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마음에들어심리연구소(대표 강지민)와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협력 △온라인 심리검사(ESI 정서적 스트레스 검사, NAS-PI 다면적 분노검사, IEEJ 통합 직무 스트레스 검사, IESS 통합 스트레스 검사, K-IIP 한국형 대인관계검사, SRI 스트레스 탄력성 척도 등) 결과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연계 상담 제공 등에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 및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이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4일 제주아동청소년지원센터 ‘반짝’(센터장 한현진)과 제주지역 청소년의 상담·보호·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토대로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 발굴 및 유관기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의 상담 서비스 지원 및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주 원도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고씨주택 제주책방(제주시 관덕로17길 27-1)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제주의 곶자왈'을 주제로 특별 도서 큐레이션과 그림책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2023년 11월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재된 고씨주택은 일본 적산가옥과 제주 전통 가옥의 형태를 모두 볼 수 있는 근대건축물로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제주 콘텐츠 기반의 책방 및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사랑방으로 재탄생했다. 고씨주택 책방에서는 지난해부터 4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특별 주제를 선정하여 도서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큐레이션 주제는 ‘제주 곶자왈’로 ‘김영수도서관친구들’ 활동가들이 직접 그린 ‘시간이 머무는 곳, 곶자왈’ 그림책 원화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영수도서관친구들’은 제주북초등학교 김영수도서관마을도서관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3월 마을도서관 그림책 원화전시를 기획한 바 있으며, 이번 기획전은 보다 많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곶자왈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전시의 일부 작품이 전시된
(누리일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지역 산모의 산후우울 실태와 지원방안(연구책임 정여진 선임연구위원)』 브리프를 통해, 제주지역 산모들의 산후우울 실태를 분석하고 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정책적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2021년 보건복지부 산후조리실태조사'의 제주지역 자료를 2차 분석하고, 제주지역 정신건강 실태 및 산후우울 고위험군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국 산모의 산후우울감 경험률은 52.6%였으며, 제주는 52.5%로 유사하나 우울감 지속 기간은 제주의 경우 144일로 전국 평균(134.6일)보다 9.4일 길게 나타났다. 산후우울 위험군 비율은 전국 42.7% 대비 제주 49.2%로 6.5%p 더 높았고, 우울감 영향 요인으로는‘양육부담감’(88.7%)과‘산모의 신체 건강상태’(83.9%)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체중증가 등의 외형변화’는 제주가 전국보다 11.3%p 높은 83.9%로 나타나 주목된다. 산모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 수요를 살펴본 결과, 가장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가사도우미 지원
(누리일보) 국립국제교육원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장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가 직면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문화 교육 리더십 및 글로벌 역량 향상을 꾀했다. 참가한 연수생들은 서귀포시 보목초등학교 문기혁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한 ‘변화하는 시대의 학교 다문화 교육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다문화 리더십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Bonte Museum: Multiculturalism’ 수업에서는 식민주의와 주류 예술의 관계를 살펴보고 다양한 문화가 예술 분야에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으며, ‘Global Leadership Table’ 시간에는 다문화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연수생은 “다문화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이주 배경의 학부모 상담을 진행할 때 한국어 성취에 중점을 두기보다 문화의 차이를 고려해야 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 “교실 속에서 다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15일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조직의 성과를 되짚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회의 봄은 준비된 자만이 맞이할 수 있다”며, “지금의 JDC가 외부의 평가와 내부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대한 전환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휴양형 주거단지 도시개발사업 전환, 헬스케어타운의 자산 인수 및 재정비, 항공우주박물관의 민간투자 유치 검토 등 남은 현안에 대한 실천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 정원 확대, 인사 재배치 등을 통해 미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이사장은 끝으로 “JDC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조직이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JDC는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착공,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보상률 70% 돌파, 세계 최대 교육그룹인 코그니타(Cognita)와의 계약 체결을 통한 NLCS Jeju 민간 이전 성사 등 굵직한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하며 사업 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영화와 공연 분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캠프 ‘제주 시네마 챌린지’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숙박형으로 운영되며 기존 영화의 재창작 과정을 통한 영화 제작 학습, 실무 경험, 발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공연캠프 ‘극적인 라이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숙박형으로 운영되며 영상, 공연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협업 활동, 도민 대상 실시간 공연 기획·진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누리집에서 개별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문화예술 진로캠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오는 17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 운영하는데 오전 설명회(11:00~12:00)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서귀포시 서문로 29번길 10)에서 오후 설명회(15:00~16:00)는 제주청년센터 오픈라운지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4일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1회차 연수를 운영했다. 김소연 남광초등학교 교사를 초청하여 수업 시간과 학급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출판물 제작 실습과 함께 디지털 교과서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운영의 실제 사례와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1일 열리는 2회차 연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자료 제작과 교원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2회차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누리집과 주요 기능 소개, 활용법 및 저작권 관련 이론 학습을 포함하며 과제 수행을 통해 수업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옥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수업 설계 역량을 기르고 교사들이 미래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출근하는 전 교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 간 따뜻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커피 한 잔이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이 크게 느껴졌다”며 “서로 편하게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옥화 교육장은 “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교직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따뜻한 분위기가 건강한 조직문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삼화초등학교는 삼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13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를 주제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삼화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했으며 전교생이 참여하여 가족과 교사에게 전하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열매 카드’는 중앙현관 정낭미술관에 마련된 게시판에 붙여‘감사나무’를 완성했으며 보호자와 교사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시간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됐다. 신문진 교장은 “삼화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랑의 배움터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9일 서귀포수협 남원지점 및 제주남원농협 신흥지점과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서관 소장 자료 이용 확대,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협력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 등 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제남도서관은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 서비스 ‘오피스 북 송(Office Book 送)’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피스 북 송(Office Book 送)은 업무나 거리 등의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도서를 직접 방문해 대출·반납해 주는 찾아가는 이동 도서관 서비스로 매월 20권 내외의 도서를 최대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5인 이상 기관·단체이며 전화 또는 제남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책 읽는 문화를 직장 안으로까지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자연스러운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할 수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9일 다목적실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독서토론 수업에서 함께 읽은 기후·환경 동화 ‘파랑비늘돔을 찾아서’를 바탕으로‘멸종 동물 복원은 필요한가?’를 주제로 깊이 있는 탐구와 토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책을 통해 기후 위기와 미래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인식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찬성, 반대, 중립 세 그룹이 사전에 준비한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며 상대의 주장에 경청하고 반론을 제시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이 끝난 뒤에는 상대 그룹의 의견 중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장금희 교장은 “이번 생태 독서토론 한마당은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학교의 비전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뜻깊은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는 14일 원어민교사가 진행하는 ‘2025 상반기 외국어강좌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 내 외국어 강좌 운영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수강생의 학습 참여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소속 원어민교사 6명은 12개 초등 영어 강좌에서 수강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게임 기반 활동, 역할극, 회화 연습 등 참여형 영어 교수법을 활용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 신제주, 서귀포, 서부, 동부 지역의 5개 센터 및 학습관을 통해 초등학생(3학년 이상), 중학생, 보호자(주민)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25 하반기 외국어강좌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각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원어민교사와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하려는 모습이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2일 학교발전기금을 활용하여 방송부 학생 8명에 100만 원,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4명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첫 번째로 전달된 ‘고형순 후배사랑 장학금’은 본교 제15회 졸업생이자 2023~2024년 대정여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고형순 동문이 기탁한 것으로 방송 활동 등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방송부 학생 8명에게 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어 ‘2025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은 서귀포시와 네덜란드 호르큼시(Gorinchem)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장학회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참가 학생 4명에게 총 600만 원이 전달됐다. 수혜 학생들은 학교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절차를 거쳐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2025 서귀포시–호르큼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로 최종 선정되어 네덜란드 현지 가
(누리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첸 지안쥔(陈建军) 중국총영사를 통해 중국정부 및 중국해경에 동중국해에서 침수 중이던 제주어선 구조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서귀포 남서쪽 563㎞ 해상에서 침수된 제주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887어진호(29톤)’의 승선원 8명 전원을 중국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한 데 따른 것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어선 침수 사고로 선원들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 중국 해경의 신속한 도움으로 8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며 “70만 제주도민을 대표해 중국 정부와 해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중국 해경의 인도적 구조 활동은 한중 우호관계와 제주-중국 간 깊은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며 “오는 9월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행사에 중국 해경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해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첸 지안쥔 중국 총영사는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