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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훼손된 신분증으로 휴대폰 가입 불가

 

(누리일보) ■ 신분증 진위 확인 강화

보이스 피싱 및 대포폰 방지를 위해 2025년 3월 25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사진 진위 확인이 도입되었습니다.

 

■ 매장에서 이렇게 적용됩니다

(대상 사업자)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사업자

 

(적용 범위)

신규가입, 기기변경, 명의변경, 번호이동 등 계약체결 및 본인정보 변경 시

 

(대상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훼손된 신분증은 사용하지 마세요.)

 

■ 이렇게 확인합니다

2025년 3월 25일부터 신분증 사진 + 텍스트 정보 진위 여부 확인

 

■ 신분증 훼손으로 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 신분증을 재발급 해주세요.

- 대체 신분증을 제시해주세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훼손된 신분증, 새로 발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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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 장항습지 지뢰 문제와 생태 훼손에 대한 적극 행정 촉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지뢰 사고와 생태 훼손 문제를 지적하며 관계기관의 무책임한 행정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과 탐방로 복원 추진을 촉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고양시의 천혜 자연유산인 장항습지가 지뢰 사고 이후 4년이 넘도록 사실상 방치되고 있으며, 그동안 관계 기관들은 명확한 책임 주체 없이 상호 간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지뢰 제거를 위한 실질적 조치는 거의 전무한 상태로, 이로 인해 습지의 생태계는 급속히 황폐화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활동가들의 생명과 안전 역시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손 의원은 특히, “장항습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버드나무 군락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의 풍부함과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지역”이라며, “그러나 등록 직후 발생한 대인지뢰 폭발 사고로 인해 탐방로는 전면 폐쇄되고, 환경정화 및 생태복원 활동 역시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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