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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미래 발전 포럼’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 성료

강정고령보 디아크 및 주변 자원 명소화 방안 등 연구 2건 결과 보고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 발전 포럼’(대표 이영애 의원)은 9월 9일, 시의회 3층 회의장에서 '강정고령보 디아크 및 주변 자원 명소화 방안 연구'와 '대구광역시 기금 활성화 및 운용 개선방안 연구' 등 2개 정책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 발전 포럼’은 대구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구시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를 목표로 하여 대구시의원 8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 발전 포럼 대표인 이영애 의원과 정책연구용역 제안자인 손한국·이동욱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연구를 수행한 ㈜대능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정고령보 디아크 등 명소화 연구를 제안한 손한국 의원(달성군3)은 “강정고령보 디아크는 인근에 화원관광지, 사문진나루터, 달성습지, 궁산 적벽 등 매력이 넘치는 장소가 많이 있지만 상호연계성이 미흡하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나 프로그램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디아크와 주변 자원 간 효율적인 상호연계 방안을 마련해 지역 간 불균형발전을 해소하고 디아크 주변을 명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두 번째 기금 관련 연구를 제안한 이동욱 의원(북구5)은 “대구시 기금 설치의 타당성이나 목적성에 대한 검토가 부족함에도 지금까지 관련 연구는 전무했던 실정”임을 언급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대구시 기금의 현황과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및 대구시 기금 행정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미래 발전 포럼’의 대표인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 과정에 참여해 준 연구단체 회원과 용역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최종보고를 통해 조례나 제도개선사항 등 많은 정책 제안들이 도출돼 연구단체 회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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