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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소방서, 아리셀 화재 1년…전지공장 화재 예방 위한 현장 점검 나서

광명소방서, 관내 배터리 제조 관련 밀집 시설 현장안전지도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지난해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6월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배터리 제조 및 관련 시설이 밀집한 광명테크노타운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장을 포함한 3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 ▲화기 취급 및 배터리 사용에 관한 안전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는 6월 20일에는 배터리 공장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배터리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해 사업장 관계자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2차 전지(리튬이온 배터리)는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어 화재 위험이 주변에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며 “공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정품 충전기 사용, 과충전 방지, 파손된 배터리 폐기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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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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