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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2024 고양 독서대전', 10월 25~26일 이틀간 개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독서문화 사업을 확산하고자 기존 책의 도시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받은 국비 1,780만원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4 고양 독서대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동안 개최되며, 작은도서관, 학교, 서점, 병원 등 지역 곳곳에서 독서대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김미정 도서관센터 소장은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과 지역 문화공동체가 함께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역 독서대전을 통해 고양시가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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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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