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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김포의 여름방학은 시원한 가족공연과 함께~

여름방학특별기획‘어린이아트스테이지’시리즈 개최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이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7월과 8월,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특별기획 어린이아트스테이지 공연시리즈를 개최한다.

 

먼저 7월 13일에 선보일 첫 공연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은 마술사인 제이티의 과학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내용으로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켜 화려한 퍼포먼스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공연이다.

 

이후 7월 27일 선보일 두번째 공연 '보조개 사과'는 오래된 수예점에 사는 쥐들이 대형 실뜨기를 하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프레드릭’ 이야기의 모티브와 유명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창작어린이뮤지컬이다.

 

마지막으로 8월 24일 선보이는 '꼬마 강치전'은 독도에 살았던 바다사자 강치의 멸종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생태문화와 전통문화예술이 융합된 창작국악뮤지컬이다.

 

이번 어린이아트스테이지의 각 공연은 모두 오후2시, 오후 5시 총 2회 진행예정이며, 6월 24일 월요일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모든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1만 원으로 김포시민 및 2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은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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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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