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이 지난 24일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로 찾아가 저소득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이다.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 접수 및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유관 기관과의 협업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 진단과 노인 우울증 검사를 병행하여 운영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는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적인 제보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적극 운영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으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4월 24일 행정복지센터 별관 대회의실에서 ‘4월 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와 5월에 있을 주민자치사업인 도당제, 주민총회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함께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와 결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접수 기간에 대해 안내했다. 상반기 광견병 백신 예방 접종 일정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5월에 있을 마을 행사인 도당제와 주민총회에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 통의 현안에 대해서 오늘 자리해 주신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5일 고양특례시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초청하여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오 이사장은 『청렴한 나라가 잘 사는 나라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고양특례시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오 이사장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는 반부패와 청렴으로 공직자일수록 반부패와 청렴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자 더 잘 사는 리더 국가가 되려면 공직자의 청렴 문화가 더 깊고 폭넓게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시가 최근 영국 BBC 방송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세계 14위, 아시아 태평양 비유럽권에서는 1위에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시장으로서, 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주 베트남 해외 출장 성과를 공유하며 베트남 관광청과의 관광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빈 대학에 글로벌 캠퍼스 유치 의향 전달, 베트남 국영방송사(VTV)와의 업무협약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 예방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오미애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CCTV 확대 설치 및 성능개선 ▲보안등 확대 설치 및 조도 개선 ▲자율방범대 무전기 및 차량스티커 지원 ▲수변공원 공중화장실 안심가림판 설치 ▲구리생활지도(G-MAP)치안안심지도 개선 ▲여성 1인가구 안심물품 지원사업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6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1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세수 증대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 '2024년 1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부시장 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들이 참석해, 부서별 세외수입 현황을 분석하고 세외수입 징수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징수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원인에 맞는 징수 대책을 세우고 징수율 향상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체납자에게 문자 발송, 전화 독려, 체납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현장 방문, 책임 징수 담당제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체납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행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역 광장에서 ‘폭력 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불법 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구리경찰서(서장 오미애),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전병화),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분과장 남윤실), 경기북부1366(대표 정인숙)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성폭력 및 불법 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고 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25일 문을 열었다. 안양그린마루는 만안구 석수동 옛 분뇨처리장의 관리동으로 사용됐던 노후건물을 그린 리모델링해 조성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이다. 본관 그린체험관과 별관 마루교육관 등 2개 동에 연면적은 572.13㎡이다. 안양시는 25일 오전 11시 안양그린마루 잔디마당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지역 환경 관련 단체, 화창초등학교 학생,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안양그린마루의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시민 기후활동가 및 전문강사 등 총 22명도 위촉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의 이해 및 탄소중립 실천 등의 심화교육을 수료하고 강의 시연 평가 등을 거쳐 선발됐다. 안양그린마루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기후활동가의 전시해설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그린체험관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제로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 재현된 생활공간 거실, 주방, 욕실 등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경
(누리일보) 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을 비롯한 사전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정하기 위해 2022년 9월 시민공론화를 진행했고, 자원회수시설(영통 소각장)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3차례 입지후보지 공모했지만, 응모자가 없었다. 입지후보지 공모와 별도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 입지후보지 사전조사용역 입찰공고를 했지만 모두 무응찰이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전조사용역 입찰방식을 제한경쟁에서 일반경쟁으로 변경해 올해 1월에 다시 입찰공고를 했고, 48개 업체가 응찰했다. 응찰 업체 중 5순위 업체가 낙찰됐고, 3월 20일 용역을 시작했다. 입지후보지 사전 조사 용역은 (주)케이디이엔지가 2025년 3월까지 진행한다. 주거지와 이격 거리, 차량 진출입·접근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 후보지를 3개소 이상 발굴할 예정이다. 수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장항동 537-118번지 일원의 장항IC 1교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기 신도시 건설 시 건립된 교량들은 30년이 경과되어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로써, 시에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시설물 유지보수예산으로 약 56억 원을 확보해 도로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중 2023년 5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보통) 판정된 장항IC 1교(1992년 1월 준공)는 예산액 3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14일 보수보강공사에 착공, 교량 상부 망상균열 보수, 교량 하부와 교각부의 균열보수 및 신축이음 교체 등을 이달 17일 완료했다. 또한 백마교, 호수교, 장항IC C교 등 다수의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결과에 따른 도로구조물의 보수보강은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가는 기초”라며“나머지 도로구조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각종 위기상황에 투입되는 공무원들의 재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체험 교육은 다양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영통구의 새내기 공직자들은 예기치 않은 화재, 지진 등의 위기상황에서 공직자로서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소화기 분사 체험,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실습 등 여러 가지 행동요령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적극적이고 신속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올해도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공직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올해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영통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을 추진했다. 인형극 공연은 월 2회(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내 도서관(3개소), 영통구청(최종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광교산총각머슴과 멧돼지’, ‘탄소중립의 가족모험’으로 구성되어 총 17회 실시될 예정이다.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 주최하고 수원시소리샘 봉사단에서 주관하는 본 공연은 여성의 재능기부와 함께 보육현장과 연계하여 영․유아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유도하고 선진화된 영통의 보육발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원시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회장은“우리의 재능기부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아이들이 책으로 읽는 것과는 다르게 인형극으로 전래동화를 접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상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여 보육발전에 기여하는 소리샘봉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통장협의회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광교1동 통장협의회 통장 41명과 광교1동장, 담당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기획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문경새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 겨울 눈이 많이 와서 마을 제설활동 등으로 고생이 많으셨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광교1동을 위해 최일선의 봉사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플라스틱 다이어트, 함께해요!’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개선하려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영통구청 주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환경을 사랑하는 수원청개구리 캐릭터‘수원이’를 활용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며‘플라스틱 다이어트’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을 만나면 텀블러 에코백을 제공하여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했으며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플라스틱 다이어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영통구가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영통구민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민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순회 개최한다.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4월 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 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 마당은 정겨운 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사회를 맡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여성합창단, 시 공무원합창단의 공연, 한예종 재학생들의 성악과 기타 연주 등이 마련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통을 원하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민선8기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이 지난 23일 전기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전기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약에 따르면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은 여주시에 위치해 있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특히 기술교육 및 실무 경험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전기산업 분야에서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