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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인사·조직 관리 부실 비판… 쇄신 방안 마련 촉구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7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통합 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시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조직 운영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조직 통합 후 협업이나 시너지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고 대규모 조직화로 인해 개별 조직의 독립성과 창의성이 훼손됐다고 비판하며, 조직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외출장에 대해서는 목적 외 출장과 과다한 출장 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를 확실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대구미술관의 관람객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미술관 소장품의 진위 여부 확인 절차를 점검하고 소장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대구간송미술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전임 원장 인사 전횡과 특정 간부 중심의 왜곡된 인사 구조로 조직 신뢰와 공정성이 크게 훼손된 점을 지적하며, 내부 편 가르기와 줄서기 문화를 막기 위한 근본적 쇄신을 요구했다. 또한 대구시립예술단의 겸직·외부활동 관리 부실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근본적 관리 개선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일균 위원(수성구1)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인사·조직 관련 반복된 지적은 그동안 조직 운영을 태만하게 해 온 결과라며, 일부 사안이 아닌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근본적 시스템 개편을 주문했다. 또한 잦은 국외출장과 모호한 출장 목적, 실적 대비 과다한 일정·예산 집행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국외출장 심의 강화와 출장에 따른 성과와 실적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재우 위원(동구1)은 최근 케이팝 열풍과 한류 관광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 해외 관광객 회복 속도가 다른 도시보다 더딘 점을 지적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특히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국내 관광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실질적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하병문 위원(북구4)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인사위원회 운영 등 내부 인사 시스템 전반을 근본적으로 쇄신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내부 채용 과정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채용이 이루어지는 등 총체적인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혁신 자문단을 통해 조직 전반의 근본적인 쇄신 방안을 조속히 도출할 것을 요구했다.

 

김주범 위원(달서구6)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감사 결과에 대해 책임자에 대한 문책 없이 실무자 중심으로만 조치가 이뤄진 점을 문제로 꼽으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진흥원의 국비 공모사업 유치 실적이 미흡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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