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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장품기업 6곳, 첨단바이오소재로 11개국 수출 쾌거

제주테크노파크 사업화 지원 성과… 2년간 매출 28억원, 일자리 30개 창출

 

(누리일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지원한 화장품기업 6곳이 첨단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화장품으로 2년간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매출 28억원을 기록했고 특허 13건, 상표등록 5건, 신규 일자리 30개 창출 등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은 중국, 베트남, 대만, 이탈리아 등 유럽·아시아 11개국 수출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제주TP는 202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지원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간 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매년 국비 6억 7천만원 포함 총 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첨단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신규 화장품의 제품 개발부터 대량생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총괄하고 제주TP·강릉원주대·경북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샘플 제작 ▲대량생산 ▲품질관리 ▲소재 개발 ▲효능검사 ▲인증 등을 분담 지원했다.

 

제주TP는 2025년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화장품기업 6곳에 ▲소비자 수요분석 ▲제품 샘플 제작 3개사(기업당 6백만원) ▲맞춤형 초도양산 3개사(기업당 18백만원)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6개사 등 전 과정을 집중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담기관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6년에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되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제주TP의 연구개발 능력과 제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 대량생산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2026년에는 도내 화장품기업들이 우수제품 생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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