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27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파일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폴리스-틴(Teen)·키즈(Kids) 5기 회원을 포함한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찰청 형사과 소속 과학수사대 현직 프로파일러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범죄심리학 기초 이론 소개, ▲범죄 분석 및 프로파일링 절차 설명, ▲실제 사례 기반 모의 분석 활동, ▲디지털 증거 수집 및 과학수사 장비 체험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이 효과적으로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높은 몰입도와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단순한 특강에 그치지 않고, 학교의 진로교육 및 동아리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됐다. 학생들은 평소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접했던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프로파일링 분석 실습에 참여하고, 현직 프로파일러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성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경찰청의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이고 현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6일 유명 축구해설가 박문성 위원을 연사로 초빙해 5월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본 강연은 조직 내 동기부여 강화 및 임직원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문성 위원은 ‘축구 전설들의 성공 비결과 그들의 실패 극복법’을 주제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생생한 스포츠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동반성장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명사초청강연', '自强 junto 포럼(자강 준토 포럼)'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이끌어 국가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다가오는 6월 20일 ‘KOADMEX 2025(코아디멕스 2025, 2025 대한민국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이번 지역특별기획전은 여름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규모의 할인 행사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숙박비 부담을 덜고 대구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역특별기획전 할인쿠폰은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할인권은 국내 주요 20여 개 온라인 여행사(11번가, 여기어때, SSG닷컴,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를 통해 제공되며, 7만 원 이상 대구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 숙박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7주간이다. 미사용 쿠폰은 자동 소멸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또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행사에서는 대구 편에 총 2,414건의 숙박 할인권이 사용되어 약 5천여 명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으며, 방문객들이 시 쿠폰 지원 금액의 약 6배에 달하는 여행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 연계 행사로 6월 11일 ‘독립투사 이육사를 통해 본 안동의 역사문화’ 답사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 기념하여 자체 기획한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 특별기획전을 지난 4월 30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전시 기간동안 특강과 답사 등 연계 행사를 개최하여 이육사의 독립투쟁과 그 활동에 대해 시민들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6월 11일에는 ‘독립투사 이육사를 통해 본 안동의 역사문화’라는 주제로 안동지역 탐방을 기획했다. 지난 5월 21일에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을 초청하여 ‘시인이기 전에 독립투사, 이육사’ 특강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답사는 두 번째 연계 행사이다. 답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긴 시간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
(누리일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오는 5월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기획하고 주관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단위의 참여형 운동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차례로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5월 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는 지난 6월, 도매시장 활성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MOU를 맺었던 대구신용보증재단을 지목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공사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나드리콜'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나드리콜은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부터 30일까지와 본 투표일인 6월 3일에 한해 등록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을 지원한다. 단, 노약자 및 국가유공자는 이번 무료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 회원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 또는 나드리콜 앱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탑승 시 투표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 운행 시간은 사전투표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나드리콜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무료 운행을 통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26일 남구청과 공동주관으로 1호선 교대역과 공사 재난 종합상황실에서“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금년도 행정안전부의 관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복합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교대역 선로가 침수되고, 리튬배터리 화재와 지상부 땅 꺼짐(싱크홀) 사고까지 이어지는 연쇄적 상황 발생 가정하에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남구청, 소방, 경찰 등 27개 기관・단체와 시민으로 총 415명이 참여했고, 훈련 장비는 30대가 동원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땅꺼짐(싱크홀) 사고대응 훈련은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13개 협업기능 작동을 점검하고, 재난대응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구소방본부와 상호 소방협정을 체결 중인 주한미군 부대 소속 소방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긴급구조지원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투표 및 박람회 대비 5월 27일 18시부터 5월 30일 18시까지, 본 투표 대비 6월 2일 18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관서에 비상근무체계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규모 인파의 이동과 집결이 예상되는 투·개표소, 행사장, 숙박시설 등에서의 화재 및 재난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 취약시설 안전 점검 강화 대통령 선거 관련 투․개표소와 행사장 및 인근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해 합동조사와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 지역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예방활동을 위해 기동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시민들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행사장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유사시 대형재난 대비 출동태세 강화 소방기관장 지휘선상 대기와 재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9일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해 대구시, 교육청, 대학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교육발전특구 추진협의회’를 대구시청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시행하며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의 교육혁신, 지역 인재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구시와 교육청은 지난해 2월'교육발전특구 선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6대 중점과제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하여 매년 200억 원 규모의(’24년 214억 원, ’25년 202억 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특례를 제안하여 특별법안에 반영함으로써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교육발전특구의 사업방향과 그동안의 사업 운영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교육발전특구 이외에도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7일 동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중대재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대구정책연구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광역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등 운동시설과 문화집회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점검 결과를 들여다보고, 시민이 많이 찾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대책과 중장기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방재·재난·안전·보건 등 전문가들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또한 확대·재편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사 간 소통과 종사자의 적극적 참여 방안에 대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었다. 공중이용시설의 경우 신속한 위험요소 파악과 제거를 위한 점검 체계 강화와 적절한 예산 편성에 대한 조언이 중점을 이루었으며, 공공분야에서 운영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인 만큼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사협력을 통해 재해를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학축제와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구에 소재한 계명대학교 바우어관에서 5월 28일 부터 5월 29일 양일간 진행되며, 시(市), 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대학생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개인형이동장치(PM)안전수칙’, ‘교통약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보호구역 필수 체크리스트’ 등 교통안전 홍보 동영상 상영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기 위한 ‘음주운전 고글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게임을 하면서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해 대구시는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광역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중점 대상으로 교통안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구경북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구 관내에 등록된 57개 렌터카 업체의 영업실태 전반을 지도·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체공휴일 지정 등 국내 여행이 활기를 띠고 지역 방문객 증가도 예상됨에 따라 렌터카 업체 집중 점검을 통해 차령초과 차량 운행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해 이용객 불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이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차령 초과 여부, ▲대여계약서 작성 및 대여약관 준수 여부 등 대여사업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대여 업체에서 사용 중인 ‘운전자격확인시스템’ 운용 상태 확인으로 자칫 운전 미자격자 차량 대여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그밖에 영업상의 각종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를 기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차령초과 차량운행, 자동차 말소등록 이후 6개월 이내 자동차 미충당, 사업계획내용 위반 등 주요 위반 사항은 사업정지(90일~3일) 또는 과징금(180만 원~10만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성애 강사 초청 유치원 학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유아기는 자신과 타인의 신체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의 기초를 형성하는 시기로,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에게 유아기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성교육 방안과 긍정적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아우성센터 구성애 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으로 운영된다. 구성애 소장은 ‘구성애의 성교육’, ‘유아 성교육’,‘니 잘못이 아니야’등의 성교육 관련 저서들을 집필했으며, 각종 방송 매체와 전국 각지에서 강연 활동을 통해 성교육의 대중화와 올바른 성 인식 확산에 기여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맞춤형 성교육’을 주제로 ▲오감을 활용한 유아기 교육방법 이해하기, ▲유아의 성 관련 행동 이해 및 대처하기,
(누리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흥원 실내 누리체험관과 실외 맘껏놀이터에서 개최되는‘지구촌 행복 가족 축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5세 이주배경유아 100가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터키 돈두르마 - 아이스크림 콘 잡기, ▲샌드크래프트 - 사파리 모험, ▲알록달록 다(多)채움 티코스터 만들기, ▲4D 영화 관람, ▲세계 놀이 체험(10종), ▲세계 전통 악기 및 의상 체험, ▲행복 충전 인생 네 컷, ▲세계 동화 나라 부스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흥원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유아가 재원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또는 인근 가족센터를 통해 참여 신청을 접수하며, 신청 가족수가 모집 정원에 미달될 경우 6월 2일까지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 원장은 “이번 축제를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서
(누리일보)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6일 달성교육지원청 달성행복관에서 관내 Wee클래스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MBTI(자기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개별 학생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대구하이텍고등학교 권태형 진로상담부장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이해 및 소통을 위한 MBTI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MBTI 이론 소개와 검사 실시, ▲검사결과 해석 및 16가지 유형별 특징 교육, ▲학교 현장에서의 집단교육과 개별 상담프로그램 적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MBTI 검사를 체험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각 성격유형에 맞는 상담 전략을 실습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 상담에 MBTI를 활용해서 진로상담을 해보고 싶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현우 교육장은 “학생 상담업무 담당자들이 개별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