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5.2℃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3℃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7℃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9.7℃
  • 맑음강화 13.2℃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조금금산 16.3℃
  • 맑음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16.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체육회, 세계양궁대회 단체 관람으로 붐업

8일 오후 5.18민주광장 찾아 단체 관람 및 응원전 펼쳐 … 본격 대회 붐 조성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광주 2025 세계양궁(장애인)선수권대회’의 성공과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단체 관람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회 붐 조성’에 나섰다.

 

시체육회는 8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남자 개인 결승전에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관람하며 참가선수단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이번 세계양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8월에 200여 장의 단체 관람권을 구매했다. 또 77개의 회원단체(종목단체, 구체육회)에도 양궁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광주체육인들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시체육회는 1차로 8일 오후 컴파운드 남자 경기를, 2차로 9일 오후 컴파운드 여자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 안산과 임시현 등 국내·외 양궁 스타들이 총출동할 12일 리커브 결승전에는 시체육회 임원들과 종목단체 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 300여 명이 관람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국영(광주시청 육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광주체육인들과 양궁 선수단을 격려하고 결승 경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난 2019년 세계수영대회 이후 오랜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체육회에서도 당연히 동참하고 응원해야 한다.”며 “한국의 효자 종목인 양궁을 통해 광주를 세계 속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 광주체육인들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제10회 경기해양레저포럼 개최…AI시대 해양레저강국으로의 기회 모색
(누리일보)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해 온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AI시대, 글로벌 해양레저강국으로의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김선교·이병진 국회의원 및 경기도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이 ‘해양의 가치와 한국의 기회’를 ▲성균관대학교 김선우 산학교수가 ‘AI전환과 해양경제의 미래’를 ▲중소조선연구원 임장곤 수석이 ‘경기권 마리나 클러스터 구축방향’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최재석 센터장이 ‘AI시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연구기반구축’을 발표한다. 패널토의에서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참여해 발표내용과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해양레저산업은 다가오는 AI시대의 대표적인 수혜 산업”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해양레저산업의 AI 경쟁력과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