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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포천시, 가산면에 이동식 악취제어시스템 도입…축산악취 저감 시동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월 29일 가산면에 ‘이동식 대기 확산 악취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섰다.

 

도입한 시스템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탈취제를 활용한다. 탈취제 분자가 확산장치와 배관을 통해 기화해 대기 중으로 퍼지며, 축산악취 분자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존 액상 스프레이 방식과 달리 겨울철 결빙의 우려가 없으며, 이동식 장치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2km 범위 내에서 우수한 악취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시는 ‘이동식 대기 확산 악취제어시스템’을 선도사업 형태로 운영한 뒤, 실증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확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축산악취의 경우 행정 규제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며 “농가의 자발적인 저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악취저감 시설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 축산과는 지속적인 현장 지도와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그리고 악취저감 시설지원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정책으로 축산악취 저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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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경기바다, 행사 아닌 브랜드로 기억돼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0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업무보고에서 경기바다 홍보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행사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김미리 의원은 이날 경기바다 브랜드 인지도와 관련해 “경기바다가 그냥 평범하게 경기도 옆에 있는 바다로 인식될 뿐, 하나의 브랜드로 기억되고 있지는 않다”며 “도의원들조차 정확히 모를 정도라면 일반 도민 인지도는 더욱 낮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현재 홍보 방식이 행사와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짚으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만 반복적으로 찾는 구조가 아니라, 더 많은 도민이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홍보 전략을 전환해야 한다”며 “여행상품 판매 중심의 구조가 아니라 경기바다라는 브랜드 자체가 인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택항 개항 40주년을 맞아 경기바다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하며, “항만공사와 도가 각각의 사업만 추진할 것이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경기바다’ 브랜드를 함께 홍보하는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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