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옛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남구 중앙대로22길 26)에 조성 중인 ‘대구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10월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1월 5일 정식 개관한다. 대구도서관은 2014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약 10년간 추진된 주민 숙원사업으로, 총 부지면적 9,639㎡에 연면적 15,075㎡(약 4,560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앞으로 대구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시민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순한 자료열람 공간을 넘어 배움과 쉼, 교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전시실, 카페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2층에는 일반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에는 인문예술자료실과 청소년공간, ▲4층에는 강당, 문화강좌실, 책뜨락(하늘공원) 등 평생학습과 문화활동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총 6개 자료실 중 1층 어린이자료실에는 칼데콧·뉴베리 등 세계적 아동문학상 수상 도서와 유아용 입체도서 등을 비치해 특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를 올해 한시적으로 최대 50%까지 인하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과 행정안전부 고시에 따라 지난 10월 15일 열린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공유재산 임대료 부과요율을 기존 5%에서 소상공인은 2.5%, 중소기업은 3%로 각각 조정했다. 감면 대상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올해 이미 납부한 임대료도 소급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시유재산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임대료 연체료도 50% 감경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힘쓰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10월 20일부터 각 공유재산 임대 부서에서 접수하며, 대상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11월 말까지 제출하면 감면·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구시 9개 구·군에서도 소상공인 등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각 기관별 공유재산심의회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0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뇌 오가노이드 분야 사업기획 추진을 위한 지역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뇌 오가노이드 사업 추진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맞춤형 세부 기획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을 비롯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뇌연구원 ▲계명대학교 ▲㈜바이나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특히 DGIST 뇌과학과 문제일 교수가 뇌 오가노이드 기술의 연구 동향과 국가 전략사업으로서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뇌 오가노이드 국제 표준화 모델 개발과 더불어, 연구개발(R&D)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는 ▲한국뇌연구원 ▲DGIST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hub) ▲계명대학교병원 등 국내 유일의 뇌과학 연구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어, 뇌질환 신약 개발과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에 최적의 환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교장과 각급 학교 및 기관의 안전보건 관리감독자가 산업재해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확보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직장인의 정신 건강 관리 중요성, ▲중장년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건강 및 체력 관리 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법 등이다. 특히, 최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학교와 각 기관에서도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개선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제3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 접근성이 낮은 경북권의 중·소규모 과학관 및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확산 사업이다. 이번 3차 백두대간수목원 프로그램은 봉화의 대표 행사인 ‘봉자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유아·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자연속에서 과학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동형 전시 ‘생활 속 기초과학 6종’, ▲창의체험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와 ‘별별 이야기’, ▲자율체험 ‘그린사이언스 놀이터’ 등이 운영돼 자연 속에서 과학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봉화군 서벽초등학교와 춘양초등학교 학생 25명이 단체로 참여해, ‘별별 이야기’와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 두 가지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학생들은 별자리 이야기와 생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15일 재단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회 자강 Junto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럼에는 산·학·연·병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해 점점 높아지는 관심을 방증했다.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흐름 속에서 국가 첨단 의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제3회 자강 Junto 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AI와 첨단의료의 접목(김강립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바이오·제약 초격차를 이루기 위한 조건: 대구경북 클러스터의 역할과 시사점(묵현상 퍼스트바이오 이사회 의장) ▲합성신약 첨단 모달리티(안경규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장)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김강립 고문은 발표에서 “AI와 첨단의료의 융합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김강립 고문이 좌장을 맡고 묵현상 의장,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 신경호 DGIST 연구부총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강(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서양화가 이명미(李明美, 1950년 대구출생)를 제26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1월 3일(월) 오후 5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인성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대구, 1912-1950)의 작품 세계와 높은 예술 정신을 기리고,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대구미술관은 평론가, 기획자, 교수 등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후보 작가 17인을 추천받았으며,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명미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이명미 작가는 1950년 대구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작가는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 1975년 창립된 35/128 그룹 등에 참여한 대표적인 여성 화가로, 다양한 실험을 펼치면서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단색화, 개념미술 등이 주류를 이루던 1970년대 미술계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특유의 조형언어와 색채감각으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도 새로운 작업을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교류음악회로 호주 애들레이드와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감성 가득한 가을밤을 수놓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올리버 파르타흐 나이니(호주 애들레이드)와 이성우의 듀오 기타 리사이틀이다. 1991년 결성 이후 유럽·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하며, 깊이 있는 해석과 완벽한 앙상블로 호평을 받아온 세계적 기타 듀오다. 바흐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창작곡을 꾸준히 선보이며 다수의 음반을 발표한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딜레르만도 헤이스의 ‘영원한 사우다지(Eterna Saudade)’외 6곡을 통해 클래식 기타의 진수를 들려준다. 특별 게스트 시아란 레이버리(Ciaran Lavery)는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전통 포크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Shame을 비롯해 3곡을 선보이며, 기타 듀오와 어우러진 따뜻하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문예회관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중심극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5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맞아, 체코 정통 실내악의 깊이를 전하는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Janáček String Quartet)’의 내한공연을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1947년 창단 이후 70여 년에 걸쳐 전통과 독창적인 해석을 이어온 이들은, 작곡가 야나첵의 이름을 내건 만큼 그의 음악세계를 가장 정통하게 계승하고 있는 앙상블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에서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첵 등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체코의 우수 어린 서정성과 깊은 울림의 무대를 선사하며 체코 음악의 진면목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체코를 대표하는 현악4중주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Janáček String Quartet)’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내한공연 개최하는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체코의 낭만적 선율과 드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창작뮤지컬 '홍련'을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홍련'은 한국 고전소설 ‘장화홍련전’과 설화 ‘바리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정폭력과 사회적 억압, 그리고 용서와 구원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국악의 선율과 록 사운드가 결합된 독창적 구성으로, 굿과 재판이 교차하는 무대 연출을 통해 인간 내면의 분노와 구원을 그린다. 아버지를 죽이고 남동생을 해쳤다는 죄로 저승에서 바리공주의 재판을 받게 된 ‘홍련’의 이야기를 통해, 작품은 가정 폭력이라는 현실적 상처를 드러내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억눌림과 용서, 상처와 회복을 동시에 담아낸 작품은 사회가 여전히 외면하고 있는 문제에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그 아래 숨은 수많은 존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배시현 작가, 박신애 작곡가, 옥한나 프로듀서, 이준우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김진 안무감독 등 최고의 창작진이 의기투합한 뮤지컬 '홍련'은 CJ문화재단의 스테이지업 프로젝트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제9회 한국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숙박업 경영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외래 방문객의 대구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환대의 기술: 고객을 사로잡는 응대 전략’ 교육을 지난 10월 14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관광 실태조사(2023, 2024)에 따르면, 대구를 방문한 여행객의 ‘숙박 서비스’ 만족 비율(100% 기준)은 내국인 61.0%, 외국인 84.4%로, 식당 서비스나 쇼핑 서비스 등 다른 항목에 비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협력해 지역 숙박업 경영자 맞춤형 응대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숙박 서비스 전 과정에서의 응대 매너, 외국인 관광객 대상 번역 앱(APP) 활용법, 상황별 영어 대응 요령, 한국 문화 에티켓을 설명하는 법 등 국제 수준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고객 응대 사례와 위기 상황별 대응 기술을 함께 교육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누리일보)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TIMF앙상블’의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달 개막한 대구의 대표 음악 축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무대를 통해 예술성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연주단체이자 통영국제음악제 상주단체인 TIMF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현대음악의 생동감과 깊이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TIMF앙상블은 2001년,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창단됐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TIMF앙상블은, 창단 이래 지속적으로 연주 영역을 확장하며 전문 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클래식은 물론 현대음악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음악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지휘단의 종합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현장지휘단 화재대응능력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각 소방서 현장지휘단(1·2·3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산업단지 대형화재, 아파트 전기차 화재, 요양병원 화재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지휘통제 절차, 자원관리, 소방용수 확보 등 지휘단의 핵심 기능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훈련은 무전 송·수신 방식의 메시지 처리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상황 평가 → 전략 설정 → 대응활동계획 수립 → 의사전달 및 통제 → 성과평가 등 현장 지휘과정 전 단계를 실전처럼 재현한다. 평가 중에는 각 팀의 상황판 작성, 자원대기소 운영, 소방용수 순환체계 구축 등 전술 운영 절차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긴급구조지휘대 운영과 대원 안전관리 능력도 함께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는 9개 소방서 27개 팀이 참여하며, 기관별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우수 기관 2곳을 선정해 대구광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함께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아트홀에서 ‘2025 한국어 말하기 다(多)함께 우리말UP 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입국 5년 미만의 초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본선에는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 9명이 각 구·군 가족센터 예선을 거쳐 참가하며, ‘나의 가족’을 주제로 발표한다. 표현력, 전달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대상부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 본선 발표 후에는 공연, 끝말잇기 게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가 한국어로 자신의 감정과 가족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관아의 옛 의식과 전통공연을 선보이는 ‘2025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전통 의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문장 교대의식 ▲순라의식 ▲전통무예 시범 ▲취타대 공연 ▲타종 행사(경점시보) ▲어린이 향시 ▲축하공연 등이며, 전통의상 착용 체험과 민속놀이도 상시 운영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린이 향시’는 초등학생들이 조선시대 선비가 되어 과거시험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25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선비 복식을 갖춰 입고, 경상감영 내 징청각에서 ‘대구’를 주제로 한 짧은 글짓기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심사와 채점을 거쳐 장원이 된 합격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장원급제 행렬’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경상감영은 조선시
(누리일보)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의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