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9일 오전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영암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열어 추진 방안과 특례 내용 등을 설명하고 도민의 의견을 귀담아들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500여 명이 넘는 도민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도민공청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특례 사항 등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통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도민의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도민공청회를 공동 주최, 김대중 도교육감이 교육 통합 방안을 설명한 후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민공청회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김영록 지사는 “영암군의회에서 지난 9일 어느 시군보다도 빠르게 ‘행정통합 추진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변화를 두려워하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교육 강화를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맞춤형 자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15종의 단계별 자료를 개발해 왔으며, 올해는 현장 교사들이 1년간 학교에서 실천한 생태전환교육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 5종’을 완성했다. 이번 자료는‘환경교육 교사연구회’가 지난 1년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유치원 교사 18명, 초등 교사 25명, 중등 교사 15명 등 모두 58명의 교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흐름에 맞춘 생태전환교육 표준 모델을 구현했다. 자료는 학교급별 학습 목표와 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해 주제를 세분화한 게 특징이다. 유치원 자료는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텃밭 가꾸기와 자연물 관찰 등을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일상 속 환경 실천을, 3~4학년은 생물 다양성과 습지 등 지역 생태 이해를, 5~6학년은 기후위기와 친환경 농업 등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nbs
(누리일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수계관리기금 193억 원을 투입해 광주․전남 지역 5개 광역상수원(주암‧동복‧상사‧수어‧탐진호) 상류 지역의 축사 등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토지매수사업은 댐 상류 지역에 위치한 축사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토지를 전략적으로 매수해 수질오염을 막고, 깨끗한 상수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매입한 토지는 수변녹지로 조성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03년부터 토지 매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21.7㎢(여의도 면적의 약 7.5배)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했다. 이 토지들은 생태학습장이나 녹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결과 연간 승용차 약2만3천대가 배출하는 수준인 5만6천톤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매입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진행되며, 매수대상은 ▲상수원 유입 하천과 거리, ▲오염물질 발생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매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토지 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1월 1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 농어촌 축소 위기에 대한 대비는 현저히 부족하다”며 농어촌 보호를 위한 구체적 합의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동성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과 박형대·오미화 전남도의원, 농민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은 1월 2일 시장·지사 공동선언과 1월 9일 청와대 회동을 거쳐 사실상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1월 16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대 20조 원 재정 지원, 서울특별시급 자율성 부여, 공공기관 우선 이전, 창업 중심 산업 활성화 등 정부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과거 도농복합도시 통합 사례를 들어 “광주시,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등이 통합 과정에서 농어촌 균형발전을 약속했으나, 통합 이후 정책결정과 예산편성은 도시 중심으로 이뤄져 농어촌 소외가 가속화됐다”며 “이러한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 한 해에만 총 7종의 새로운 해양생명자원을 학계에 보고하며, 수산자원 분류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남대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김종래(석사수료), 함유빈(석사과정) 연구팀(지도교수 정만기)은 국립수산과학원 김선영 연구사와 협업하여, 최근 우리나라 해역에서 보고된 적 없는 ‘사슴갯지렁이과(Ampharetidae)’ 미기록종 4종을 발굴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생물다양성 분야 국제 학술지인 ‘Diversity-Basel (IF 2.1, Q2)’에 게재됐다. 앞서 김종래 연구원은 지난해 2월, 신종 갯지렁이 ‘Ampharete koreana’, ‘Ampharete namhaensis’ 2종을 포함한 3종을 보고한 데 이어, 1년 만에 추가로 4종의 해양생명자원을 발견했다. 이로써 2025년 한 해에만 총 7종의 사슴갯지렁이류를 국가 해양생물 종 목록에 등재하며 탁월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보고된 종은 ▲Anobothrus nataliae ▲Amphicteis chinensis ▲Auchenoplax worsfoldi ▲Phy
(누리일보)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통합의 성공 여부는 도농복합시 읍‧면 지역이 통합의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행정통합 특별법에 농어촌 재정·인구 대응을 위한 명확한 안전장치를 반드시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정영균(순천1)·최동익(여수 비례)·임형석(광양1) 의원은 1월 19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면서도 “통합이 일부 지역에는 기회가 되고 농어촌에는 상실이 되는 방식이라면 결코 성공이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의원들은 특히 “1995년 도농복합시 체제 도입 이후 약 30년이 지났지만, 읍‧면 지역은 여전히 통합의 수혜자가 아닌 소외의 공간으로 남아 있다”며 “행정과 재정, 공공서비스, 산업 정책이 도시 중심으로 설계·집행되면서 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가 가속화돼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같은 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추진될 경우 행정·재정·산업 기능의 대도시 집중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누리일보) 한국전력이 정부 주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안전 최우선 경영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전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국토부가 주관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위탁 수행했으며, 전국 283개 건설현장의 366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전 조직, 법령 준수, 위험요소 확인·제거 활동 등 153개 세부 지표에 대해 엄격히 심사한 결과로 이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이 된다. 한전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 방침 및 조직화 △현장의 법적요건 관리 △안전한 공사발주체계 운영 △수급자 지원 등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자발적인 안전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국토부 소관 건설현장에서 ‘2년 연속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한 점이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한전의 안전관리 역량은 최근 3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 2023년 ‘보통’ 등급에 머물렀던 한전은 2024년 ‘우수’를 거쳐 202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오는 1월 2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라남도 해양물류·수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교역 환경 변화와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물류 체계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전남의 해양ㆍ항만 여건이 지역 산업 성장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 위한 정책적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항만 기능 재정립과 물동량 확대 방안, 배후 산업 및 물류 인프라 연계전략,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특히 목포항을 중심으로 서남권 해양물류 거점 기능을 회복ㆍ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선국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목포항을 포함한 전남 항만과 해양물류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도의원과 전남도 관계자, 학계와 물류·수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며, 논의 결과는 향후 전남 해양물류 및 수출 정책 수립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위원장 주종섭)는 16일 오후 3시 여수근로복지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출범식은 ‘노동존중 민주주의’라는 인류 공통의 선언을 전남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최철호 중앙당 노동위원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노동실천단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며, 김성춘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 당선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남도당 노동위원회는 출범식 결의문을 통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노동존중 민주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 실천 ▲산업 대전환 및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 최소화와 노동조건 후퇴 방지 ▲소외된 노동과 특수직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연대를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전남의 핵심 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 대책 마련에 집중할 뜻을 전하며, 기후 대응, 탄소중립, AI 도입 등 산업 구조 변화가 불러오는 노동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구내식당 조리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월 1회 구내식당 휴무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구내식당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직원들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조리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도 함께 반영했다. 운영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하고, 해당일에는 직원들이 인근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방식이다. 또한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안내해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지역 음식점 이용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구내식당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조리종사자의
(누리일보) 한국전력(상임감사위원 전영상) 감사실이 1월 16일, 감사원이 선발하는 ‘감사원 모범공직자 및 모범부서·기관‘에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 감사실은 AI·IT 신기술 기반 감사업무 효율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감사자료를 수집·분석하는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해왔다. 이러한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실제로 직접 개발한 ’파일 메타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비적정 설계 감지 프로그램‘, ’사진 등 이미지 재사용 감지 프로그램‘을 자체 감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메타데이터 기반으로 감사자료의 유효성과 정합성을 점검하여 분석 정확도를 크게 높였으며, 비적정 설계 의심 건과 중복사진 사용 의심 건 등을 자동으로 추출해 감사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감사에 활용할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약 2억 5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AI·디지털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과 인력 양성이 있다. 한전 감사실은 사내 최초로 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왕우렁이 월동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논 깊이갈이 앞당겨 실시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겨울철 논 깊이갈이를 통해 논 말리기를 촉진하면, 땅 속 왕우렁이가 수분 부족이나 외부 노출로 동사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전남도는 지난해 평소(3~4월)보다 앞당겨 1~2월 약 1만 5천여 ha에서 논 깊이갈이 등 논 말리기를 집중 실시한 결과, 왕우렁이 개체수가 크게 줄어 벼를 갉아먹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올해도 지난 13일 해남 마산면 간척지 일대에서 트랙터 10여 대를 투입한 ‘논 깊이갈이 시연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논 깊이갈이 등 논 말리기 확산에 나섰다. 이와함께 단지별·지구별로 전담 담당자를 지정하고, 들녘별로 농업인이 주축이 된 공동 작업단을 구성해 단지대표와 친환경농가 등 105명의 ‘왕우렁이 관리 현장 메신저’를 운영한다. 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3월부터 22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반을 가동해 월동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과 함께 왕우렁이 퇴치기술 연구를 함께할 계획이다. 마을 방송과 새해 영농교육 등을 통해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령사업 전담팀을 19일 신설했다. 위령사업팀은 여순사건 관련 위령과 기념사업 전반을 전담하고,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시범사업을 집중 담당한다.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는 여순사건 등 국가폭력으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은 희생자·유족의 치유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했고, 도비 6억 원을 추경에 반영해 치유상담과 심리교육, 미술·음악·원예·여행 등 치유 프로그램, 물리·한방 치료와 신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위령사업팀을 중심으로 유족을 위한 위령사업 기본계획 수립, 국비 확보, 추모공원 조성, 재단 설립,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사업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이길용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법에 따라 올해 10월 조사 완료, 내년 4월 진상조사보고서 확정이 예정돼 있어 위령사업을 전담할 체계적 조직이 필요하다”면서 “여순사건의 완전한 진상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1천63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무상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전남도 496억 원, 전남도교육청 745억을 포함한 총 1천241억 원을, 친환경농산물과 유전자 변형 없는 식품(Non-GMO) 식재료 차액 지원사업에 전남도가 392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특수·인가대안학교 등 총 2천193개교에 재학 중인 학생 21만 1천545명으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간장, 두부, 옥수수콘 등 14개 품목으로 한정됐던 기존 유전자 변형 없는 식품 식재료 지원품목 외에도 추가로 학교에서 자유롭게 구매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학교급식 식재료의 발주, 공급,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화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SeaT) 시스템을 8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하다, 22개 시군으로 전면 도입해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교육학과 BK21 미래교육을 위한 플로리싱 전문가 양성사업단,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 Jump Simulation Center와 공동으로 지난 1월 10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에서 ‘Immersive Learning Technology’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구자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AR·VR·XR 등 몰입형 학습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최신 연구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환경에서의 기술 기반 학습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학을 중심으로 공학, 의료·보건,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XR 기반 몰입형 학습기술을 다학제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교육 및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쟁점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몰입형 기술을 활용한 학습 경험 설계 ▲학습자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교수·학습 전략 ▲기술 활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교수설계 관점 ▲윤리적·실천적 이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nb
(누리일보)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가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지금, 우리는 흔히 ‘얼마나 더 빨라질 것인가’를 묻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자주 놓친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요식 저자의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술의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먼저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이다 AI 융합 전공자이자 정치학 박사, 그리고 시와 수필로 문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저자 강요식은 기술과 인간을 동시에 사유해온 드문 저자다. 청소년신문 사장과 서울디지털재단(현 서울AI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정책·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17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과 기술 혁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그가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AG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방향에 대한 성찰이다. ■ 기술과 철학을 한 자리에 앉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3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효(孝)'와 '배려'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전통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3회를 맞이한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예술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효'를 예술로 꽃피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번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문학과 미술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에는 미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시도지사상과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 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극심한 입시 경쟁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 가치인 ‘효(孝) 사상’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이번 예술제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장을 넘어, 청소년과
(누리일보)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야기할 때, 이제 한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 배경애 원장이다. 그는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운영자가 아니라,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 빠른 자격 취득과 숫자 중심의 교육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곳은 흔들림 없이 ‘현장에 강한 요양보호사’라는 하나의 기준을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배경애 원장의 일관된 철학과 교육 방식이 있다. 현장에서는 흔히 “뉴김해 출신은 기본이 다르다”는 말이 회자된다. 이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 쌓여온 평가다. 요양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곳’, 그리고 배경애 원장은 ‘사람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로 인식돼 왔다. 배 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누군가의 하루와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전문 돌봄 인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요양보호사는 기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결제 이벤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첫 번째 혜택은 ‘파격 가성비 혜택’이다. 신규 가입자는 1,000원 결제만으로 10,000원 상당의 상담 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2,000원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1만 푼으로 최대 6분간 상담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상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 혜택은 ‘할인+쿠폰 혜택’이다. 첫 결제 시 9,000원이 즉시 할인되며, 추가로 최대 90,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상담 이용 패턴에 맞춰 보다 폭넓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신통 운세는 신규 가입자가 두 가지 혜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소액 체험형과 할인 집중형 중 자신의 이용 목적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어 실질적인
(누리일보) 지난 20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6년, 치유와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환우를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해용(이시찬)대표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해 마련한 행사다. 이해용(이시찬)대표는 “환우 곁을 지키는 의료진의 따뜻함이 병원 전체의 분위기를 만든다는 걸 느꼈다”며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번 음악회가 의료진과 환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남진과 조영남이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남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현장을 찾아 환우와 의료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가수 오승하, 일민, 나율, 홍준보, 예지와 앙상블 은가비 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사 이훈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도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들은 노래와 함께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조영남은 객석에 앉아 있다가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