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주 선수단은 대회 사흘째인 15일에도 금빛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초등부 200m DB에서 김하린(남광초 6)이 36.31의 기록으로 금빛 질주를 펼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하린은 지난해 금메달 1개에 그쳤지만, 그간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100m 1위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하며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중등부 F37 포환던지기 김하율(탐라중 1)이 3m94의 기록으로 은메달 1개, 남자 중등부 200m T20 박윤(서귀포중 3)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같은 날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SB14 평영 50m에서 문승미(제주영지학교)가 51.62초의 기록으로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문승미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탁구에서 값진 메달소식이 전해졌다. 김해시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누리일보) 제주삼다수재단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제주삼다수 청소년 글로벌리더 경진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삼다수재단과 제주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환경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영어를 통해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고등학교 2학년 이상 재학생이며, 국제학교의 경우 11학년 이상으로 도내 초등학교 또는 일반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한정한다. 신청 자격은 환경 관련 활동 경험자로 학교별 2명 이내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로, 본선 대회는 다음 달 14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1명 △최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 2명 △우수상(제주삼다수재단이사장상) 5명 △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안심버스 상담실’을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 상담실’에서는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해 개인의 두뇌 스트레스 수준과 신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요원으로부터 맞춤형 마음 건강 관리 방안에 대한 상담도 제공됐다. 김광수 교육감은“우리 교육의 미래는 교직원 여러분의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되며 이번 상담실 운영이 마음을 돌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복지 향상과 심리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안내용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제안심사위원회’ 도민 심사위원을 공개모집 한다. 제안심사위원회는 도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개발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모집 대상은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위원 1명을 제외한 도민 심사위원 4명이며 선정된 위원들은 내달부터 2년간 제안심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및 제안제도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제안의 창의성, 능률성,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여부를 심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공고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중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 신장을 위한 ‘2025 중학교 독서토론 한마당’ 참가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관내 15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올해 독서토론 한마당은 학생들이 인권, 환경, 인공지능(AI) 발달과 윤리 등 사회적 현안을 주제로 선정된 두 권의 도서를 읽고 관련 정책을 직접 기획·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팀은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다른 팀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 질문과 반박을 주고받는‘찬찬질문형’토론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참가 학생들은 내달 24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서귀포내 교원과 지역 독서토론 활동가로 구성된‘서귀포시 학생 독서토론 추진단’의 지도로 비대면‘독서토론 사전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정책 수립과 토론 준비를 진행한다. 본선 행사는 오는 8월 30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열리며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준비해온 정책과 토론 역량을 바탕으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수 정책 선정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강옥화 교육장은“학생들이 독서·토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오는 30일까지 학교 관리자 73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학교 관리자 직무연수’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12일을 시작으로 학교 관리자들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도구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법, 재미나이(Gemini) 활용, 스마트폰 기본 기능 및 활용법, 노션(Notion) 등 디지털 도구 실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수환 원장은“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자들이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며“이번 연수가 학교 관리자들의 인공지능(AI) 이해도와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와 공감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현장의 조용한 버팀목으로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직원 간 칭찬과 고마움을 나누는 ‘우리 사이, 칭찬 한아름’이 눈길을 끌었다. 익명으로 접수된 사연들이 행사 당일 게시되어 서로를 향한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퍼져나갔다. 해당 게시판은 행사 이후에도 상시 운영되어 일상 속에서 감사와 격려가 스며드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비누 카네이션 증정, 샌드위치와 음료 제공,‘당신이 있어 제주교육이 빛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 운영 등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강승민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감사와 소통이 일상화된 지속 가능한 직장문화를 위해 꾸준히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초등학교는 14일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위한‘아동학대 예방 및 과잉행동장애(ADHD)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연구학교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의 하나로 마련됐고 지난 2일과 14일 두 차례 걸쳐 실시했다. 2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를 초청해‘아동학대 사례와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아동학대의 유형과 실제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으며 교직원의 법적 책임과 신고 절차에 대한 심도 있는 안내도 이뤄졌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정신과전문의를 초청하여‘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에 대한 이해와 지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주요 증상과 원인, 진단 및 치료 개념,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교사들이 실제 수업과 생활지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전략이 제시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기철 교장은“이번 연수는 제주서초등학교가 추진하는 학생맞춤통합지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우기 위한‘2025 행복 한라 꿈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학년별로 친환경 가방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관련 영화 감상 및 길거리 공연, 그림책 및 교과서 활용한 진로탐색,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체험 공간 활동에서는 진로, 창의 융합, 책 읽기, 세계 이해, 어울림 등 5개 주제 마당에 총 30개의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알찬 체험 중심의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5~6학년 학생들이 운영 도우미로 참여하여 학생 중심의 배움 문화를 실현하며 교직원과 보호자 도우미도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한다. 오상남 교장은“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꿈과 소질을 존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참 좋은 학교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혜관정사 도월장학회는 13일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학업에 열의를 보이며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1, 2, 3학년 학생 각 1명씩 3명에게 전달됐다. 도월장학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관효 스님은“서귀포여고 학생들이 서귀포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도리초등학교는 14일 ‘친환경 급식 공개의 날’을 맞아 보호자 30명을 초청해 학교급식 운영 현장을 공개하고 시식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학교급식의 운영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자녀들이 매일 먹는 급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과학실에서 열린 ‘우리 급식, 궁금해요!’ 설명회를 통해 급식 구성과 운영 원칙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급식실로 이동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체험했다. 특히 위생적인 배식 절차,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제주산 친환경 식재료 활용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식 후 실시된 의견 나눔시간에서는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매일 먹는 급식을 직접 경험해보니 안심이 된다”며 “위생적이고 정성스러운 준비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선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급식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14일, 교내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명언·가치문구’를 게시하고 교직원 모두가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명언 게시 활동은 ‘1기관 1청렴시책’의 사업으로 ‘정직한 온기, 신뢰로 365 청렴한 학교 문화 만들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전 교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으며 해당 문구는 학교 누리집에도 게시됐다. 백운주 교장은 “청렴은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위한 핵심 가치이며,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부터 실천이 시작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간부공무원들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제주형 버스급행체계(BRT) 서광로 구간을 직접 체험했다. 이용자 입장에서 대중교통을 점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교통정책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15일 오후 오영훈 지사와 도 본청 실국장, 직속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서광로 BRT 구간과 제주버스터미널 섬식정류장 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도민들은 승하차 구역의 일부 혼선과 유턴 제한 등의 불편사항을 전달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승하차 구역 관련 안내표지판을 확대하고 안내요원 교육을 강화하며, 유턴 방안을 마련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형 BRT 시스템은 제주에서 처음 설계된 정류장 방식이라 평생 기존 시스템을 이용해온 도민들에게는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홍보를 강화하고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직자가 도민 눈높이에서 대중교통을 경험하는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싱가포르와의 경제·문화 협력을 항공 직항노선 성공에 이어 농축산물 수출과 재생에너지, 교육 분야로 확장해 나간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집무실에서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만남은 테오 대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회의를 계기로 제주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2019년 8월부터 약 6년간 재임한 테오 대사는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 아세안홀 개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등 제주의 국제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양측은 2022년 6월 개설된 스쿠트항공의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의 증편과 탑승률 상승 등 안정적으로 정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제주산 한우와 흑돼지의 싱가포르 수출 방안도 논의됐으며, 교육 분야 협력도 타진됐다. 테오 대사는 “싱가포르 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할 때 관광 외에도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더 많은 학생이 방문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누리일보) 제주의 모성신화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문화예술 축제가 15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주최한 『제19회 설문대할망페스티벌』은 ‘대지의 숨결, 할망을 기리다’를 주제로 제주 창조신화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고태민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평일임에도 도내외 문화예술 기관·단체, 행사 참가자 및 일반 관람객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 설문대할망제단에서는 국내 유일의 여성제관 9인이 집전하는 제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원화자 도의원, 최화숙 홍콩한인여성회 부회장, 마리아 마브리두(Maria Mavridou) 그리스 무용가와 함께 초·중·고·대학생 대표가 제관으로 참여해 세대 간 문화 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제의식은 헌향, 헌다, 헌화, 헌시낭독, 고유문 낭독, 헌무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오후에 펼쳐진 설문대할망 음악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