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디엠제트박물관(DMZ박물관)은 7월 15일, ‘제2기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파워블로거 등 여행·홍보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제2기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는 디엠제트(DMZ)박물관만의 특별한 매력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기획·제작해 개인 에스엔에스(SNS) 계정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민통선 상시출입증 전달 ▸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 및 유의사항 안내 ▸ 박물관장 인사말 및 기념촬영 ▸ 디엠제트(DMZ)박물관 상설 공예체험 및 전시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안보관광지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은 ▸ 스마트 앱을 활용한 민통선 출입 사전등록 안내 및 통일전망대 견학 ▸ 화진포 신규 관광시설(셔우드홀 문화공간) 탐방 ▸ 대한민국 최북단 대진항의 대문어 입찰 현장 취재 등으로 구성되어 디엠제트(DMZ)박물관과 인근 관광지의 연계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상희 디엠제트(DMZ)박물관장은 “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7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통합지원체계 운영 및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홍천군을 비롯해 특화단지 분과위원회 및 사무국(강원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실효성 있는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춘천·홍천 일원 10개 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의약품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이후, 2025년 1월,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총괄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업혁신·인력양성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획·집행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분과위원회와 자문단 운영을 통해 특화단지 육성에 대한 심화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분석 ▲밸류체인 기반 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정책인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2년 이상(전입기업은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시군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관할 시군청 일자리 부서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복지·사무·작업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비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80%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는 도내 30여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 만족도와 채용 경쟁력을 높여 지역 고용 안정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시군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5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초·중·고·특수 교사 109명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여름 진로연수’ 7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연수는 실습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목공 △3D △진로독서교육 △진로체육 △중등진로디자인 △진로상담기법 △초등진로교육 7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은 △디지털 기반 스피커 하우징 제작 목공 실습 △인공지능을 활용한 3D 모델링 제작 활동 △포용을 주제로 융합 진로 독서교육과 토론 실습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e스포츠 진로교육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확장하고 연결하는 중등진로디자인 △진로상담기법을 적용한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및 설계 코칭 △교과 연계 진로탐색 도구를 활용한 초등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했다. 김익중 원장은 “이번 여름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진로교육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기간인 7월 15일부터 16일, 2일간 원주·강릉시 일원에서 의정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 농림수산위원회 후반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의정 성과와 착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 논의에 집중했으며, 의정 연찬회 첫째 날인 15일에는 道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는 자연학습원(원주)과 道 사업소인 감자연구소(강릉)를 현지 시찰하여 운영 현황 및 계획을 보고 받고, 개선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부터 2일간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9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농업인 격려와 함께 현장에서 쌀 전업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연찬회에서 지난 1년간 농림수산분과에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꾸준히 현장과 소통을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으며, 후반기 남은 1년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을 당부하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 제3차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안전관리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도청 실국장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도-시군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폭염 민감대상별 특성(취약계층, 농업인, 건설근로자, 야외활동자)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폭염 대비 시설 운영 및 관리, △가뭄대응체계 가동 및 비상급수대책 수립·추진, △풍수해 대응체계 유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다뤄졌다. 이후, 도-시군 연계 주요안건으로는 ①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②여름철 내수면 비관리지역 수상안전 강화, ③여름철 폭염 및 가뭄대책, ④여름철 자연재난(산사태, 도시침수) 대비 사전점검 강화 등이 논의 됐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은 이분법적 선택이 아닌, 동시에 달성해야 할 목표”라며, “사전 예방, 신속한 공동 대응, 섬세한 정책 집행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이 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6월 말 정년퇴직자와 12월 말 명예퇴직자 등 퇴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총 29명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홍조근정훈장 2명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정훈장 11명 △근정포장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24명, 교육부 장관 표창 5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재직 동안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과 학부모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캠프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 4회와 1일형 프로그램 2회를 운영한다. 이번 부모·자녀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께 경험하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된 정서 안정 및 회복 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협력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어울림 놀이, 협동 파크골프, 활쏘기, 밧줄 활동 등 협동 프로그램과 가족 신뢰 체험, 아이스브레이킹, 공감 중심의 집단상담 등이다. 특히, 2025년에는 초등학생 대상 1기수를 ‘초등 아버지 캠프’로 특별 편성하여 운영한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안전체험 교실’과 ‘카누 타기’에 참여하고, ‘위기 탈출’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통해 육상 및 수상에서의 안전교육과 협력 활동을 직접 경험한다. 1일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힐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7월 15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철 원장을 비롯한 강원학사생들이 참여해 경로식당에서 직접 배식과 좌석 안내를 돕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 김학철 원장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이 벌써 3년째로 접어들었다”며, “도민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학사생들이 서울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민들께 보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설립 50주년 기념 50일간의 사회공헌 릴레이’를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사)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회원 간 단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제9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쌀전업농 회원대회는 도내 쌀전업농의 자긍심을 높이고,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쌀 소비시장 변화 등 어려운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 소비자 중심의 농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회에는 쌀전업농 연합회원과 지자체 단체장, 도·시군 의원, 농업인 단체, 소비자, 내·외빈 등 약 1,8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원쌀 및 농특산물 전시관, 농기계·농자재 전시관 운영, 지역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쌀전업농을 중심으로 강원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벼 육묘시설,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등 총 14개 사업에 10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찾아가는 영농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5일 오전 10시,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자치행정과 함동균 주무관 등 6급 이하 실무 공무원 8명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왔다. 모범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년간 월 5만 원, 총 18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특히,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김차영 주무관은 지난 4월, 33년간 삼척 도계 탄광에서 광부로 일한 아버지를 위해 간을 이식한 사연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안겼으며 공직사회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모범공무원 표장을 직접 수상자들에게 달아주며, “오늘 수상자들은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분들”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동료 직원들도 열심히 일해 다음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해교육도서관은 7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0권 대출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종합자료실 서가 교체에 따른 임시 휴실에 맞춰 마련됐으며, 자료실 이용이 어려운 기간에 도서관 이용자들이 충분한 독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출 가능한 도서는 일반도서, 청소년도서, 큰글자도서 등 종합자료실 소장 자료 전체이며, 행사기간 동안 기존 1인당 대출 권수 5권 제한에서 10배에 이르는 최대 5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은 자료실 서가 교체가 완료되는 8월 7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이용자 중심의 편의 제공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은희 관장은 “이번 50권 대출이벤트는 자료실 휴실로 인한 이용자들의 독서 생활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기 위한 특별한 조치”라며,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폭염을 맞아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여가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캠프는 ‘바다 환경 이야기’를 주제로 해양 오염, 생태환경에 관한 그림책을 읽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 도서는 전민걸 작가의 그림책 『바삭바삭 표류기』로, 바다 오염과 해양생태계의 심각성을 담은 그림책이다. 독서캠프는 △주제도서 함께 읽기-과자봉지, 입체 과자 만들기 독후활동 △환경 보호 캠페인: 탄소 중립 실천 △새활용: 바다 유리 무드등 만들기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 등 바다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 연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부터 25일까지로 선착순 20명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유선종 관장은 “무더운 여름 책을 통해 배우고 소통하며 바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 철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철원군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25 학교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운동부 지도자 직무교육을 통한 지도자의 자질 및 전문성 강화 ▲스포츠 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한 인권 친화적인 학교운동부 환경 조성 지원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지도자들은 학생 선수들에게 운동 기술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게 될 것이다. 이번 연수는 전국대회 최우수선수를 배출하는 등 강원도를 넘어 전국구 실력을 자랑하는 유도부와 전국소년체전에서 강원도 첫 메달을 차지한 육상부 등 철원 학교운동부의 뛰어난 운동 실력과 더불어, 학생 선수들의 인성 발달에도 힘쓰는 지도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고정욱 학생지원팀장이 강의를 맡았다. 고정욱 팀장은 다년간 체육교사와 체육교육 장학사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인성생활교육과 학생지원팀장으로서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지
(누리일보) 동해교육도서관은 8월부터 어린이들의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지원하고 디지털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책 읽어주는 고양이 로봇 ‘리딩캣’을 도서관에 도입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책 읽어주는 고양이 로봇은 전용 카드북을 인식하여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마트 독서 보조 기기로, 어린이 자료실 내 전용 코너에 비치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9월부터는 로봇과 카드북을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관외 대출 서비스도 시행된다. 일반회원은 로봇 본체 1대와 카드북(20개)을 대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 대상으로는 카드북을 확대한 구성으로 한 달간 대여가 가능하다. 안은희 관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독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정과 교육기관에서도 손쉽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해교육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