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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연이 부르고 투자가 답하다 ‘호텔페어’에서 관광의 미래를 그리다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호텔·리조트·관광개발 투자유치 본격 시동

 

(누리일보) 경상남도가 국내 유일의 호텔·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호텔페어(HOTEL FAIR 2026)’에 참가해 관광·호텔·리조트 분야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 호텔페어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호텔 개발·운영·투자·건축 등 호텔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호텔 개발사와 투자자, 운영사, 건축·설계 전문가 등 산업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호텔페어 참가를 통해 경남 관광산업의 투자 매력도와 성장 가능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투자 상담을 통해 △경남 관광·숙박산업 투자환경 △유망 호텔·리조트 개발 대상지 △관광 투자 지원제도 △민관 협력 모델 등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호텔 브랜드, 투자사,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해양·섬·산악·도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호텔·리조트 및 복합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알리고, 현장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협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호텔페어 기간 중 확보한 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26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홍보하고 연계해 지속적인 투자 상담과 후속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은 “호텔페어 기간 잠재 투자자들에게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경남을 소개할 것이다”라며, “9월에 열릴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도 경남의 관광 투자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호텔·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년 거제와 남해를 무대로 약 1조 원 규모의 관광개발 투자MOU 2건을 체결해 남해안에 새로운 관광의 지평이 열렸다.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이 변화는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함께, 세계로 향하는 관광의 가능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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