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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1 대 1 모의면접

지원대학별 실제 면접 시스템 구현…실시간 피드백 제공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 교육연수원 사랑관에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한 고3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1 대 1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매년 모의면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진로진학과 진학팀 대입지원관,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교사,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학생부종합전형연구팀 교사들이 대학별 면접 시스템을 분석해 실전처럼 한다.

 

면접 평가위원은 다년간 대학입시를 지도해 온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교사와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학생부종합전형연구팀 교사들이 맡아 모의면접 15분, 평가 피드백 15분 등 총 30분간 진행한다.

 

평가위원은 각 학생의 지원 대학과 학과를 고려해 사전 추출한 개별 문항으로 면접을 본다.

 

평가점수도 각 대학 면접평가 요소를 반영한다.

 

또 면접 후에는 현장에서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공교육 중심의 고3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고2 대상 모의면접 실습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아울러 2022개정교육과정, 고교학점제, 2028 대입제도 개편을 반영해 고교 3년간 대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찰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광주 학생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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