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4일, 송죽동 소재 송원교회에서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원교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소외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며, 송죽동은 반찬 전달과 함께 건강 및 안부 확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송원교회 조경래 목사는 “평소 이웃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소외계층에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받으시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송원교회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손수 만든 반찬을 매주 지원해 주신다니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간의 상견례를 진행했다.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가 오는 4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했고, 공개모집과 동장 추천의 절차를 거쳐 기존 위원 1명을 포함하여 제2기 주민자치 위원 30명을 구성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새로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주민자치회를 소개하고, 위원의 역할 등을 안내했으며, 위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위원님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제2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 10여 명은 지난 24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한 손바닥정원 조성지에 새봄맞이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올해 조원2동의 손바닥정원 조성지는 조원동 136-6(성당길 입구)와 조원동 880(장안구청 뒤편) 일원으로, 해당 지역은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날 활동을 함께한 한 시민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 나니 진짜 마을 손바닥정원의 주인이 된 것 같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들의 협력과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졌다”라며 “이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조원2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단체장협의회 등 주민이 주도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신청자 결격여부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기간(3.21. ~ 4.12.) 동안 접수한 2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위원자격에 대한 결격 여부를 면밀히 심사했다. 심사를 통해 위원자격 충족이 확인된 신청자들은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 만료일 다음 날인 5월 15일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 모든 분께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3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규나눔가게 세종닭칼국수에 감사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세종닭칼국수에서는 매월 20명의 취약계층에게 칼국수를 제공할 의사를 밝혔으며, 이미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분에게 칼국수를 대접하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우연정 대표는 “나눔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적극 참여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는 우연정 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가게 발굴과 더불어 마을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4월 14일 ‘2024년 여주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여주역세권도시개발사업 지구 신규 버스정류소 등 15개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설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LED+LCD 복합형으로, 지난 해 처음 시에 도입된 장비로, 시인성과 기능성 부분에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LCD 패널을 통해 지역행사정보 홍보물을 송출하면 많은 시민들이 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광고 수단보다 비교적 경제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홍보물을 변경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러 기능이 통합된 단말기로 정보제공의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통장협의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을 견학했다. 행궁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4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 견학은 걷고싶은 행궁동 마을의 지속 운영을 위해 일월수목원에서 추진 중인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러 식물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다. 전북 고창군은 매년 5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으로,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그 현장을 찾아 매산동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마을 축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 준비와 진행 과정 등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펼쳐진 통장협의회 4월 2차 회의에서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의 민·관 소통 어플로서 작년 출시된 이후 시민들의 제안을 대폭 반영, 사용편의기능을 다수 도입해 최근 업그레이드 됐다. 매산동도 향후 마을자치계획 제안 사업 투표 시 새빛톡톡 어플의 사용을 준비하고 있어, 이의 사전 교육을 벤치마킹 현장에서 실시해 주민대표인 통장들에게 더욱 와닿는 교육이 됐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청보리밭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우리 동 마을축제 조성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두루 수집했고, 더불어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들 간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4일, 사회복무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권익신장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성실한 복무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상자들이 선호할 만한 영화를 선정, 개봉 당일 관람하여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체험으로 재충전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4일 주민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은 지난 해 매탄공원 앞, 어린이 공원 내 등에 조성된 손바닥 정원을 대상으로 에린기움, 루드베키아, 샤스타데이지, 꼬랑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초화를 식재했다. 생기 넘치는 파릇파릇한 초화가 봄을 맞은 손바닥 정원에 생기를 더하며 한층 더 마을을 아름답게 했다. 매탄4동은 26일, 27일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영통구 만남의 날'에 주민들과 함께 참석하여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조성지에 추가로 초화류 식재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손바닥 정원으로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환해진 기분이다.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어주는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영통구청 중심상가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를 홍보하고자 진행됐다. 매탄3동은 민·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와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 캠페인과 홍보 전단지 배부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4일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은 광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광수 수석 부위원장 등 5명과 시민 1명으로 총 6명이며 이들은 청소년 지도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이 커 이번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연무중학교 사거리 일대 음식점, 전자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소중한 미래자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광교2동 호수마을 32단지와 광교마을 40단지 경로당에 방문하여 텃밭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고추, 오이, 가지, 애호박, 상추 등 텃밭에 심을 작물 모종과 상토를 32단지와 40단지 경로당에 후원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를 정선아 강사를 통해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모종 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농업 전문가인 정선아 강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 아파트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상자텃밭 등을 활용해 교육하며 도시농업이 익숙지 않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아파트에서도 내가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됐다. 모종을 나눠주신 주민자치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광교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관내 손바닥 정원 및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단체원,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무단투기 집중구역인 말통골 지역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2개 조로 나누어 말통골 손바닥 정원과 안전마을 골목을 집중 정비하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말통골 구역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