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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2025년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 협력기관 공개 모집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공모 접수 진행

 

(누리일보) 제주개발공사는 작년에 이어 2025년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도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방수 공사·방충망 교체·싱크대 설치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수행 주체인 협력기관 선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기관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권역별로 1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관들의 참여를 통해 도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공모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 심사 및 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5월 중순 협력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올해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4회차를 맞이한 만큼, 공개 모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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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 새만금개발청-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동 개최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주한네덜란드대사관(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와 5월 16일 롯데호텔 서울(소공동 소재) 37층에서 ‘한·네 새만금 국제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하여 진행된 새만금 식품허브, 공간계획, 농업물류 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네덜란드 자국의 푸드밸리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국제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농식품부장관, 새만금개발청장, 주한네덜란드대사, FAO한국협력사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1 세션은 ‘글로벌 식품의 미래와 새만금’을 주제로, FAO한국협력사무소장의 기조연설과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네덜란드기업청 자문관, 농어업특위 분과위원장 등이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네덜란드가 바라본 한국의 농업물류,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기본구상 등을 발표한다. ▲ 2 세션은 ‘새만금 식품허브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새만금개발청, 로얄캐닌, 풀무원, 스위스푸드밸리 관계자들이 글로벌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재 노력, 상호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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