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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포럼, 미래 경남의 밑그림을 그리다

2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4개 분과별 포럼 개최

 

(누리일보) 경남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40 경남미래비전」 수립을 위해 ‘제2차 경남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경남미래포럼 출범 이후 두 번째 진행하는 포럼으로 ▲경제․산업분과 ▲도시·환경분과 ▲사회·문화분과 ▲지방정부 혁신분과 등 4개 분과별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제·산업분과에서는 ‘경남 미래 산업의 잠재력과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고, 도시·환경분과에서는 ‘미래 변화에 따른 어디서나 살기좋은 경남 조성’을 주제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사회·문화분과에서는 ‘2040년, 미래전망과 도민행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지방정부 혁신분과에서는 ‘미래 행정환경 변화와 경상남도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미래포럼은 지난해 12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을 모시고 출범했다”면서, “경제산업 분야를 비롯해 각 분야가 직면한 변화와 도전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향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미래 대응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포럼 행사에는 경남미래포럼 위원과 외부전문가, 경남연구원 및 경남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분과별 전략 및 핵심과제 발굴을 위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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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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