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봄을 맞이하여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공동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으로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를 그리다'는 아름다운 모악산의 계절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작년 공연에 이어 올해의 봄을 배경으로 선보이며, 도립국악원의 창극단, 무용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인 4월 13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의 '박현희“사계, 시간을 그리는 춤”'을 시작으로 ▶4월 20일 '이정인 “동초제 흥보가”' ▶4월 27일 '한단영“춘향가”' ▶5월 4일 '유희원 “정광수제 김영자바디 수궁가”' ▶5월 11일 '최은숙의 춤“呈才(재주를 바치다)”' ▶5월 18일 '배승현의 춤“신윤복 붓으로 춤을 그리다”' ▶5월 25일 '송형준“한(寒)걸음”' 의 공연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는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도민의 정책 참여를 이끄는 전북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기 위해 ‘전북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다양한 변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선발·운영 중인 제도다. 전북자치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활동 실적이 없는 미활동자를 해촉하고 신규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단원 신청은 소통24에서 오는 15일까지 할 수 있으며,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또한 도는 참여단이 보다 도정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도정 현안을 제안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소통24는 정부의 주요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정책 제안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에 도정 현안과 관련한 정책
(누리일보) 지난해 겨울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낮았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북자치도가 운영한 계절관리제가 실효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한 결과 1 부터 4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 25.6㎍/㎥ 대비 18.4% 개선된 20.9㎍/㎥로 역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최저 농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초미세먼지 좋음(15㎍/㎥이하) 일수도 47일로 최근 4년 동기 평균 31.2일 대비 약16일 증가했다.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대기오염 저감정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행됐다. 기상여건 및 국외 유입 등으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제4차 기간을 제외하고, 계절관리제 시행 전과 비교하면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4차 대비 유리한 기상여건과 계절관리 기간 중 강화된 대기오염 저감정책에 따른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최근 유통 축산물의 온라인 및 비대면 구매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통 축산물 점검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비대면 유통 축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시군 소속 공무원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전북 지역 내 온라인(포털, 쇼핑몰) 다소비 축산물 제조업소 13개소와 비대면(어플, 자판기)·무인 판매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육 취급시 이물이 혼입되거나 병원성 미생물 등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정상가동여부 ▲허가받지 않거나 신고되지않은 원료의 사용 여부 및 보관·배송시 적정온도 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무인시설 내 위생관리 등이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온라인 및 비대면 유통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을 유도함으로써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탄소중립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전환 지원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체 공정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전환 과정에서 피해가 우려되는 온실가스 다배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공정 전환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며, 사업의 전문성, 기업 협력 강화 등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추진한다. 대상 업종으로는 ▲1차 금속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기전자부품제조업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음료제조업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으로 도내 주력산업 업종 대부분이 해당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현황 파악 등 수준진단과 온실가스 감축 설비 도입을 위한 기술 컨설팅, ESG경영 컨설팅, 공정분석, 시장조사 등으로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올해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학업‧진로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다문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 대상 기초학습 지원과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진로상담, 직업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기존 결혼이민자의 정착과 자녀 양육 지원 중심의 다문화가족 지원에서 나아가 올해부터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2022년 기준 도내 다문화가족 자녀는 1만 4천여 명에 이르며, 학령기 연령대 비율이 68% 이상으로 학업‧진로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각 시군 가족센터는 취학 전 다문화 아동 및 초등학년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기초 수학, 읽기‧쓰기 등과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독서토론, 국어 등의 학습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기 자녀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 및 진로설계 지원과 청소년수련시설, 진로상담센터 등과 연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고1·2학년 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입시설명회는 각종 입시서적을 집필한 최승후(대화고) 교사가 강사로 나서 종합적인 대입 준비 방안을 설명한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대입전문가인 최 교사는 전문적인 대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의대 모집인원 증원과 무전공학과 개설 등 대입 변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모든 시군에서 입시설명회를 실시하고, 대입정보박람회 운영 등을 통해 많은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입 정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도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 전북교육대입정보TV(전북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표창은 기관별 S2B 이용 실적 및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평가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조달 건수는 4만2,297건으로 2022년 대비 13.8% 증가했고, 조달 금액은 52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S2B에 전북교육장터 코너를 개설해 지역 제품 우선구매에 힘써왔고, 지역별 S2B 지정정보처리장치 이용 교육 실시와 분기별 실적 관리, 우수기관 계약담당자 시상 등 S2B를 통한 공정한 계약업무 조성에 앞장서 왔다. 교육지원청 부문에서는 군산교육지원청, 학교 부문에서는 군산명화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5월 2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n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교육급여 수급권자)의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 신청을 내년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에 지원하며, 올해 4인 가구 기준 월 286만4,957원 이하가 지원 대상이다. 수급 자격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복지로에서 가능하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학교급별로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고,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교육급여는 초등학생 46만1,000원, 중학생 65만4,000원, 고등학생 72만7,000원이다. 지난해 대비 평균 11.1% 인상됐다. 교육급여는 지난해부터 현금이 아닌 바우처로 지원된다. 바우처 신청은 만 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자(학생) 또는 보호자가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 누리집에 별도 신청해야 한다. 바우처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며, 2025년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1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3개 직종에 총 223명이다. 직종별로는 늘봄실무사 168명, 교육복지조정자 8명, 교육복지사 47명이다. 특히 올 2학기부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행정업무 전담인력인 늘봄실무사를 신규 채용하면서 채용 인원이 대폭 늘었다. 응시원서는 오는 22일 부터 24일 온라인교직원채용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이 어려운 응시자를 위해 전북교육청 창조나래(별관) 1층 고객지원실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제출지원서비스’도 운영한다. 채용시험은 5월 18일1차 필기시험(인성검사, 직무능력검사)과 6월 15일 2차 면접을 거쳐 6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 및 기타 채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된 시행계획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늘봄실무사 배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교육복지사를 배치할 예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의 책무성과 내실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11 부터 12일 이틀간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중등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중학교·고등학교의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중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및 관리 방안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및 주요 개정 사항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도입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유의점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24년 주요 개정사항 중 가장 큰 특징은 학교폭력 조치 상황이다. 지난해 4월 12일 마련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기존에 분산 기재했던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올해 1학년부터 일원화해 관리하고,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학생에게 내려지는 학생부 기록 보존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해 관리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학생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지역별 연
(누리일보)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4년 전북학 학술대회 지원사업”과 “2024년 시‧군지역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전북학 학술대회 지원사업”은 전북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를 지원함으로써 전북학 연구 기반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5회 차에 이른다. 금년은 두 개 기관 선정에 4개 기관이 지원하는 등 그 성과가 확산됐다. 학술대회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게 된 학술대회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한국고대사학회”에서는 6월에 ‘전북 지역의 고대사 – 중심과 변경, 경계를 넘어 -’를 주제로 전북 지역의 고대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호남문화콘텐츠연구원”에서는 7월에 ‘전북의 개국과 호국’을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폭넓은 학술 토론의 장을 통해 전북학 연구 활성화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2024년 시‧군지역학 지원사업”은 전북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소규모 세미나, 학술모임, 대중강연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북학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계획된 지원사업이다. 금년에는 4개 기관 선정, 8개 기관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공공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부터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푸드트럭 허가구역 서비스, 해충 탐지 시스템, 반려동물 질병 진단 시스템, 축사 관리 및 의료 네트워크 앱 등 32개의 아이디어 및 서비스를 발굴했다. 올해는 전북테크노파크(전북디지털융합센터), 도내 3개 대학(전북대, 전주대, 군산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4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서류심사(7.16.~18.)와 발표평가(7.25.)를 거쳐 8월 1일 우수작 11개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까지는 전북특별자치도내 거주자가 팀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했지만, 올해부터 지역제한이 없어졌다. 또한,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대상이 신설돼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봄을 맞이하여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공동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으로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리를 그리다'는 아름다운 모악산의 계절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작년 공연에 이어 올해의 봄을 배경으로 선보이며, 도립국악원의 창극단, 무용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인 4월 13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의 '박현희“사계, 시간을 그리는 춤”'을 시작으로 ▶4월 20일 '이정인 “동초제 흥보가”' ▶4월 27일 '한단영“춘향가”' ▶5월 4일 '유희원 “정광수제 김영자바디 수궁가”' ▶5월 11일 '최은숙의 춤“呈才(재주를 바치다)”' ▶5월 18일 '배승현의 춤“신윤복 붓으로 춤을 그리다”' ▶5월 25일 '송형준“한(寒)걸음”' 의 공연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는 미술관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컨벤션홀에서‘유․초 연계 이음학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시범운영 기관인 59개 유치원과 협력초등학교 업무 담당자와 이음학기 현장지원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초 연계 이음학기’는 5세 2학기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입학 전 부모교육,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 교과 연계, 범교과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교육청은‘유․초 연계 이음학기’시범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하고 조기 사교육에 대한 개선 및 취학 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유․초 이음교육 운영 사례발표, 유․초 상호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안내, 유․초 연계 특색 교육과정 운영방안 협의,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컨설팅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은 교육의 계속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조기 사교육에 대응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