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 연합대 초소를 방문해 연합대장 등을 격려하고, 혹서기 대비 여름 용품인 목선풍기 55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택 팔달구 연합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 자체가 큰 보람이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야간순찰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여러 대원분들의 활동으로 살기 좋은 팔달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팔달구를 범죄 없는 안전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방범 활동 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오후 2시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근무 직원과 동두천경찰서 출동 경찰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실 내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 비상연락 체계, 경찰과의 공조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불현동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은 김영미 동장을 총괄로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대피유도반 ▲공무원 구조반으로 편성됐다. 각 반은 부여된 역할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며,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중증환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회단체 홍보와 찾아가는 신청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8월 8일 기준 생연1동 인구의 94.7%, 취약계층의 99.3%에 대한 지급이 완료됐으나,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이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집중 발굴과 지원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꼭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여름방학 기간 부모-자녀 일일 숲 치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스트레스 해소, 정서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동두천 관내 부모-자녀 10가족, 2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명상, 부모-자녀 레크리에이션, 스트레스 완화 활동,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나눔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가족 소풍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힐링이 되는 숲에서 자녀와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익하고 치유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자연은 가장 강력한 정서 치유 도구이며, 이번 캠프는 휴식을 넘어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자녀 캠프를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이달 중순 관내 77개소 주민보급용 유용미생물(EM) 보급통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폭염에 따른 유용미생물 품질 관리와 보급통 내·외부 시설물 상태 확인을 통해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매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용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통을 점검하고, 전문기관에 유용미생물 개체 수와 병원성 미생물 검출 여부 검사를 의뢰해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독서토론 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도서관에서 주제 도서 3권(『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촉법소년, 살인해도 될까요?』,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을 수령해 읽은 뒤 토론에 참여한다. 오르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독서와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지역 아동의 문화 다양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다름의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글로벌 문화로 자리 잡은 한국문화를 다양한 미디어 매체로 살펴보고,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미디어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총 8회차로 진행되며, 독서·토론·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감수성은 미래 세대의 필수 가치”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열린 마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동두천시 도서관들이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6개 공공도서관은 평소 조용한 독서 공간으로 이용돼 왔으나, 연일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자 무더위를 피해 찾는 시민이 크게 늘었다. 도서관 내부는 쾌적한 냉방과 편안한 휴식 공간이 갖춰져 있어 더위를 피하며 독서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어르신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 이용이 증가세를 보인다. 동두천시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6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열람 외에도 와이파이, 충전기, 냉음료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로 문을 연 오르빛도서관은 ‘북캉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위 속 도서관을 찾은 한 시민은 “에어컨이 잘 나오는 조용한 공간에서 책도 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어 좋다”라며 “카페보다 더 자주 오게 된다”라고 말했다. &
(누리일보)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8월 7일, ‘시민과 함께 걷고, 함께 듣겠다'는 취지로 지역구인 운정3ㆍ4동의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13곳의 현장을 점검하고, 3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 활동은 시민들의 실제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손성익 의원의 의지가 담긴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의정활동 및 민원 사안으로는 운정4동 3통 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지석동 노후 공동주택 옹벽 붕괴 우려 민원 접수, 운정역 버스 정류장 노후 보수, 무단 쓰레기 방치 실태 확인 조치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모든 점검 사항은 즉시 해당 담당 부서에 조치 요청을 마친 상황이다. 손성익 의원은 민원 관련 진행 상황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과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손
(누리일보) 양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 한 달간 유아(4세~6세)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미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거품 물감 놀이, 클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미술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직접 미술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품 물감 놀이는 촉각을 자극해 흥미를 끌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클레이 만들기는 소근육 발달과 더불어, 친구들과 협동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창의미술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공동 작품을 만들며 협력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김가네 삼겹살 김치찌개두루치기’에서 냉면 밀키트 40개를 후원하여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함께 전달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문고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어린이와 함께하는 8·15 그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각자 태극기 키링 및 가방을 만들며 우리나라 국기와 관련된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준비된 가방에 태극기를 색칠하고, 키링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을 선보였다. 곡선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애국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교육이지만 아이들 마음속에 나라 사랑의 씨앗이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여름철이라 이불이 축축하고 냄새도 났는데,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에다 가져다주어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8년째 계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특화사업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1회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반기 3회차 성료 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차의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세칸 서랍장, 고리 장식품, 강아지 휴지걸이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완성된 작품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만들어진 작품들은 총 3회차 진행 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수원역사 2층 대합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권선구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담은 ‘광복의 노래’와 ‘AIsuno’를 활용하여 제작한 곡에 맞춰 희망찬 동작을 선보였다. 예기치 못한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번 공연이 과거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덕수고등학교(구,덕수상고) 동문 예술인들의 모임인 '덕수 예인회(회장 권준화)' 주관으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5 덕수 예인전'을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수 예인회 회원은 각종 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 7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창시절부터 예술활동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 동문들과 직장인의 길에서도 틈틈히 예술의 꿈을 키우며 재능을 발휘하는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2010년 덕수 100주년기념 Art Fair를 개최했고,올해 제5회차 예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 사진, 서예와 캘리, 회화 분야 등 각 부문별로 동문 작가 35여명이 참여한다. 20일 오프닝에서는 SBS개그맨 & MC 이재성 동문의 사회와 하사와 병장 출신의 가수 김호평 동문의 오프닝 음악회를 시작으로 덕수고등학교 이휘성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동문들의 축하인사 참여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덕수고는 1910년 수하동에서 개교하여 올해 113회 졸업생을 배출해오며, 금융사관학교로, 야구 명문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수 예인회 관계자는 각종 예술 분야에서도 동문 작가들의
(누리일보)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한 배터리 저장스테이션’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받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비트코인 채굴사업으로 290 BTC 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 에 위치한 국내 최초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오픈하여 국내 유일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운영하고 있다. VMS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을 뜻하며, Vehicle 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마이닝(채굴)하는 시스템으로 한국, 미국,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고, 전 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한 독보적인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활발히 채굴사업에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유일하게 암호화폐 채굴 컴퓨터인 ‘마이닝PC’ 로 토종 KC 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는 2021년10월에 VMS USA 법인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하고 2023년 7월에 미국 워싱턴주 소재 빅토리아 거래소(www.victoriaex.com)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텍사스 마이닝풀에 948대의 마이닝
(누리일보) 전남 완도 출신인 이정숙 남도전통문화원 원장이 ‘청해연(靑海緣)’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통 한식과 발효 기술을 접목한 전복 가공식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전복을 주원료로 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전통문화와 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원장은 젊은 시절부터 수산물 유통과 가공업에 종사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왔다. 하지만 사업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한식대가이자 발효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전통을 지키려는 신념으로 다시 일어섰다. ‘청해연’은 ‘푸른 바다의 인연’이라는 뜻으로, 전통 발효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복 내장 발효장, 전복 해조 리조또 베이스 소스, 전복사과 스프레드 등 건강하고 편리한 ‘편리미엄’ 식품을 개발했다. 특히 전복 내장 발효장은 전복 특유의 깊은 맛과 발효장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만능 소스로, 전복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원장은 “전복은 영양가가 높지만 가정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점에 주목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과 맛을 동
(누리일보) (주)책읽는미술관(대표 이연지)은 2021년부터 지자체와 협업은 물론 각종 외부행사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특별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콜라보 행사 등의 초청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은평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책미살롱'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예술적 세계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책읽는미술관은 2025년에 들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정다운도서관과의 협력으로 개최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강남구 사회적 경제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아이들이 예술과 철학의 세계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 6월20일~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에서
(누리일보)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신뢰’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한독성능장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사업자 거래 수준의 성능점검 및 보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딜러 거래에서만 가능했던 고급 서비스를 개인 직거래에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소비자 보호 장치가 부족했던 개인 간 거래에 딜러 수준의 보증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독성능검사장’은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딜러 거래 수준의 성능 점검 및 보증 프로그램을 개인 간 거래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고차 개인 간 거래는 연간 약 120만 건에 달하지만, 딜러 매매와 달리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의무 ▲성능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엔진·미션 누유나 사고 이력 등 차량의 주요 하자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