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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마산도서관!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 첫출발!

7월도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가득~ 마산도서관으로 오세요~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지난 2일 연간 기획 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네 번째 프로그램인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은 마산도서관의 야간 인문학프로그램으로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19시~21시 진행되며 음악평론가이자 저자인 ‘진회숙’ 강사와 ‘세종문화N’의 편집위원이자 작가인 ‘최여정’ 강사를 초대하여 오페라와 연극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고 도서관에서 오페라와 연극의 명장면들을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마산도서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창작 코딩 프로그램인 ‘마산도서관 미래 꿈 희망 창작소’가 7월 13일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이자 남극 세종기지 월동 대장을 4회 참여한 ‘장순근’ 전문가를 초대하여 진행하는 ‘신기한 극지의 대자연과 인간의 활동’이 7월 10일부터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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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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