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달서구 용산동 소재 중소기업제품판매장 주차장을 일반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은 신청사 건립 재원 확보를 위한 매각 대상 공유재산으로 2024년 10월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위탁 운영 기간이 종료됐고, 2024년 10월 24일 공유재산심의회의 용도폐지 및 매각 심의, 2024년 12월 13일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의 절차를 통해 매각이 결정됐다. 매각을 위한 선행 절차는 마무리됐으나,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매각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부설주차장 개방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4월 23일 오후 3시경 안중곤 행정국장의 현장 확인을 통해 개방에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리고 5월 1일 이영애 시의원, 인근 주민 및 상인 대표 10여 명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여론을 수렴하여 주차장 개방을 결정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중소기업제품판매장 주차장은 총 64면이고, 주차할 수 있는 차량은 승용차, 1.4톤 이하의 소
(누리일보)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및 글쓰기 능력 함양을 위해 대구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 학생과 해당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3회 독후감상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학생도서추천위원회에서 발간한 '2024 학생추천도서 목록 제4집'에서 선정한 초등학교용 도서 20권과 중학생용 도서 20권 중 1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상문을 작성하여 제출자료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성 양식은 A4용지에 글자크기 13pt, 줄간격 160%로, 분량은 ▲초등부는 1매 내외, ▲중등부는 1.5 ~ 2매 내이다. 수상자는 6월 26일 오후 3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초등부와 중등부 각 부문별 1명에게 교육감상(금상)을, 참가인원의 20%에게는 도서관장상(은상, 동상)을 수여하고, ▲금상은 25,000원, ▲은상은 20,000원, ▲동상은 15,000원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
(누리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5월 8일 오전 8시 40분부터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74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7,092명을 대상으로‘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이며,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7분 탐구 영역 종료까지진행된다.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형태로 출제되어, 공통과목은 모든 학생이 응시하고 선택과목은 한 과목을 골라 응시해야 한다. ▲1교시 국어 영역은‘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중 한 과목을, ▲2교시 수학 영역은‘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에 응시할 수 있다. 특히, 4교시에는 ‘한국사’ 시험 종료 후 15분간 한국사 문제지ㆍ답안지를 회수하고 탐구 영역 문제지와 답안지를 별도로 배부하므로, 응시생들은 유의해야 한다. 이번 시험 결과는 오는 5월 2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중구·동구 지역 초등학교 6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34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13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 및 공동체 역량을 중심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핵심 역량을 기르게 된다. ‘가족’을 주제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율원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거점학교에서 주말마다 운영되며, 총 62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삶 속 국어, ▲창의 수학, ▲놀이 영어, ▲코딩 기반 정보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26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개강식에서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학생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5월 17일에는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첨단 과학기기 체험과 시설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10월 25일에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17일 YMCA유치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난해 18개에서 62개 사립유치원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5년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생존수영교육’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도구 없이 물에 뜨기, ▲도구(페트병, 과자봉지 등) 활용 물에 뜨기 등 유아들의 위험 상황 시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존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시범 운영 유치원에서는 사전 이론 수업 후, 유치원 내 수영장 또는 유아전용 수영장을 찾아 연간 8차시 이상의 실기 수업을 실시하고, 시교육청은 원아 1인당 8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18개 유치원, 948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수영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에 대한 만족률이 학부모 97.8%, 교원 100%로 각각 나타났다.”며 “이에, 올해는 62개 유치원의 유아 3,444명으로 지원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라고 전했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4일과 9일 양일간, 안전하고 내실있는 교육 운영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2025년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는 상설배움터 2개소를 중심으로 디지털체험존, 수요기관 파견교육, 에듀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설배움터와 체험존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제공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평일 상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 디지털 교육과 문제상담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요기관 파견교육은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등 170여 곳의 주민 생활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디지털 교육용 기자재를 탑재한 이동형 교육차량(에듀버스)을 운행해 도심 외곽 취약지역의 교육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키오스크, 온라인 쇼핑, 대중교통 앱 활용 등 기본과정부터 생성형 AI, 금융 보안사고 예방 등 심화과정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문제해결 연구회’(대표 윤권근 의원)는 5월 2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2건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회문제해결 연구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점검하고,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13명의 시의원(대표 윤권근, 간사 정일균, 권기훈, 김대현, 김원규, 김정옥, 김태우, 박우근, 박종필, 이성오, 이태손, 조경구, 황순자)으로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보고는 정일균 의원(수성구1)이 대표 제안한 '시민인식에 기초한 고독사 방지 방안 연구'와 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직장어린이집 확충 방안 연구 : 대구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등 총 2건이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각 연구를 맡은 ㈜데일리리서치와 (재)대구정책연구원 연구진 및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연구 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구 방향, 수행 방법, 추후 일정 등을 보고했으며, 그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 간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과제에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 발전 포럼’(대표 이영애 의원)은 5월 1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광역시 기금 활성화 및 운용 개선방안 연구'와 '강정고령보 디아크 및 주변 자원 명소화 방안 연구'등 2개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미래 발전 포럼 대표인 이영애 의원과 정책연구용역 제안자인 이동욱·손한국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담당 전문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 발전 포럼’은 대구시민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구시 정책에 대한 대안제시를 목표로 구성된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이다. ‘미래 발전 포럼’은 내부 논의를 거쳐 '대구광역시 기금 활성화 및 운용 개선방안 연구'와 '강정고령보 디아크 및 주변 자원 명소화 방안 연구' 등 2개의 정책연구용역 주제를 선정하고,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첫 번째 기금 관련 연구를 제안한 이동욱 의원(북구5)은 “기금은 제한적인 지방 재정상황 속에서 전문화되는 행정수요 대응에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서도, “대구시 기금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구미래혁신포럼’(대표 이재숙 의원)은 5월 1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하는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는 김재용 의원(북구3)이 제안한 ‘지역 파크골프 이용 요금 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와 김태우 의원(수성구5)이 제안한 ‘광역-기초자치단체 청년정책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 등 모두 2건의 연구과제의 착수에 따라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각 연구를 맡아 진행할 연구진과 대구미래혁신포럼 소속 시의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과제의 연구자인 경일대학교 이건영 교수는 대구시의 파크골프장 현황과 함께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파크골프장 이용 요금 체계를 마련하는 등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계획을 설명했다. 연구를 제안한 김재용 의원은 “파크골프 시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기시간 증가 및 요금 체계의 미흡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어 본 연구를 통해 대구시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대표 손한국 의원)은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소영 의원(동구2)이 대표 제안한 '주거지역 인근 상가밀집지역 주차문제 해소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인 ㈜창일엔지니어링 신승우 대표가 연구 방향과 수행 방법,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앞으로의 연구 수행에 대한 추가설명과 연구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제시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를 제안한 박 의원은 “주거지역 인근 상가밀집지역에서의 주차 문제는 상권이용 편의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거지역 인근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가 실효성있게 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 건축 현장소장 및 객원교수인 조OO 씨(67세)가 매호공원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제보 사연을 밝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대구 수성구 매호공원에서 땀을 흘리며 인터로킹(연동기능)을 통한 모래 살포작업을 진행하는 중에, 이를 지켜본 대구 매호중학교 4명의 학생들이 다가와 도움을 자청했다. 이들은 “혼자 너무 힘들어 보이시는데 저희가 할게요”라며 빗자루와 쓰레받기 등을 들고 모래 살포 및 청소를 힘껏 도왔고, 이어서 함께 있던 나머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총 10여 명의 학생들은 군인들처럼 일사불란하게 서로의 역할을 나누어 질서 있게 일대를 정리했고, 힘든 모습도 보이지 않은 채 묵묵히 조OO 씨의 일을 도왔으며, 7시 30분쯤 일이 마무리됐다. 조OO 씨는 고생한 학생들이 너무 고마운 마음에 음료수를 건네려 하자 학생들은 “대가를 바라고 일을 돕는 것이 아니고 일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셔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라고 답했다. 조OO 씨는 “아직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일을 돕는 아이들을 보니 기적이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5 대구교육청 공공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북 콘서트, ▲도서관체험마당, ▲가족공연마당, ▲어린이장터, ▲전통놀이마당, ▲북크닉마당, ▲필사마당, ▲페이스페인팅 및 에어바운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먼저,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2시 40분부터 제갈인철 공연가의 진행으로 동화책의 내용을 노래와 함께 표현하는 ‘노래와 즐기는 동화책’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도서관체험마당에서는 각 공공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활동을 선보인다. ▲국채보상도서관은 ‘북꾸북꾸~ 북마크 꾸미기’와 ‘한 줄 이어적고 추억의 뽑기’를, ▲동부도서관은 ‘행복을 쏙쏙 담은 우리가족 머리띠 만들기’와 ‘적으면 뚝딱! 이루어지는 우리가족 소원 적기’를 준비했다. ▲남부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도자기 물레 체험’과 ‘필사로 텀블러백 꾸미’'를, ▲북부도서관은 ‘청소년 북아지트 룰렛 퀴즈’와 ‘퍼스널컬러 헤어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생활체육공원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군위Wee센터 홍보 활동의 하나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과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간단한 심리검사, 메타버스 심리상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심리검사 코너에서는 진로·스트레스·성격유형·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홀랜드 진로 검사를 통해 관심 분야와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고, 학부모들은 PAT(부모양육태도) 검사로 자신의 양육방식을 점검한 후 전문가의 해석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위한 ‘감사와 사랑의 푯말 만들기’와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가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라피펜과 붓펜으로 정성껏 푯말을 꾸미고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군위Wee센터는 이날 시범적으로 메타버스 심리상담 ‘메타 포레스트’도 선보인다. 이는 3차원 가상현실 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익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함께하는 ‘지역 주민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추진해 온 지역사회 연계 예술 문화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창작터 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 증대와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각종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지역 예술과와 대구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협력하여 상상코스, 도전코스, 표현코스로 운영된다. ▷상상코스에서는 ▲토퍼 만들기, ▲마술 체험, ▲마크라메 매듭공예 등 감성적 몰입을 통한 창작 활동을, ▷도전코스에서는 ▲디폼블럭, ▲Math Art 체험 등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표현코스에서는 ▲캘리그래피, ▲모스 아트 등 자기표현 활동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 체험, ▲전통놀이 한마당, ▲인생 세 컷 사진
(누리일보) 대구동부도서관은 5월 23일 오전 10시, 대구섬유박물관(동구 팔공로227) 서클영상관(4층)에서 ‘다 행복한 우리 아이 건강 관리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다 건강한 도서관-병원 협력 서비스’의 일환으로 대구파티마병원 및 대구섬유박물관과 협력하여, 아이 건강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진 전문의가 ‘다 행복한 우리 아이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실질적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 희망자 100명을 접수한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