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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풍무도서관, ‘스파이와 정보수집’ 운영

(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주최·주관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의한 대중 강연’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8월 1일 19시에 과학 대중 강연 ‘스파이와 정보 수집’을 개최한다.

 

본 강연은 (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전 국가정보연수원 교수이자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인 조병철 교수가 연사로 강연을 진행하며, ‘정보전쟁 시대’가 된 현대에 스파이가 다양한 정보수집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으로, 해당 주제에 평소 관심이 있었다면 고등학생 이상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중 강연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풍무도서관에서는 총 두 개 강연을 운영하게 되어, 다가오는 9월에도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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