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달성군청과 공동으로 5월 20일 오후 4시에 달성군청에서 달성군내 어린이집·유치원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병규 작가 초청 영유아 문해력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에게 영유아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놀이중심 문해력 교육 실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콩나물쌤 문해력 한자어 수업'의 전병규 작가가 ▲영유아기 문해력의 중요성, ▲문해력 및 그림책 활용 교육의 다양한 실천 사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문해력 지도방안, ▲문해력 성장을 돕는 그림책 지도 방법 등 영유아 시기 올바른 문해력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강연 이후에는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문해력 지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특강이 현장에서 영유아들에게 문해력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현장 교원들의 학생 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85명의 학생 선수단을 구성해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대회(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와 올해 3월의 2차 대회(2025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초·중 793명(초 295명, 중 498명)의 학생 선수들이 34개 종목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2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4개 등 총 87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중학부 남녀 육상 허들과 중학부 남녀 사격과 펜싱, 그리고 씨름과 복싱 등 투기 종목에서의 선전과 단체종목인 럭비, 야구소프트볼, 하키 등에서 목표 달성이 예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3차례 57일간 강화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학생 선수들인 만큼 예상하지 않은 종목에서 깜짝 메달 수확도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 참가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부교육감을 비롯한 국장·과장 등 간부공무원 23명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급식 위생·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위생적이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자들은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관리자 관심도, ▲식재료 품질 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보관실 관리상태, ▲급식시설(설비)·기구 관리, ▲보존식 관리 등의 공통 사항과 학교별 식재료 검수, 급식 배식 과정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최근 급식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학교 중에서 학생수가 많은 학교 위주로 선정됐다. 또한, 5개 교육지원청에서도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장 및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산하 34개 초·중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급식 현장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신속히 보완하겠다. ”며, “점차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5월 16일, 18일, 23일, 26일 등 4일에 걸쳐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참여할 학생 110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말·멋·맛’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한국의 말과 멋과 맛을 전하며 해외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치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한글 캘리그라피, ▲K-뷰티 체험, ▲K-팝, ▲국악, ▲태권도, ▲K-푸드 등 한국의 말과 멋, 맛이 어우러진 우리 문화를 현지 학생과 나누는 활동을 경험한다. 올해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30명의 학생,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에서 50명의 학생, ▲9월 1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에서 30명 학생 등 3개국, 5개 도시, 1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6일, 조리 분야에 지원한 4개 학교 학생 대상 조리 분야 면접과 ▲18일, 태권도 5개, 국악 4개, K-POP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을 받고자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속의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디자인 아이디어 방향은 대구 내 아동보호구역(관내 총 16개소) 관련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고, 교육·경쟁 환경으로 인해 지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감소 및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수성구청역~만촌역 일원)하는 것 등이다. 접수는 오는 6월 30부터 7월 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하며, 심사를 통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해 실제 적용까지 검토할 예정으로 실현 가능성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독창성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총 23점을 선정하게 된다. 시상 규모는 총 2,600만 원의 상금(저작권료 포함)과 상장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금·은·동 입선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된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창의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 ‘골목상권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골목상권 서포터즈 운영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골목상권별로 육성 지원하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골목상권 모집·심사에 따라 선정된 골목상권 10개소마다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팀을 배치해 상권별 특색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펼쳐 골목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골목상권 서포터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대학생이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학생의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상권 브랜드 전략수립, 스토리텔링 발굴, SNS 콘텐츠 제작, 스마트플레이스 구축 등 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거주지가 대구인 대학생이거나 대구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휴학 및 2년 이내 졸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10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9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한끼플러스 동성로점’ 회의장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대구여행상점’ 선정 기업 15개 사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 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고객 중심의 고품격 관광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약식은 ‘대구여행상점 정기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대표자 서약서 낭독 및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서약서에는 ▲대구 방문 국내외 관광객 환대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위생·안전 수칙 준수를 통한 고객 신뢰도 향상,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대구 관광산업 발전 기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약식 외에도 사업 추진 현황 및 여행상점 방문 촉진 프로모션(판촉), 다국어 QR메뉴판 구축, 환대 서비스 맞춤형 교육 등의 계획 사항이 안내됐다. 특히, 여름철 대만 관광객과 가을철 홍콩 관광객을 겨냥한 여행상점 쿠폰북(교환권 안내서) 제작, 민관협력 관광객 유치 방안, 대구관광 SNS 기자단 연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등산로 주변 산불위험요소 신고 등 시민 스스로 산불예방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군별 ‘산불안전감시단’을 결성하고, 5월 20일 오후 2시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안전감시단 구·군별 대표와 시(市) 및 구·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출범한 ‘산불안전감시단’은 구·군별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을 대상으로 383명을 선발했다. 행사는 산불안전감시단 역할 안내와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산불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불 안전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안전감시단 출범은 입산 통제 조치에도 대구에서 지난 4월 이후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남겼고, 5월 17일 입산 통제가 해제된 만큼 시민이 주도하는 봄철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과 초기대응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민들께서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산불 위험이 여전히 높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재난응급의료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하며, 서구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서부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모의환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사전예고와 예행연습 없이 진행됐으며, 대구 ○○대학교 체육대회 행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한 화재 및 붕괴사고를 가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환자 분류 및 분산이송, △사상자 추적 및 정보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각 기관은 초기 출동, 환자 중증도 분류, 이송 병원 지정, 현장지휘대 응급처치 등에서 협업하며 실제 재난 대응 수준의 실무 능력을 점검받았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각 참여기관의 대응과정을 되짚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누리일보) 지난 4월 30일 시작한 대구간송미술관의 첫 기획전 《화조미감》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 중기부터 말기까지의 화조화 37건 77점을 통해 시대적 미감을 조망하는 이번 전시에는 겸재 정선의 《화훼영모화첩》, 단원 김홍도의 《산수일품첩》, 신사임당 《초충도》 병풍 등이 포함되어 조선시대 회화의 정수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은 5월부터 7월까지, 관람객이 전시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 양태오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2025 밤의 미술관 : 기획자의 시선’ 대구간송미술관은 2024년 개관과 함께 진행된 ‘밤의 미술관’ 행사를 통해 야간관람과 이벤트가 더해진 나이트런, 영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5 밤의 미술관’은 오는 5월 23일 ‘기획자의 시선: 간송×양태오’토크 콘서트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건축 매체 ‘아키텍처 다이제스트(AD)’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100인’에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린 양태오 디자이너는 이번 《화조미감》 전시에 공간 디자이너로 참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 하반기 기획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과 ‘죽음의 도시’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조기예매)를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하반기 기획 오페라로, 지난해 초연으로 선보인바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제작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과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으로 선정된 (재)국립오페라단 제작 오페라 ‘죽음의 도시’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 공연으로 선보이는 ‘264, 그 한 개의 별’은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 사업의 결실로서,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 대상을 수상한 ‘청라언덕’의 작곡가 김성재와 2019년 대한민국오페라축제 대상을 받은 ‘윤심덕, 사의 찬미’의 대본가 김하나가 참여한 작품이다. 한편,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의 ‘죽음의 도시’는 2024년 국립오페라단의 프로덕션이며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선정’ 작품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찾는다 오스카상을 두 차례나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전역 8개 문화공간에서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은 생활문화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생활문화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내 생활문화 공간들이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생활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생활문화주간 동안 중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에 위치한 8개의 각 생활문화 공간에서는 하와이 훌라 문화체험, 오일색연필 회화 드로잉 체험, 폐한복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손가방 제작 체험, 악기 배우기, 우리동네 영화제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으며 192명의 시민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생활문화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해 생활문화 공간의 활성화와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신규 공간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지역 전역에 생활문화 거점을 확산하고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개관 35주년을 맞아 (사)한국공연예술포럼과 공동으로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문화·예술·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지난 35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포럼 좌장은 배우이자 PMC프로덕션 예술감독인 송승환 씨가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고희경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 박거일 예술의전당 정보전략부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로는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최미경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장,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오동욱 박사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운영 현황을 진단하며 국가 정책 변화에 맞춰 지방 문예회관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국악 등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 위상을 재확립하고, 지역문화 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고희경 교수는 공연장의 시대별 변천사를 짚으며, 현재는 ‘제작극장’으로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 지원단’과 함께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 지원단’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경북 지역 연고가 있는 대구시 본청 및 구·군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피해지역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파견돼 재난 수습과 복구를 위한 행정지원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역시 자체 지원계획을 수립해,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구호물품 관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서 5월 7일에는 안동시 임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조사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복구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이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19일 남구 대명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부정청탁 및 특혜제공 근절을 위한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청렴하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원과 부서장이 직접 참여해 부패 취약분야 척결과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 No, Thank you!’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부정청탁·특혜 제공·온정주의 등 일상 속 부패 요소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공단은 올바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교육, 청렴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