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하루 전날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수제 비누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순대, 부침개, 오이소박이, 배추겉절이, 파김치, 국수 등을 판매하며 사랑 나눔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후원과 공릉동 멸치국수에서 국수 500인분 및 육수 원액을 후원해 더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넘치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동장은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풍성한 이웃돕기를 위해 적극 참석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6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건축공사장 ▲교량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며, 시의 시설 관리부서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일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자발적 안전 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점검 대상 관계자에게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 종료 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도출된 지적 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라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해요소를 사전에
(누리일보) 구리시는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안전 이동 교육·사회적 기초학습·지리학적 이해도 향상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창동 건원초등학교 등 8개교, 33개 학급 801명이 참여했다. 시는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우리 지역의 구조와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아이들이 전자기기 없이도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지도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에 새로 도입된 디지털교과서(지니버스)는 아이들이 가상 플랫폼에서 직접 도로명주소 시설물과 상호작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체험함으로써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길 찾기 적용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사회의 기초를 다짐과 동시에 미래에 더 복합적인 학습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의 소중
(누리일보) 구리시는 26일 구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다양한 노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 ▲기타 노인 일자리 관련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굿윌스토어 구리점(원장 김정경)은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부터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일조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형태의 노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력 있는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화어린이공원에서 효동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관내 산책길인 '새빛 걷고싶은 거리' 환경 정화활동 및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 매탄3동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산책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옥잠화, 비비추 및 맥문동 등 초화식재를 약 1,600여 본을 식재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 해당 걷고 싶은 거리에서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빛 걷고싶은 거리 정비 작업에 참여한 모든 단체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6일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망포1동 클린 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나섰다. 이번 클린 데이에는 '주민주도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주제로 다세대·다가구 및 상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2024년도 첫 자치 사업인 '갈매천 모두의 정원'을 실시했다. '갈매천 모두의 정원'은 갈매천 산책로 주변 경관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자투리땅에 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하고 가꾸는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일반 주민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정원운영단이 이날 발대식 겸 첫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정원운영단은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갈매스타힐스 옆 자투리 녹지대에는 분홍 꽃잔디 1,200본을, 갈매한라비발디 옆 자투리 녹지대에는 노란 비댄스 600본을 심어 갈매천 산책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였다. 아울러, 정원운영단은 앞으로 지속적인 정원 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월 1회 잡초 제거를 위한 정기 활동을 펼치고, 9월에는 국화 등 가을꽃 식재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구리전통시장(구리시 안골로103번길 일원) 차양(awning) 정비 사업을 4월 중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재해 발생 위험까지 있는 낡은 시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24개 점포의 차양을 정비했다. 재단은 출범 첫해인 2020년부터 간판 정비와 함께 차양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가로환경 개선에 힘써 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구리시에서 새롭게 개발한 ‘와구리체’를 적용해 깔끔하고 친근한 상권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 구도심 상권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도심 상권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에서는 지난 4월 24일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봄맞이 어르신 나들이 ‘다시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진행했다. 이번 봄나들이는 고양특례시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파주시’ 지역 나들이로 주제를 삼아 파주시 지역 내에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장소인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파주장단콩마을’, ‘오두산통일전망대’ 순으로 관람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24명의 어르신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추억의 골목 동네, 달동네 등을 관람하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두산통일전망대’ 관람을 통해 이산가족의 한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주장단콩마을’ 관람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콩(청국장 등)을 접해보았다. 참여자들은 체험·관람 부스에서 재미난 포즈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72세, 향동동)는 “오랜만에 정이 넘쳤던 옛 풍경을 관람하며 어렸을 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누리일보)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은선)은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이남용)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모금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 개발을 위한 협력과 지원, 홍보 등을 담았다. 이남용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은 “고양특례시는 도심과 농촌 복합지역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취약계층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지역 내 복지기관에서 세심하고 열정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고 지원에 힘쓰는 만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도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기여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은선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협력하여 고양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고양시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 및 단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부금 모금 및 전달, 지역주민 축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26일 경기도 가평에서 6급 이하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정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팀단합 프로그램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2024 공직자 워크숍은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양시 공직자 총 37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직자로서 근무하는 중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경애화락(敬愛和樂)을 떠올리며 동료들이 서로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수로를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일직동 유관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를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무단 투기한 쓰레기와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등산길 주변과 수로를 안전하게 정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JH건설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JH건설이 2018년부터 7년째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3동의 소외계층 등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정현 ㈜JH건설 대표는 “작은 선행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살아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JH건설 대표 남정현 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4월 25일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호곡중학교 정문 앞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한 하굣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하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먹 좀 쓴다고 멋져보이지 않아요’, ‘친구야~ 함께 노담하자!’ 등의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및 금연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봄 학기를 맞이해 준비한 봉선화, 과꽃, 상추, 치커리 등 씨앗을 배부하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임연자 위원장은 “청소년들은 소속감을 느끼는 주변 친구들에 대한 모방 심리가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 흡연 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자라나는 새싹인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