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11.0℃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5.2℃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젊은 국악, 대구에서 점프-업(JUMP UP) 하자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최종 경연 개최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최종 경연이 오는 11월 18(화)부터 21(금)까지 나흘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젊은 국악, 대구에서 점프-업 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JUMP UP'은 전통예술의 계승과 창의적 발전을 동시에 모색하며, 젊은 국악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다.

 

단순한 재정 지원에 머물지 않고, 공연 창작 및 프로덕션 제작 지원, 전문가 1:1 멘토링, 실연 기회 등을 통해 참여 단체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JUMP UP'은 국악단체 ‘트리거(TRIGGER)가 대상을 수상하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대표 단체로 선정됐고, 크로아티아 바라주딘, 벨기에 겐트, 폴란드 비드고슈치, 카토비체 등 유럽 초청 공연을 성사시키며 국악의 세계화를 향한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딛은 바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4개 전통예술 단체가 참여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각 단체는 창의적 기획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갖춘 신작으로 경연에 참여하며, 대상 1개 단체에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국내외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활동 확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상 7백만 원, 우수상 5백만 원, 장려상 3백만 원이 각각 수여되어 젊은 국악인들의 창작 의욕과 도전 정신을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경연 첫날인 11월 18일에는 현대민속악그룹 해탄이 하루의 흐름을 음악적 서사로 엮은 작품 '결(結): 하루를 흐르다'로 관객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이어 19일에는 국악컴퍼니 민음이 '헤르츠(Hz)'를 통해 전통 민요의 소리가 현대 무대에서 다시 울려 퍼지는 공명의 순간을 그린다.

 

20일에는 힐링아트 울토리가 인간의 삶과 순환을 주제로 한〈삼사라(Samsāra: 계속된 흐름)을 선보이며 따뜻한 위로와 성찰을 전하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소리빛이 판소리와 피아노의 만남으로 사랑과 재회의 서사를 풀어낸〈‘춘향’ 모노디 [mɑ́nədi]〉를 무대에 올려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은 젊은 국악인들이 전통의 뿌리 위에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칠 수 있는 도전의 무대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국악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세계 무대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5천원으로,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 NOL 티켓 콜센터 )를 통해 할 수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시민이 못 보는 경영공시, 30년 일해도 300만원 오르는 연봉... 도대체 누굴 위한 행정입니까”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1월 7일 북부분원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국 및 킨텍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킨텍스의 불투명한 경영공시 방식 ▲경기도 공무직의 낮은 임금 수준과 처우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먼저 “킨텍스 홈페이지에는 경영공시가 없고, 크린아이 사이트로 가라는 안내만 있다”며, “이는 지방공기업법 시행령과 지침을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시자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예산과 결산, 성과지표, 고객만족도 등이 분리돼 있어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영공시는 공개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이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병숙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문제와 관련해 “고양시의 S2부지 매각이 반복해서 부결되고 있다”고 지적한 다음, “재원 확보 계획이 불투명하다면 경기도와 킨텍스도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경기도 공무직에 대한 열악한 처우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병숙 의원은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