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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최태성·썬킴 초청 ‘여순사건 특강’ 개최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2월, ‘한국 근현대사 속 여순사건 특강’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역사 전문가들이 강단에 선다.

 

먼저 2월 3일 오후 3시에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강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 강사는 ‘역사에 말을 걸다’, ‘현대사 바로 알기’ 등을 주제로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2월 11일 오후 3시에는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역사 스토리텔러 썬 킴이 강연을 펼친다. 그는 ‘재미있게 배우는 역사’,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특유의 입담을 통해 청중들에게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여순사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환원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공동체적 화합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특강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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