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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섬 서포터즈, 지심도 웨딩섬·추도 영화제에서 활동 펼쳐

거제 지심도, 통영 추도의 아름다운 경관 홍보활동 펼쳐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경남 섬 서포터즈(섬 어엿비)'가 지난 19일 거제 지심도 웨딩·휴양섬 행사와 26~28일 추도 영화제에 참석해 섬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웨딩·휴양섬 행사에서는 지심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스냅 사진 촬영, 결혼식, 요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체험한 내용을 온라인채널을 통해 홍보했다.

 

추도 영화제에서는 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관객과 배우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영화제 현장을 사회누리소통망(SNS), 블로그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서포터즈는 섬 행사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해안가와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행사 기간 섬 정화 활동에도 힘썼다.

 

한편, 경남 섬 서포터즈는 올해 총 71명이 활동 중이며, 도내 섬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사회누리소통망(SNS)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송영훈 도 어촌발전과장은 “섬 서포터즈 활동은 섬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심도를 비롯해 매력적인 경남의 섬을 전국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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