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8.9℃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8.7℃
  • 구름조금대전 -5.9℃
  • 구름많음대구 -5.1℃
  • 흐림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3.7℃
  • 흐림부산 -2.1℃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2.6℃
  • 구름조금강화 -8.3℃
  • 흐림보은 -9.4℃
  • 흐림금산 -8.4℃
  • 흐림강진군 -2.5℃
  • 흐림경주시 -4.8℃
  • 구름많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부산시,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 접견… 교류 20주년 맞아 협력 확대 논의

문화·관광 분야 관계인 등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교육, 관광·문화, 인적·행정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논의

 

(누리일보) 부산시는 어제(29일) 오전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가노 다카유키 홋카이도 부지사, 이토 조이치 홋카이도 의회 의장, 나카츠카사 데쓰오 홋카이도 일한의원연맹 회장 등 홋카이도 대표단이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홋카이도청, 의회 및 교육·문화 분야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2005년 12월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부산을 방문했다.

 

먼저, 성 부시장은 “홋카이도 대표단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부산과 홋카이도는 닮은 점이 많은 지역으로 2005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이래 꾸준한 교류를 이어 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21년 홋카이도와 함께했던 라이트온(Light-on) 행사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어려웠던 시기, 양 도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 부시장은 “부산은 최근 대외적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해외 관광객 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홋카이도도 많은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 모두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노 다카유키 홋카이도 부지사는 “부산과 홋카이도의 관계는 지난 20년간 놀랍게 발전했다”라며, “수많은 직항 항공편이 부산과 홋카이도를 오가고 있으며 부산에서 온 관광객들도 아주 많다”라고 화답했다.

 

나카츠카사 데쓰오 홋카이도 일한의원연맹 회장은 “부산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다”라며, “삿포로 눈축제 등 홋카이도에도 부산 대표단이 방문하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홋카이도 대표단과 부산 소재 문화·관광 분야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향후 교류 협력 사업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교육, 관광·문화, 인적·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부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관광도시진흥기구(TPO)에 회원도시로서 홋카이도의 가입, ‘글로벌위크’와 ‘글로벌관광서밋’ 등 부산의 국제 행사에 대한 홋카이도의 초청,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 참가, 도서관 교류 등 다양한 협력안을 홋카이도 측에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성 부시장은 “오늘을 계기로 홋카이도와 정식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기를 희망하며 다시 한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 초석' 안정적 유보통합 이관 위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 발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유보통합 모델 개발의 초석을 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년간 동두천시와 협력해 진행한 파견 근무의 성과를 담은 ‘동두천시 보육업무 실무매뉴얼’을 발간했다.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안착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교육발전특구 세부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체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 소속 공무원 5명을 동두천시청 가족지원과 보육팀에 파견해 지자체 담당자와 1:1로 연결하고 보육업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토록 했다. 이는 전국 최초의 시도이자 교육발전특구 내 기관 간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협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1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법령 위주 자료의 한계를 넘어 실무 중심의 경험을 담았다. 보육업무를 5개 대분류, 69개사업관리카드로 체계화했으며, ▲법적 근거 ▲예산 구조 ▲처리 절차 ▲시스템(e호조+, 행복e음, 보육통합시스템) 조작법 ▲실무 유의 사항 등을 실무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국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