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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전략적 투자기업 공동 발굴 나선다

반도체 생태계 유망 스타트업 대상 전략적 협업 및 투자 연계 본격화

 

(누리일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VENTURE CAPITAL)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투자 연계 및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2025 도쿄일렉트론코리아 x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Nexus Conncect 투자 밋업 데이’참여 기업을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Nexus Connect 밋업 데이’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충남창경센터가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사전 발굴된 스타트업은 차년도 충남창경센터의 주요 지원사업(오픈이노베이션, 투자, 특화창업패키지, R·D 등)과도 연계되어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Nexus Connect 투자 밋업 데이’는 전국 소재 업력 10년 이내 비상장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VENTURE CAPITAL)와의 전략적 협업 및 투자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 분야는 △반도체 장비 및 제조 관련 미래 공정기술 △신소재 및 장비 H/W(로봇, 제어시스템, 센서 등) △Metrology, Subsystem, Key Parts, Advanced Packaging △Green · Energy Saving 장비 및 FAB Operation 기술 △차세대 디바이스(Logic, Memory, SoC),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반도체 관련 S/W 등으로, 반도체 전 생태계와의 기술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기업이 주요 협업 대상이다.

 

충남창경센터는 본 밋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공동사업화 및 전략적 성장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밋업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전략적 협업의 물꼬를 트고, 기술검증부터 공동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충남창경센터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서,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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