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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 추진

‘Japan IT Week Autumn’ 강원공동관 운영, 도내 기업 4개 사 참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차세대 전략 수출품목으로 선정하고,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협력하여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Autumn 2025’에 강원공동관을 구성,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Japan IT Week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IT 기술 박람회로, 매년 750여 개 기업과 6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IT 산업의 대표 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스마트헬스케어, 정보보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글로벌 성장세와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성숙도를 반영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솔루션, 스마트리빙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술과 융합 모델을 축적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단계에 들어선다는 판단이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바이오·의료기기·자동차부품 등 도내 주력 수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수출액은 63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0.1%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은 고령화에 따른 스마트헬스케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전시회 참가와 함께 10월 23일(목)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 10월 24일 더존비즈온과 함께 '강원 ICT 테크 브릿지: 도쿄 IR'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계약 체결, 투자유치 설명, 글로벌 사업전략 발표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Japan IT Week 참가를 시작으로 해외 IT 전문 전시회에 대한 도내 기업의 참여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해외 마케팅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초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108개 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시장진출 수요조사 결과, 22개 사가 해외 전시회 참가를 희망했으며, 선호 국가는 일본(25개 사), 미국(20개 사), 싱가포르(9개 사) 순으로 나타났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바이오, 의료기기, 자동차부품에 이어 정보통신기술(ICT)를 전략 수출품목으로 육성해 도내 수출 다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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