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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X송승헌X이엘X오대환, 웃음꽃 활짝 핀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누리일보)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장착하고 출격한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측은 첫 공개를 나흘 앞둔 14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눈부신 케미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굿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를 필두로 믿고 보는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엄정화와 송승헌을 비롯해 이엘, 오대환, 차청화, 현봉식, 조연희, 장다아, 이민재 등이 대거 합류해 완성도에 방점을 찍는다.

 

그런 가운데 ‘금쪽같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그 자체에 녹아든 엄정화가 진지함과 러블리를 오가는 확실한 ‘온앤오프’ 모먼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왕년의 반짝 스타 ‘구남주’ 역을 맡은 현봉식과의 투샷 비주얼도 웃음을 자아낸다. 기대 그 이상의 과감한 파격 변신으로 돌아온 ‘흥행퀸’ 엄정화의 귀환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지는 이유.

 

엄정화는 “모든 배우가 반짝반짝 빛났고, 현장에는 웃음과 에너지가 넘쳤다”라며 촬영 현장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송승헌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마저 한 컷의 화보 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송승헌은 강력계 복귀를 노리고 봉청자의 매니저로 위장 잠입한 독고다이 교통경찰 ‘독고철’로 스펙터클한 활약을 펼친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송승헌은 “훌륭한 배우들이 각자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더욱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배우들의 호흡과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던 현장이었다”라고 전해 빈틈없는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이엘, 오대환은 극 중 캐릭터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유쾌함을 더한다. 이엘은 도도한 톱스타 ‘고희영’으로, 오대환은 코믹 악당(?) ‘강두원’으로 열연할 전망.

 

봉청자의 컴백쇼에 변수가 될 ‘연예계 빌런(?)’으로 극에 텐션을 배가할 두 사람의 미소에서 현장 분위기가 짐작된다.

 

이엘은 “엄정화 선배와의 만남을 가장 기대했는데 역시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 오대환 배우와는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장면이 많아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이어 오대환은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 개성 확실한 캐릭터들이라 연기하기도 편했고, 선배님들 덕분에 밝고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라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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