만들기, 테슬라코일 번개 연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기상관측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체험 콘텐츠가 중심이 돼, 청소년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에 최적화된 학습형 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과 내용과 직접 연결되는 체험 요소와 학습 콘텐츠가 함께 제공돼, 실제 과학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상설전시1관 리뉴얼은 공간 구성 또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0일부터 6월 24일 상반기 반려식물클리닉을 운영하며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한 진단 및 치료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반려식물 클리닉을 신청하신 시민들은 집에서 기르는 흔한 식물부터 다육식물,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갖고 와서 식물의 상태에 관한 상담을 받고 분갈이 및 키우는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클리닉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도시농업전문가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 교통 불편 해소와 도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신천대로(좌안) 성북교에서 침산교 방면 바깥 차선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확장공사는 상습 정체 구간인 신천대로(좌안) 성북교에서 침산교 방면 바깥 차선에 1개 차로(L=420m)추가 확보, 보행로 개선(L=346m)을 시행한다. 특히 이곳은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빈번히 발생했던 곳으로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공사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발생할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등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식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이번 확장공사로 신천대로 일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서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를 비롯해 구·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하며 동성로, 경북대, 계명대 일원 등 유동 인구가 많고 PM 이용률이 높은 지역 5곳에서 하루씩 돌아가며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는 ▲PM 안전이용 수칙 홍보물 배포, ▲안전모 착용 및 면허 소지 등 의무사항 안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PM 5대 올바른 이용수칙*’과 ‘PM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 5대 올바른 이용수칙 : ① 안전모 착용하기 ② 무면허 운전 안하기 ③ 음주운전 안하기 ④ 올바른 주차하기 ⑤ 승차 정원 지키기 **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준수 : ① 보·차 구분된 차도 ② 도시철도역 진출입구 3m 이내 ③ 버스 정류소 5m 이내 ④ 횡단보도 3m 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도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025년 6월 1일부터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 지역은 대구시 전역이 해당되며, 예외 없이 적용된다. 그동안 제도 초기 안착을 위해 4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됐으나, 2025년 5월 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계도기간 이전에 체결된 주택 임대차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나,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부터는 미신고나 거짓 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4.29.공포)됐으며, 과태료는 기존 최소 4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이었던 것을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으로 대폭 완화해 단순 실수로 인해 지연 신고한 시민의 부담을 경감하여, 고의성이 큰 거짓신고와 차별화했다. 임대차계약 신고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신고 의무가 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을 보호하고 주거생활의 질서유지를 위해 제정된 ‘대구광역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26일 개정해 시행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나타난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했고, 공동주택관리 관련 상위법령 개정사항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정 권고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계약서’ 작성 시, 근로자에 대한 퇴직급여, 연차수당, 4대보험료는 계약상대자(주택관리업자)가 그 지급사유를 입증 및 청구하는 경우 입주자대표회의가 계약상대자에게 지급하도록 권고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비 집행을 꾀하고, 공동주택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고용승계 및 근로계약기간을 1년 이상으로 정하도록 권고하는 사항도 담았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 사업주체가 어린이집 임대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주예정자의 찬성 방법을 기존 과반수에서 10분의 3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 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을 반영해 층간소음 발생이 계속될 경우 관리주체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
(누리일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23일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WMAC대구2026 글로벌서포터즈는 외국인 유학생의 시선을 통해 대회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향후 대회 관련 SNS 콘텐츠 게재는 물론, 대구의 주요 축제에 대회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회 붐업 조성과 대구 관광·문화의 국제적 전파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계명대학교 국제처 국제협력팀의 협조로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26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몽골, 미얀마, 인도, 일본 7개국 15명의 유학생이 서포터즈로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소개, ▲대구 관광정보 안내,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 서포터즈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외국인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온·오프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 극장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포럼’을 시·도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하고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포럼에는 대구시 및 구·군 통합돌봄추진단, 보건 및 복지 분야 전문가,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조발표, 우수사례 공유, 정책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자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지영 교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통해 돌봄통합지원법의 취지와 시행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3일간)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물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기술인증원 및 물기업 8개사*와 함께 로드쇼를 운영해 총 79건 1,056만 불(약 150억 원)의 상담매칭을 이끌어냈다. * 한국유체기술, 블루센(주), ㈜문창,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탑전자산업(주), ㈜바이오세라, 강원파이프산업, ㈜더오포 이번 시장개척단은 국내 강소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물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우수기술을 홍보하고 마케팅을 지원,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말레이시아와는 202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물산업박람회(Asiawater)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2023년에 첫 번째 물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물산업 시장개척단 파견이다. 시장개척단은 스마트 수질 분석기, 스테인리스 물탱크,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 등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물기업 8개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말레이시아 현지 물 관련 기업 및 발주처와의 비즈니스 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6일자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오준혁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47세,일반직고위공무원)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오준혁 신임 실장은 대구 출신으로, 덕원고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제6회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2001년 대구시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행정안전부로 전출돼, 자치행정과장, 혁신기획과장, 감염병재난대응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정책 조정과 현안 대응을 주도하며 행정 실무전반에 대한 입체적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자치행정과장으로서 지방자치제도 운영을 총괄하며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조정 역량을 발휘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감염병재난대응과장을 맡아 범정부 대응체계를 실무적으로 지휘하며, 기민한 정책조율 및 실행을 통해 위기관리 리더십을 입증했다. 지역과의 인연도 깊다. 2013년에는 인사교류를 통해 대구시로 복귀해 의료산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산업 현장행정을 실질적으로 추진했고, 전략산업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산업 구조와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도 있게 축적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구 학생선수단이 순조롭게 출발했음을 알렸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금메달 2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4개 등 총 87개의 메달을 목표로 793명의 학생이 3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중 육상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졌다. 대구유가초등학교 6학년 임예서 선수는 초등 여자부 개인 100m, 200m와 단체400m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육상 초등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서현 선수는 중학교 여자부 100m 허들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m 및 단체 1,6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민기 선수는 남자 110m 허들에서 은메달, 세현초등학교 6학년 이규원 선수는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 경명여자중학교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23일 오후 2시,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시도교육청협의체(KAOIB)와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과 IB 본부 주관하는, 전국 42개 대학 총장 등 고등교육 관계자와 IB 도입 12개 시도교육감 등 중등 교육관계자 대상‘2025. IB 고등교육 포럼(IB Higher Education Forum 2025)’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 도입·운영 12개 시도 교육감, 부교육감, 교육국장 등 관계자, ▲전국 42개 대학 총장 및 입학 관계자, ▲IB DP 월드스쿨 및 후보학교 교장 및 코디네이터, ▲IB 본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모여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IB 프로그램의 가치를 공유하고, 중등·고등 교육간 통합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오후 2시부터 IBO 올리페카 하이노넨(Olli-Pekka Heinonen) 총장, 이경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IB 프로그램의 특징’소개, 서울시립대 김소혜 학생, 연세대 천지원 학생 등 2명의 ‘IB DP 졸업생 사례 나눔’ 이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구 학생선수단이 순조롭게 출발했음을 알렸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금메달 2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4개 등 총 87개의 메달을 목표로 793명의 학생이 3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중 육상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졌다. 대구유가초등학교 6학년 임예서 선수는 초등 여자부 개인 100m, 200m와 단체400m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육상 초등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서현 선수는 중학교 여자부 100m 허들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m 및 단체 1,6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월배중학교 3학년 김민기 선수는 남자 110m 허들에서 은메달, 세현초등학교 6학년 이규원 선수는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 경명여자중학교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