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관광공사는 대만 TVBS의 대표 미식·여행 예능 프로그램 '식상완가(食尚玩家)'의 ‘경기도 특집’이 지난 28일 방송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경기도 특집편’ 방영에 이은 2연속 유치 성과로, 모두 실비만을 지원한 비예산 PPL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현지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상완가(食尚玩家)'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 가까이 매주 수요일 밤 10시(현지시간) 프라임 타임에 방송되는 대만을 대표하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기도 특집편’에는 인기 연예인 쩡쯔위(曾子余), 나또우(納豆), 천이이(陳依依)가 출연하여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김포, 파주, 수원 일대에서 촬영, 총 11개 도내 관광명소가 소개됐다. 김포에서는 ‘감각적인 평화관광과 SNS 감성 탐방’을 테마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북한땅이 보이는 스타벅스 방문과 인근 청국장집에서의 ‘오징어 게임 딱지치기 미션’ 등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라베니체 광장, 기
(누리일보)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별보듬터)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별들의 요리조리’를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진행한다. 쿠킹클래스는 청소년들에게서 꾸준히 제기된 요구를 반영하여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식자재에 대한 이해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성취 경험을 통한 자신감 획득이다. 또한, 음식을 통해 국내·외 문화를 이해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는 추후 자립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리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건강한 식탁만들기”, “달콤한 시간”, “동네한바퀴”, “쿠킹페스타”로 구성되어 있다. 4월, 포케와 샐러드를 통해 하와이의 음식문화에 대해 학습·실습했으며, 5월 제로슈가 디저트 실습을 통해 당류를 이해하고자 한다. 추후 수원 전통음식 이해, 회복식의 이해, 요리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8일 새로움지역아동센터에서 노인세대와 유소년 세대와의 세대차를 극복하기 위한 세대 공존형 ‘한궁’ 교육을 실시했다. 세대 공존형 ‘한궁’ 교육은 1세대인 노인 세대의 대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인 ‘한궁’을 3세대인 손주 세대에도 전파해 1세대와 3세대 간 상호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월롱면 실버경찰대 대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한궁’의 비법을 젊은 유소년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대 공존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 대한노인회 월롱면분회(분회장 최무웅) 후원으로 월롱면실버경찰대(대장 김희섭)와 새로움지역아동센터 간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세대 간 소통의 날로 자리매김했다. 김희섭 월롱면 실버경찰대장은 “교육이 지속돼 세대 간 공존과 소통의 자리가 이어지길 바라며, 향후 지역특화 사업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한궁의 저변을 확대해 노인세대와 유소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세대차를 허물고 세대 간 공존의 기회를 마련하는 여가 프로그램으로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9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실버경찰대원 2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실버경찰대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본 원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인공호흡과 가슴 압박 방법 체험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정명섭 실버경찰대장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26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을 찾아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운정4동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이후 응급 복구,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재난 피해 예방에 힘써왔다. 지난 26일에는, 하수도과 관계자들과 함께 상습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도로 및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배수되도록 추진 중인 ‘하수관로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공사 현장 인근 상인들과 공사 기간, 전면 통제, 부분 통제 일정을 공유하며,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운정4동은 수중모터·모래주머니 등 수방시설 정비, 빗물받이 청소, 배수로 및 구거 퇴적물 제거 등을 실시하며 집중호우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춰간다는 계획이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운정4동은 하수관로가 취약해 거의 매년 수해피해를 입어왔는데,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
(누리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시립도서관 관장(DASHBALBAL INDRA)과 관리자 등 7명이 현지에서 건립 중인 시립도서관 별관에 접목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파주중앙도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 도서관 견학을 통해 몽골 도서관의 역량 강화 및 한국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해외 도서관에서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23년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내 삶의 중앙, 시간을 담다’라는 파주중앙도서관의 구호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혁신적인 공간 구성, 친환경 콘텐츠,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과 기록화 사업 등을 소개했다. 건립될 울란바토르의 시립도서관 별관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단은 금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과 버려지는 병뚜껑을 사출기로 녹여내 새활용 하는 교육을 참관하며 울란바토르 시립도서관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nb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2일 문산수억중학교 학생 18명이 파주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실생활과 연계된 교통 분야 진로 탐색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파주시가 운영하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주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관제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며, 스마트 도시 교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게 됐다. 파주시 교통정보센터는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신호 제어 및 교통 혼잡 완화, 사고 대응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교통시스템의 운영 원리를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교통 분야의 기술과 직업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생기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원 첨단도시정보과장은 “학생들이 스마트 도시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9일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청렴협의체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정책국장, 여성가족과장 등 관련 국과장과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소속 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복지행정 전반에 걸쳐 청렴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진 간담회는 보조사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회계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지방보조사업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복지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청렴교육,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재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지산고 앞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을 시작한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주거지역 내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설정하여 인근 거주자 및 상근자에게 배정함으로써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이면도로 주차질서 확립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하는 주차장이다. 이번 ‘지산고 앞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가람상가단지 내 가람로21번길에 조성됐으며, 주차 면수는 총 28면이다. 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주차장 이용 희망 신청을 받았으며, 배점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배정을 완료했다. 주차면을 배정받은 주민들은 월 2~3만 원을 납부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처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운영상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물놀이장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을 오는 6월 21일 개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점검 및 준비를 마쳤다. 해수체험장은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일(토, 일)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방학 기간을 고려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주 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한다. 단, 시설 정비와 수질 점검을 위해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동시 입장 인원은 700명으로 제한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 시간 45분 이용 후 15분간 휴식 시간이 주어지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풀장 이용이 중단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5,600원이며 시흥시민 50% 할인,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은 전액 감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체험장은 다수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안전한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상상극장 정기공연으로 ‘콩쥐팥쥐’를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콩쥐팥쥐’는 한국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만 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에 위치한 상상극장에서 진행된다. 상상극장은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예술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 ‘콩쥐팥쥐’에서는 권선징악의 메시지와 더불어 가족 간 화합이라는 가치를 담아내는 가운데, 익숙한 전래동화 속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울러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더해, 공연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상극장 공연 ‘콩쥐팥쥐’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인물들과 함께 호흡하며, 삶과 연결되는 소중한 메시지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9일 열린 아주대 원천대동제에 참여해 ‘4대 기초노동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축제 방문자들에게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지급 ▲임금체불 예방 등 4개 기초노동질서를 안내하는 홍보물·노동수첩 등을 배부했다. 또 노동상담, 권리구제지원사업, 4대 기초노동질서를 지키는 ‘수원시 일자리 착한가게’ 등을 홍보했다. 노동법 관련 퀴즈 정답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한 사람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상생의 노동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9일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공원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 이날 토론회는 체육·문화·환경·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인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에 적합한 공원 프로그램 유형과 마케팅 전략(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 박사) ▲체육시설 활용과 체육회 동호인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참여 방안(조성윤 수원시체육회 팀장) ▲자체 행사 및 프로그램과 공원 간 연계 방안(채희락 수원문화재단 부장) ▲생태 환경 프로그램과 필요한 자원(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대표) ▲공원 내 텃밭 조성 활성화 방안(현혜인 허브연구회 대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수원시는 이날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공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원 지역 공원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9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소회의실에서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2026~2030)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한다. 올해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제1차 수원시 가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은 수원시 가족의 변화 양상에 따른 가족 정책 추진 기반 분석과 수원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수원시민·관계 기관 실무자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과 실태조사에 근거해 가족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여성가족부가 2021년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 추진 방향은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기반 구축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 환경 조성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외부 전문가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권선구 고색동 대부둑공원에 장애인 론볼(Lawn bowls) 연습경기장, 인조 잔디 축구장,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포함한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근린공원의 기능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잔디 위에서 공을 굴려 ‘잭(작은 공)’이라는 목표물에 최대한 가깝게 보내는 스포츠인 론볼 연습경기장은 1141㎡ 규모, 5링크로 조성됐다. 그동안 수원시에는 론볼 연습경기장이 없었다. 타 지자체 시설을 이용했던 론볼 선수와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론볼 연습경기장 옆에 차량 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도 설치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4800㎡ 규모로 조성된 인조잔디 축구장은 성인과 유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시설 조성은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누구나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
(누리일보) 현대건설이 경기 안산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가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이 단지에 대한 기대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당초 생활형숙박시설로 분양, 지난 4월 사용승인을 받은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에 성공했다. 이번 용도변경 성공으로 인해 해당 걱정을 덜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기대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수분양자들의 원만한 입주가 기대되며 앞으로 시장 여건 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도 이어진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 동, 전용 97~142㎡ 2,554실로 구성되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단지 설계 및 상품 구성도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시화호가 위치해 일부 실에서 시화호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이를 극대화해 즐기도록 전 세대 테라스를 설계하여 적용된다. &nbs
(누리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재)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5 까지 접수하여 6월 21일에 시상하는 통일을 염원하는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을 함양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원단체의 지원 속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했고, 이번의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기대가 된다. 또한 각종 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전시는 추후 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