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제2회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에 60여개국 2,800개 브랜드 참가

 

(누리일보) '2022년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시(海口市)에서 개최되었으며, 60여개 국가 및 지역의 2,8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600여종의 글로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면적은 총 10만 평방미터, 그 중 국제 전시구역이 8만 평방미터로 6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0여개 브랜드가 박람회에 참가하였음. 프랑스는 금번 행사의 주빈국으로 패션, 뷰티, 와인, 미식(美食), 서비스 등 분야 50여개 기업의 25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RCEP 회원국도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총 전시면적이 지난해 대비 20% 증가했고 일본의 화장품과 건강식품, 호주의 쇠고기, 말레이시아의 제비집, 커피 등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의 소비시장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이며 2021년 소매판매액이 44조 위안(약 8,478조원)으로 2012년 대비 1.1배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이 8.8%를 기록했다.


무디 다빗 리포트와 KPMG 중국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하이난성 소재 10개 리다오 면세점의 2021년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84% 증가한 600억 위안(약 11.6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향후 5년 내 세계 최대 관광소비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출처 : 경제참고보]


오피니언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