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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시, 오성면 신리 공간미학(米學)서 ‘소통음악회 및 작가와의 만남’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 오성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소통음악회 및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해, 평택시 오성면 신리 논·밭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전통 국악기 생황 김석언, 소프라노 A.시토라, 사공 서현의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의 다채로운 협연으로 1부 음악회를 구성했다.

 

2부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기획전시작 ‘마음이 날다’의 서양화가 이윤정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을 통해 그 속에서 예술이 주는 평온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관람객은 오성 신리의 푸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미술작품의 관람이라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는 공간미학[米學]에서 오는 7월 말까지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 25점으로 구성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자연이 머무는 곳’을 진행한다.

 

평택 공간미학[米學]은 오성면 신2리길 59-18에 있으며, 매일 11:00~18:00(매주 월, 화 휴관) 카페 공간미학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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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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